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시즌2 32화

엑셀레이터12 2018-12-20 2

제32화 신세계로


안토니우스: 드디어 신세계의 문이 열린다. 자 그럼 신벌을 집행한다!


그러자 런던전체가 폭우, 폭설, 우박 등 심한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판도라 임시본부


발렌타인: 큰일이군 런던전체가 위험해지고 있다.

바토리: 나도 알아! 원래 런던에서는 이런 자연재해가 발생하지는 않잖아!

발렌타인: 아마도 안토니우스가 과거의 데이비드처럼 신세계의 문을 개방할 셈이다. 더 늦기전에 신세계의 문으로 가서 안토니우스와의 결착을 지어라! 그리고 죽지마라!

바토리: 나는 안죽어! 몸이 망가진다해도 절대로 죽지는 않아!

발렌타인: 좋다! 이것이 이카루스 황국과의 마지막 싸움이 될거다! 그럼 행운을 빈다.


신세계의 문


나는 신세계의 문에서 나타난 차원종, 이카루스 황국군, 호문클루스들을 무찔렀다. 그런데 내가 무찔렀던 적들은 런던에서 쓰러졌던 적들이었다. 그리고 적을 쓰러트리면 계속 아래로 떨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층에 도다를때 안토니우스를 만났다.


안토니우스: 결국 여기까지 왔군! 하지만 여기가 너의 무덤이 될것이다!

바토리: (썩소를 짓고는 안토니우스에게 비이낭거리며) 헤에 그러셔 하지만 신성 이카루스 황국이라는 더러운 국가는 이걸로 마지막일거야 전 오라버니

안토니우스: 이곳을 개척을 못한다. 해도 내가 여기서 쓰러진다 해도 너만큼은 없애주마! 이 몰락한 황녀!


나는 안토니우스를 신중하게 상대를 하며 안토니우스를 지치게 만들었다. 결국 안토니우스가 패배하면서 심장의 힘에 침식당하지 시작한다.


안토니우스: 큭... 어째서 심장이 폭주하는거지? 힘이 나의 의식이 삼켜지고 있어..! 어째서 신의 대리자인 내가 신벌에 집행당하는거지? 아니야! 신벌을 당할자는 내가 야니야! 나는... 나는..! 으아아아아악!! 


그러자 안토니우스의 머리는 더 길어졌고, 몸은 신의 대리자에 알맞게 하얀날개 한쌍이 펼쳐지고, 눈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오른손에 창을 쥐고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바토리: 뭐야? 그 모습 설마 지고의 심장에 먹힌건가?

지고의 대리자 안토니우스: 나는 안토니우스도 아니고, 이카루스 황국의 황제가 아니다. 나는 지고의 대리자 안토니우스다. 신의 대리자로서 너를 신벌을 내리겠다.

바토리: (썩소를 지으며) 결국 신의 대리자 되셨군 껍데기인체이지만 하지만 나는 바토리다! 죽이고 죽여서라도 살아남을것이다! 


결국 안토니우스는 심장의 힘에 의식이 삼켜지고, 신의 대리자로서 신벌을 내리고자 하는 의지만을 남은 꼭두각시로 변한 채 <지고의 대리자>되어 나와 결전을 벌인다.


지고의 대리자: 신벌이다(창을 적에게 평타를 줄때) 벌을 내린다(창을 적에게 치명타를 날릴때) 신벌을 집행한다(초록색 에너지볼들이 운석들처럼 무수히 날아온다.) 집행한다(적에게 창을 찔러 당분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신벌 집행의 때가 왔다(체력이 절반으로 줄었을때 눈이 더 빛나고는 더 강해진다.) 신의 은총이다(뒤에서 적을 벤다.) 도망쳐라! 신의 불꽃을 선사하마(주변에 파란색  불꽃들이 생긴다.) 이럴수가 내가.. 이렇게 무너지다니...(격파할때 대사)


결국 길고 긴 싸움끝에 나는 지고의 대리자 안토니우스를 쓰러트렸다. 그리고 다시 신세계의 문은 사라지고는 안토니우스는 위상력을 잃은채 정신을 차리자 눈앞에 레드독이 나타난다.


레드독: 이제야 정신이 드는군

안토니우스: 너는 판도라의 총수 나를 비웃으러 온것이냐?  

레드독: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군 (V소드를 뽑고는) 네놈은 엠브로즈와 결탁하여 세상을 혼란에 빠트렸다.


그러자 안토니우스는 위상력을 모두 잃은 채 도망가려는 찰나 매복하고 있던 판도라의 병사들에게 무수한 총격을 받는다. 그러자 안토니우스는 안간힘을 쥐어짜내며 기어다니면서

 

안토니우스: 안돼! 안돼!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내가 반드시 이카루스 황국을 더 강성하게 만들기 위해 이곳을 접수하려고 온것이거늘 이대로 허망하게 되지는 않을것이다! 흐흐흐 흐하하하~!!


결국 안토니우스는 레드독의 검에 의해 목이 잘리고 거리에 효수되었다. 그리고 신성 이카루스 황국은 완전히 붕괴되어 그곳의 시민들은 죽거나 내전으로 발발하는 끝에 결국 대다수 멸종되었다.





================================================================


스크립트


에리나 

다른자들은 몰라도 너는 그런말을 하는 자격이 없다!

대리자라고? 네놈은 무능한 멍청이에 불과하다!(지고의 대리자와 적대시)



로제리아

진짜로 아주 가관이네 그래서 결국 이렇게 되는거야

너는 그저 엠브로즈의 노예나 다름없는 쓰레기다. 여기서 최후를 맞이해라!(지고의 대리자와 적대시)


비비

여기서 문제입니다. 이곳에서 죽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완전 대박! 가짜 대리자에게 지지 않아!(지고의 대리자와 적대시)


스펙트라

무능하고 멍청한 황제 안토니우스 이곳에서 끝을 내주마!

신벌이라 후후훗 감히 너따위가 나에게 신벌을 내릴 자격은 없다! 지옥을 보여주마!(지고의 대리자와 적대시)


루미

진짜 가관이군요. 멍청하고 찌질한 황제님 진짜로 가관이네요!

신벌을 내린다니 정령인 나한테는 신벌을 내릴수 없어요.(지고의 대리자와 적대시)


흥을 깨서 미안하지만 악인의 최후는 정해져있지 이제 그만 포기하는게 어때!

신의 대리자라 그럼 어디 그 힘을 시험해볼까?(지고의 대리자와 적대시)



유니

너 같은자가 황제라니 진짜 우습군 진짜 가관이야!

결국 힘에 먹혀버렸네 불쌍하다 불쌍해!(지고의 대리자와 적대시)





작가의 말


저는 처음에는 엠브로즈를 최종보스에 넣으려고 했지만 왠지 재미가 없을것같아서 안토니우스로 했습니다.    


 

 



2024-10-24 23:21:3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