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전생했더니 이세하가 되어버렸다? [0] '수정'
키리가야히바야 2018-11-15 0
"{야 여기서 이렇게 하면 이렇게 돼.}"
"{우와...대단하데, 쌉 고인물 아니냐.}"
"어때 이 게임 괜찮지?"
"{ㅇㅇ 괜찮네, 스토리만 은}"
"난 내일 학교 가니까, 학교에서 할께 그럼 난 간다. ㅂ2"
"{응,ㅂ2}"
나는 컴퓨터를 끈뒤 친구랑 '클로자스'이야기만했다, 이 게임을 쉽게 설명하자면. 위상능력자 라는 능력을 얻은 캐릭터들이 차원종들을 싸그리 없에버리는 그런 게임이다. 솔직히 사람들 사이에서는 똥망겜 수준으로 보고 있고 하는 사람들도 인정하는 바이다, 하지만 나는 애정으로 키우고 있는 캐릭터가 하나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이세하' 라는 캐릭터이다.
'아아, 얼마나 멋진 캐릭터냐. 나도 꼭 이 형처럼 돼고싶네. 뭐 반전 캐릭터지만. 흐아아암 피곤해 자야지.'
그렇다, 이 캐릭터는 의욕은 전~혀 없지만, 진지할땐 진지하고. 그리고 주인공 같은 포지션으로 검은양팀을 도와주기도 한다, 그런 캐릭터를 존경해온 사람으로는 부럽다. 그런데 뒷이야기가 슬픈 이야기다. 이아이는 차원전쟁을 막은 서지수 그러니까 전설의 용사 서지수의 아들로 태어나 유치원떄부터 위상능력이 각성하여 동급생들 사이에서는 "우와! 괴물이다.", "으와! 눈 색깔 꼭 다른나라 사람인것같에." 라는 둥 예전부터 따돌림을 받아왔다. 어쨌든 난 컴퓨터를 끄고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이 녀석을 태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 # #
제1장 전의 세계에서 불쌍하게 죽었는데요?
이른아침 나는 눈을 떴다.
"흐으으냠."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기지게를 폈다, 평일에는 아침 6:30분에 일어난다. 매일 이시간때 학교를 가기때문에 습관이 되어버렸다. 어제는 수능날이여서 학교를 안갔지만 오늘은 가는 날이다. 그것도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 이여서 그런지 학교 가기 제일 싫었다, 어쩔수 없이 나는 인정했다 학교는 가자. 난 옷을 갈아입기 위해 옷장을 열었다. 그런데 내눈앞에 이상하게도...교복이 있었다.
"어라..교복 이 있었나?"
이상하다, 우리학교는 평상복이다. 학생들이 교복을 입으면 공부에 집중이 안됀다나 뭐라나. 그래서 우리는 평상복을 입고 등교하는데 어째서 내 방에 옷장과 교복이 있는거지?
'어? 이상한데.'
나는 이상해서 거울을 찾았다, 이상해....역시 이상해. 나는 키가 167cm라는 말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10cm터나 커졌지!?!? 잠깐만 잠깐만 나 '그전' 까지 167cm였잖아? 키 작은 꼬맹이였잖아? 근데..어째서?
'키가 큰건 좋지만, 어색하잖아.'
그런데 여기는 내방이 아니잖아, 왜이렇게 익숙하지.아니..익숙할만 하지 여기는 내 방이 아니고 클로저스의 남자 대표 캐릭터 검은양팀의 주인공 '이세하'네 방이잖아. 그럼 내가 이세하로 전생했다는 거야? 그런데 이상한건 내가 어떻게 갑작스럽게 죽은거지? 왜 어째서? 나는 패닉의 빠지면서 있었지만 일단 학교에 가야 하니 샤워를 한뒤 책가방을 매고 학교를 향해 걸어갔다.
'아마 이 녀석이 다니고 있는 학교가 '신강고등학교' 였지?'
신강교등학교, 사립인데다. 학교 평이 좋아서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이 지역 안에서는 말이다, 학교 전체 순위는 10위 거의 중간이다. 이세하는 a반 이라고 캐릭터 설명란에 있었다.
'하아, 괜찮아. 천천히 정리해 가면서 이런 생활도 나쁘지 않잖아. 어느정도 동경해왔고. 이런 전개도 재미있어했잖아, 모든걸 알잖아? 이런 전개는 없었지만 게임에서 그래 나는 게임을 하면서 알았잖아 그래 내가 이세하 인척하고 하면돼.'
나는 인정하기는 싫지만 확실히 전의 세계에서는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죽었다, 최소한 여친은 만들고 죽었으면 했엇는데 모탤솔로로 죽는군아. 뭐 나를걱정해주는건 가족이랑 친구들 밖에 없지. 나는 어느샌가 학교에 도착한뒤 반으로 들어갔다.
드르르르륵-.
"어..."
"어.."
익숙한 얼굴 그리고 포니테일을 하고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이 게임의 츤데레. 우정미 라는 캐릭터 이세하에게 호감은 있다. 아아, 이런데에서 만날 줄이야. 그런데 나를 피하지 않아? 어째서지 이 녀석은 나를 많이 싫어한다 이유는 '유니온' 이라는 직업때문. 하지만 지금은..
"안녕 바보. 일찍 오다니."
"앙? 나보고 바보라고, 야 나는 제대로 하면 하는 사람이거든요. 어쨌든 정미씨 오늘 1교시는 뭐죠?"
"ㅈ..정미씨라니...1..1교시는 '체육'이야."
체육...진짜로 잘못 되었어. 난 체육에 약하단 말이야, 전에 있던 세계에서는 진짜로 '약꼴' 이였고 그리고 어좁이였단 말이야 하지만 갑작스럽게 큰 신장과 어좁이에서 벗어난 어깨깡패..평범했던 나의 일상이 지금 엄청나게 변했어...어지러워 조금 정리하고 싶어. 근데 우정미가 이런시간에 온적이...뭐 이녀석은 착한 성격이니까..아마 당번..이겠지?
"네가 오늘 당번일지 몰랐어."
"ㅎ..흥! 당연하지 반장이 하는 일인데... 어쨌든 넌 체육시간에 도 잘께 뻔하지?"
뭐 반박할수가 없었다, 나도 이해한다. 이세하는 학교에서 잠을 자는 아이였다. 클로저의 일도 그렇고 게임을 하는 것도 그렇고..거의 게임 떄문에 잠을 자는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일때문에 잔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난 모든걸 알고 있다.
'근데 이상하잖아, 학교에 나와서 평범하게 다니는거보면 아직 그 직업을 가지지 않았다라는...시기라는 건가?'
이상하게도 우정미는 나를 피하지 않는다, 게임상에서는 피해다녔지만 그 이유는 '클로저' 라는 의식 때문에 피해다녓다. 하지만 우정미는 나에게 친절하게 대답한다.
"나, 교무실좀 갇다올께."
"응 알겠어."
어떻게 된건지 영문도 모른채 나는 가방을 내 자리에 걸고 가방에서 게임기를 키며 게임을 하고 있었다, 나는 감탄했다. 이야 이 녀석 이렇게 까지 게임을 좋아하는 군아. 솔직히 말하면 이세하라는 캐릭터가 전의 있던 세계에 존재했다면 나는 분명 인싸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그래 언젠간 죽을지는 알고 있었어 하지만 이렇게 파릇파릇한 18살 나이에 죽다니..말이 안돼잖아. 어찌되었든 간에 나는 이세하의 몸으로 태어났어. 그래 천천히 알아보자고.'
그렇게 하여 나는 전의 세계 에서는 확실하게 죽었다, 그리고는 전생했다. 왜 '죽었는지'에 대하여 영문도 모른채 말이다.
나는 클로저스안의 라이프를 즐기면 그만이다. 존경해오고 존경했던 이런 세계를 즐기는 거야. 그리고 나는 검은양팀 이라는 팀에 들어가 아스타로트와 데이비드 리 그리고 수많은 적들을 쓰러트리며 앞으로 나아갔고 분명 내 맨탈도 터질거야. 그런 녀석들은 믿지 않으니까.
'아, 앞날을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확 거절해버릴까?'
만약에 클로저를 거절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데이비드 리를 생각하면 치가 떨렸다. 어쩄든 나는 게임을 하다가 게임기를 끈뒤 잠을 잤다.
[끝]
수정입니다. 이상한점을 보안해서 만들었습니다만, 뭐 뭔가 어색하네요. ㅎ후후훗...그래도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