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아타락시아 정상전쟁 19화

엑셀레이터12 2018-11-17 0

제19화 一觸卽發 이세하의 위기


레드독: 검은양 팀 이세하 네놈도 사형받아야 마땅한 대죄인  부모와 함께 나의 손으로 처형시켜주마!

이세하: (압박이 심해지자 고통을 느낀다.) 으아아아아악!! 나는 여..기서 포기할 수 없어!!


그리고는 압박에서 벗어난다.


레드독: 아니? 이정도로 견디다니 (검을 뽑고는) 죽어라!



레드독: 아니 네년은?

하피: (다리로 검을 막으며) 이세하 씨 괜찮으십시까?

이세하: 하피 씨 왜 여기에?!


몇시간 전


장교: 서둘러라! 알파퀸 서지수 처형집행은 판도라의 위신이 걸려있다.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

하피: 저건 처형 집행인

장교: (무전을 수신하며) 그런가 광장에 칩입한 이세하는 나이트 오브 쓰리가 막아낸 듯 하다. 좋아 너희들은 준비를 서둘러라

집행인둘: Yes My Lord


하피는 집행인둘을 미행하고는 그 중 하나를 기절시키고는 어딘가로 감금시킨다. 그리고 자신은 처형집행인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장교: 한명은 아직인가? 뭘 꾸물데거 있는 거야?!

집행인: 오늘 교대명령으로 준비에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하피가 오자) 어 왔습니다.

장교: 좋아 가자!


현재


레드독: 네년이 어떻게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네년도 여기서 죽여주마


그런데 갑자기 처형대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


이세하: 처형대가? 무너진다!


결국 처형대가 무너지고 하피와 이세하, 알파퀸 그리고 레드독이 떨어진다.


장교: 쏴라 처형대와 같이 날려버려라!


각 부대가 대포로 처형대를 향해 발포한다.


하피: (떨어지는 과정) 이걸 받으세요. 이 열쇠로 알파퀸 씨를 구하세요!

이세하: 알았어요. (열쇠를 받는다.)

레드독: (열쇠를 보자) 안돼!


피우우웅 콰쾅!


김유정: 세하야!

송은이: 설마!


장교: 죽었나? 위상력 억제수갑을 찬 알파퀸은 살아있는 몽뚱이야 살아있을리가 없어! 이세하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갑자기 수갑이 떨어졌다.


폭염 속에 불꽃터널이 생겼다.


알파퀸: 너는 옛날부터 그랬지 세하야 내가 하는 말은 죽어라 안듣고 무리만 하지!


마스크: 좋았어!

유니온들: 와아아아아아!!


알파퀸: 그럼 가볼까?

이세하: 응!

 


 

2024-10-24 23:21:1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