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화 판도라 본부 붕괴 트레이너의 말할수 없는 분노!

이세하: 으아아아아아아~!! (갑자기 의식이 끊긴다.)

마스크: 이세하 큰일이야 정신이 무너졌어

갑자기 어둠의 기운이 마그마처럼 다가온다.

특경대: 스펙트라다!

송은이: 여길 어서 벗어나

나는 의식을 잃은 이세하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스펙트라: 이제는 네 차례다 검은양 팀 이세하!

나는 검을 휘둘러 이세하에게 내리칠려고 하자 나타가 막았다.

나타: 아직 전쟁은 안끝났어

이슬비:나타

서유리: 사부

나타: (힘에서 밀려나면서) 이세하는 죽은 알파퀸 즉 알파퀸의 의지다! 만약 죽는다면 늑대개, 검은양, 사냥터지기 팀의 수치다! 까만 여자 이세하를 데리고 가!

흑지수: 알겠어!

스펙트라: 감히 나의 앞길을 막다니! (힘으로 나타를 밀쳐낸 뒤) 놓치지 않겠다!

T,T: (나의 위험을 감지하고는) 하이드리히!!

나는 T,T의 부름에 잠시 멈췄고, 뒤에는 트레이너가 서 있었다.

트레이너: (흔들흔들 펀치로 나에게 선빵을 한다.) 이으으으~

나는 흔들흔들 펀치에 맞아 땅에 쳐박았다.

제이: 형이 화났어

이슬비: 모두 여길 어서 벗어나

흔들흔들 펀치가 멈춰지자 나는 잠시 몸을 추스려는 사이 트레이너는 위로 점프를 하여 내려찍기를 시도한다. 나는 재빠르게 옆으로 굴러 피하지만 트레이너가 떨어진 창을 주워 나에게 휘둘렀고, 나는 뒤로 굴러 피한뒤 참격을 날렸다. 트레이너는 참격을 막았지만 마지막 참격이 왼쪽 어깨에 베였다. 그순간을 노려 나는 체술로 트레이너에게 공격을 하지만 트레이너의 반격으로 날아갔다. 트레이너는 나에게 창으로 베려는 하지만

스펙트라: 블레이징 스톰!

트레이너는 나의 공격으로 몸에 큰상처가 나고 말았고, 그자리에서 무릎을 꿇은채 쓰러졌다.

나타: 꼰대애애애!!

스펙트라: 단념하시지 꼰대 양반

트레이너는 잠시 쓰러졌다가 의식을 되찿고는 오른손을 뻗어 나의 멱살을 잡는다. 그리고는 공중으로 날리다가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오자 나의 오른쪽 옆구리를 강타한다.

스펙트라: (옆구리를 강타당하자 피를 토한다.) 크윽, 커어억!!

그 여파로 크레바스가 발생하고 판도라의 본부가 금이 갔다. 레드독은 그 모습을 보고는 놀랐다. 나는 부하들의 부름에도 불구하고 구덩이 속으로 떨어진다.

스펙트라: (피를 다시 토한뒤) 너 이자식 트레이너!!

아타락시아는 말 그대로 초토화가 되어버렸다. 트레이너는 판도라 본부를 붕괴 시킨 뒤 레드독과 대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