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시즌2 11화
엑셀레이터12 2018-12-04 1
제11화 조율자의 여흥
일반 격리구역
루미: 이상하게도 적들이 별로 없네요.
바토리: 그러게 말이야! 그전에는 많이 있었는데...
루미: 하지만 우리에게 유리할수도 있어요.
바토리: 맞아!
나와 루미는 일반 격리구역에 있는 차원종들을 무찌르며 앞으로 나아갔고, 그끝에 의외의 인물이 나타났다.
엠브로즈: 이런 재미있는 손님이 왔군
바토리: 엠브로즈!
루미: 의외네요. 조율자가 하찮은 곳에 나타나다니
엠브로즈: 그애들에게 아직 무리일것 같아서 내가 대신 왔지! 그럼 잠깐 여흥을 즐겨볼까?
나와 루미는 엠브로즈와 일기토를 벌였다.
루미: 자프키엘 네크로!
엠브로즈: 소용없는 짓을.. 그 분신들은 이미 내가 다 꿰뚫었다. (분신들을 단번에 전멸시켰다.)
바토리: 라이트 사인
엠브로즈: (가볍게 피하며) 느려 (마법으로 나에게 공격했다.)
바토리: 으악!
결국 나와 루미는 엠브로즈에게 패배했다.
엠브로즈: 시시하군 진짜 시시해! 그래도 나름 즐거웠다. 하지만 패배자의 대가는 치르게 해주마
그리고는 나에게 최면술을 건다.
바토리: 이런 몸이 몸이 뜨거워!
엠브로즈: 자 그럼 조율자로서 명령한다. 저 최악의 정령을 죽여라!!
바토리: (죽은 눈을 하며) 네... 알겠..습..니다. 엠브로즈님!
루미: 이런 정신차리세요! 안되겠어! 자프키엘 달레트!
그러자 나는 루미덕분에 원래대로 되었다.
엠브로즈: 이게 감히! 나의 즐거움을 망치다니!! 뭐 일단 시간을 조금 끌었으니 일단 물러나도록 하지!
바토리: 기다려!
엠브조르: 걱정마라! 빅토리아 로베르슈타인!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지!
바토리: 기분나쁘군 도로시와 크리스티나는 왜 저런 놈이 좋다는건지
아크엔젤 함교
발렌타인: 상황은 모니터링해서 봤다. 하마터면 그녀석의 꼭두각시가 될뻔했군.
바토리: 알고있는듯이 말하네
발렌타인: 나도 녀석에게 당한 피해자중 한명이다. 그일로 나는 엠브로즈를 보면 화가 나도모르게 차오르기 때문이다.
바토리: 그럼 그 왼팔이...
발렌타인: 그래 이건 녀석에게 벗어나는 길을 택한 대가나 마찬가지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지 현재 수용소 실험실에서 프레셔스를 발견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그러니 수용소 실험실로 출동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