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시즌2 23화

엑셀레이터12 2018-12-15 1

제23화 현자의 돌


나는 불타는 트라팔가 광장에서 호문클루스의 주위를 끌어 호문클루스를 무력화시킨뒤 판도라 임시 본부로 귀환하였다. 그리고 지크가 그사이에 해결책을 알아냈는데..


지크: 왔군 너가 호문클루스의 주위를 끌때 호문클루스의 약점을 알아냈다.

바토리: 약점? 어딘데?

지크: 지금 호문클루의 가슴에 빨간색 보이지? 이 빨간색은 현자의 돌로 추정되는 거야 호문클루스의 가슴에 있는 현자의 돌을 빼내면 호문클루스는 그자리에서 녹게된다. 그럼 다시 불타는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서 호문클루스를 쓰러트리고, 현자의 돌을 회수하도록!


불타는 트라팔가 광장


호문클루스: 우오오오오오!!!

바토리: 이런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군 하지만 이미 너의 약점을 알고 있는 이상 나의 승리다!


호문클루스는 나에게 눈레이저를 쐈지만 나는 가까스로 피한다. 그리고


바토리: 미라쥬 사인 (호문클루스를 연속으로 찌르거나 베고는) 이걸로 라스트!

(호문클루스의 가슴을 정확히 찌른다.)


그러자 호문클루스는 가슴에 정통으로 찔려 움직임이 둔해지자 나는 그순간 호문클루스의 가슴에 있는 현자의 돌을 빼내었다. 그러자 호문클루스는 녹아버리고 만다.


판도라 임시본부


스펙트라: 잘했어 호문클루스를 쓰러트리고 프레셔스를 회수했고, 하지만 아직 회수해야 할 프레셔스가 있어.

바토리: 맞아 헤르메스의 컵 헤르메스의 컵이 있는 이상 얼마든지 호문클루스를 만들수 있어 그러니 한시라도 빨리...

스펙트라: 그래 그러면 녀석의 야욕은 수포로 돌아가겠지 (갑자기 경보가 울리자) 무슨일이지? 너는 일단 발렌타인에게 가봐 나는 무슨일인지 알아봐야겠어! 


잠시뒤


발렌타인: 왔군 방금 이카루스 황국 병사들이 이곳 임시본부로 진격하고 있다고, 보고가 들어왔다. 나이트 오브 제로는 지금 녀석들을 막으려고 런던 중심가에서 교전하고 있어서 지휘 방어전에 출동할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나와 같이 지휘 본부 방어전으로 가서 녀석들을 막는다.

바토리: 사령관과 함께 출동하는건 오랜만이네!

발렌타인: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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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루미의 알바 上


요즘 루미는 임무가 끝나면 어김없이 어디로 간다. 진과 로제리아는 루미가 어디로 가는지 루미의 뒤를 밟아 갔지만 허탕이었다. 결국 진과 로제리아는 흩어져서 루미를 찾으러 갔다. 로제리아는 결국 찾지 못해서 포기를 하였고, 잠시 쉬기 위해 카페를 방문했는데..


카페 직원: 어서오세요. 손... (갑자기 문을 닫고는) 감사합니다. 손님!

로제리아: 잠깐 기다려! (한쪽을 닫을려고 하고 한쪽은 열려고 하면 실랑이하며) 너 루미 맞지? 그 모습은 뭐냐?!

루미: 루미라니 누굴 말하는 거죠? 이 가게는 제한이 있습니다. 물러나 주세요!! (하며 로제리아의 앞 목을 손끝으로 친다.)

로제리아: 컥! (묻이 닫히자) 콜록 콜록 장난하나... 그런데 라운즈라는 자가 알바를 왜 하지?


루미는 문을 자물쇠로 잠그려고 하자  


점장: 루시드 양 무슨짓을 하는 거니?!

루미: 아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막고 있는 것 뿐입니다

점장: 손님이 못 오잖니!! 하지만 정말.... 네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나니 손님이 많이 찿아오게 됐다. 나는 기쁘단다.

루미: 마스터...

점장: 한 명이라도 많은 사람이 내가 탄 커피를 마시고 행복해진다... 그게 나에게 있어 최고의 행복이야

루미: 멋지네요.

점장: 그럼 그 커피를 1번 테이블에 갖다 줄래?

루미: 네 기다리셨죠 커피...

로제리아: 그래 아까는 잘도 쫓아냈겠다. 루시드?(창문으로 들어옴) 말해 왜 네가 이런 걸...

루미: (일부러 커피를 로제리아에게 쏟는다.) 이런 손이 미끄러졌네

로제리아: 앗뜨거어어어-----!!! (이 망할 정령이 장난하나.. 되갚아주지 않으면 안되겠어) 마스터!! 마스터!!

점장: 무.. 무슨 일인가요?

로제리아: 이 종업원이 말을 듣지 않는데요?

루미: 잠깐..

점장: 루시드 그럼 안 되지!! 사과하고 손님 말들어

루미: 마스터 이자는 커피를 맛볼 생각도 없이 그냥 놀리러 온 거에요. 쫓아내요!!

점장: 괜찮다!! 놀리든 말든 들어오는 돈은 똑같아! 돈은 모든 것 앞에서 평등해!!


점장이 할말을 다하고 자신의 업무에 들어간다.


루미: 쓸데없는 말하지 마세요!

로제리아: 어이 아직 입장을 이해못했나 본데 가발에 가명 너, 신분을 속이고 여기서 일하고 있는 거지? 무슨 이유로 일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내가 그사실을 점장한테 일러받치면 바로 잘리겠네

루미: 나를 협박하는 거죠?

로제리아: 가만히 있길 바란다면 얌전히 나를 손님으로 대접하라고 크크크

루미: 너에게 시중을 들어야 한다니 굴욕이군요.

로제리아: 그럼 오므라이스를 주문할테니 갖고 와 그리고 에스프레소도

루미: 주문하신 오므라이스입니다. 손님

로제리아: 수고했어 그 다음은 그 오므라이스에 케찹으로 좋아해요♡ 라고 적어줄래~?

루미:...!! 나쁜 자식!

로제리아: 빨리 하라고 오므라이스가 식잖아? (루미가 시키는대로 하자)오~오~ 잘하는데? 이걸로 됐어 그럼 진한테 가볼까?

루미: 진 선배가 있다고요? 안 돼요!! 절대로 말하지 마요!!

로제리아: 왜? 엄청 걱정하던데?

루미: 안되는건 안돼요!! 자리로 돌아가라고요!!


로제리아와 루미가 또다시 실랑이를 벌이자 점장이 다가와 말리려고 하지만 로제리아가 넘어졌고, 넘어지는 순간 홍차 주전자가 점장의 머리로 떨어졌다.  다행히 화상은 입지는 않았지만 로제리아도 강제알바를 하는 신세가 되었다.


로제리아: 하아~ 너때문에 무슨 생고생이야! 그리고 애초에 왜 진한테는 비밀로 알바를 하니?

루미: 진선배 뿐만 아니라 다른 선배들한테도 비밀이에요.

로제리아: 그 이유는?

루미: 곧 있으면 발렌타인 데이잖아요. 이 마을에서 핸드메이드 고급 초콜릿을 팔거든요. 그걸 선배들에게 선물로 주고싶어요.

로제리아: 하지만 라운즈니까 돈이 많잖아?

루미: 맞아요. 하지만 라운즈의 힘이 아닌 내가 직접 모든 돈으로 선물을 주고 싶어요

로제리아: 그렇구나!


그리고는 각자 자리로 돌아가 일을 할려는 찰나


딸랑


루미: 어, 손님

스펙트라: T,T 자리가 비어 있어!

T,T: 그러네

스펙트라: 이 카페가 TV에서 나왔던 유명한 XXX카페야!


루미: (당황하는 기색으로) 선배와 T,T씨?!!

로제리아: (같이 당황하며) 어째서 저 두명이 여기에~?!!



                                                                   다음 보너스에서 계속!

 


 


 


 

 






 

 

 


 


2024-10-24 23:21:3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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