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시즌2 12화
엑셀레이터12 2018-12-04 1
제12화 망국의 불꽃
수용소 실험실
안토니우스: 과연 꺼지지 않는 불꽃이군 이것만 있으면 노아녀석들을 단번에 없앨수 있겠어
도로시: 엠브로즈 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토니우스: 뭐라고 말씀하셨나?
도로시: 라운즈들과 노아들을 죽이되 여자들은 죽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안토니우스: 알겠다.
도로시가 물러나자
안토니우스: 하지만 빅토리아는 제손으로 죽일것입니다. 엠브로즈님
몇분뒤
안토니우스: 기다리고 있었다. 빅토리아! 오늘이 너의 제삿날이 될것이다.
바토리: (썩소를 지으며) 그말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전 오라버니! (검을 뽑으며 돌진하며) 하아압!!
그러자 안토니우스가 망국의 불꽃으로 나에게 화염을 휩쓸게 한다.
바토리: 뭐야? 이건!! 으아아아악!! (그자리에서 쓰러진다.)
안토니우스: 과연 이 불꽃은 대단하군. 이걸로 거짓된 황녀는 이곳에서 화형을 선고한다.
바토리: 그래서요?
안토니우스: 아니? 어째서?!
바토리: 확실히 위험할뻔했네요. 하지만 전 오라비와 다르게 목숨을 걸며 온갖 고생을 하며 살았지만요.
안토니우스: 이 노아가 (망국의 불꽃의 불꽃을 최대 출력을 한다.) 죽어라아아아!!
하지만 나는 근성으로 옷이 거의 다 타면서까지 안토니우스에게 접근해 검으로 안토니우스의 왼쪽 허벅지를 찌르고 망국의 불꽃을 회수한다.
안토니우스: 히이이익!! 또 내가 노아따위에게 어디 두고보자! (절뚝거리며 도망친다.)
아크엔젤 함교
레드독: 잘했다. 프레셔스도 회수하고, 안토니우스를 당분간 저렇게 만들었으니 일단은 안심할수 있겠군 그보다도 몸은 괜찮나?
바토리: 어.. 하지만 그 불꽃 평범한 불꽃이 아니야
레드독: 이 불꽃은 인간의 기름으로 만든 전설이 있는 불꽃으로 절대로 꺼지지 않는 불꽃이다. 그러니 일단은 스테파니에게 가서 진료를 받도록!
잠시뒤
스테파니: 빅토리아님 다행히 화상은 당하지 않으셨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바토리: 고마워 스테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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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비비가 변함없이 막대사탕을 먹고있다. 그런데 진이 비비가 먹고있는 사탕을보고 관심을 갖는데...
진: 이거 맛있어?
비비: 응 맛있어. 하나 줄까?
진: 고마워 (사탕을 입에 넣자) 와우 달다. 이거 어디서 샀어
비비: 이거 산거 아니야. 사령관이 이 사탕을 먹으면 내가 폭주를 제어할수 있다고 말했어
진: 그렇구나 아 막대 사탕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줄까?
비비: 뭔데?
진: 일단 편한손을 들어
비비: (오른손을 든다.) 이렇게?
진: 그리고 검지와 중지손가락만 피고
비비: 그 다음은?
진: 검지와 중지손가락으로 막대를 잡아봐
비비: 와~ 그냥 문거보다 더 재미있는데..
진: (사탕을 입에서 빼고는 후하고 분다.) 그치?
비비: 재미있어
그리고는 비비는 계속 하자
유니: 너 그거 어디서 배웠어?
비비: 문제입니다. 어디서 배웠을까요?
그순간 진이 지나가다가 사탕을 비비처럼 하는 모습을 보고는
유니: 진 그거 하지말라고 했죠?
진: 왜? 진짜보다는 낫잖아? 건강에도 좋고
유니: 그래도 어린이에게 못된걸 가르치다니
스펙트라: 무슨일이야?
유니: 원수님 마침 잘... (스펙트라도 사탕을 진과 비비처럼 하자) 원수님도?
결국 유니는 더이상 막대사탕 담배를 관여하지 않았다.
작가의 말
저도 막대사탕으로 하지만 현재 저는 먹고싶어도 사탕을 먹을수가 없는 상태라서 슬프네요. 그래도 초콜릿은 먹을수 있지만 아무튼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