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52 외부차원 정복

Stardust이세하 2018-11-11 2

"다들 왔군요 시간이 없으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박심현 요원의 영상장비를 확인한 결과 충격적인게 밝혀졌어요 지금 외부차원이 붕괴함면서 우리쪽 차원이 저쪽으로 넘어가지고 있죠"

"그게 무슨말이에요?"

"차원종들이 우리 차원으로 넘어오면 강력한 차원압력을 받는것처럼 우리가 외부차원에 들어가면 우리또한 차원압력을 받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차원종들이 우리차원을 끌어들이고 있다는거에요 영상에있던 노이즈나 줄은 그 현상으로 생기는거고요 한마디로 두개의 차원이 서로 상하하면서 외부차원이 붕괴되고 있다는거에요"

"에? 그러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문제는 이 다음이에요 차원종들이 어떤수를 썼는지 우리차원에 차원이 넘어가면서 서로 반발작용이 일어나요 이대로 있다가는 외부차원이 못버텨 폭발하는것과 동시에 우리차원까지 그충격파로 영향을 미칠거에요 못해도 신서울이 없어지는꼴이죠"

"그럴수가 그럼 장치를 중지시켜요!"

"불가능해요 저 장치는 차원종에 기술로 만들었지만 개조는 벌처스에서 했다는군요 김가면씨가 벌처스 파일을 찾아 보나한테 보냈다는데 결과는이꼴이고요 이건 명백히 보나에 책임이에요 그리고 보나한테만 모든걸 맡긴 내 책임이고요"

"뭐 책임 문제야 나중에 하자고 그래서 우리가 할거는 뭐야"

"일단은 탐사팀 사람들과 의논을 해볼게요 여러분들은 그사이 차원종들이 외부차원이 붕괴하려고 하자 우리차원으로 넘어오려고 해요 여러분들이 상대해주세요"

"하지만 지금 저희 장비로는 이기기 힘들어요"

"걱정마세요 완전히는 다 못만들었지만 장비에넣을 보조무기들을 준비했어요 시간내 만들었으니 이걸 장비에 착용후 싸워주세요 그러면 이전보다 더 강해졌을 거에요"

우리는 바로 장비를 다 받은후 바로 외부차원으로 넘어가 차원종들을 저지했다 그런데 진짜네 아까보다 훨씬 쌔졌어 나름 차원종들이 하나둘씩 저지했고 놈들을 막아낸후 바로 귀환했는데 보나가 침울한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보나야"

".....이럴리가 없어 이러면 안돼는데 어째서...."

"최보나 일단 진정하라고"

"진정하라고? 지금 그걸 말이라고해? 두개의 차원이 서로 부딪치면서 외부차원이 붕괴되고있어이렇게 간단한걸 충분히 예측할수 있는데 그러지도 못했어 이제는 전부 끝이야"

"야 이 멍청아!"

"동생?"

"이세하 너...."

"세하야...."

"형..."

나도 모르게 화가난 나머지 보나의 실험복을 잡고 공중으로 올렸다 보나와 팀원들은 당황한 나머지 놀랄뿐이고 보나는 무슨짓이냐며 화냈고 발버둥쳤다 그러자 나는 바로 내려놓은 다음 그녀한테 한마디 해줬다

"니가 그러고도 차원압력 최고 권위자야? 너 천재라며 언젠가 그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어른들에 코를 납짝하게 해준다고 하지 않았어? 그런데 지금 이게 뭐야 그렇게 절망하며 주저앉아서 뭘 하겠다는건데"

"이세하...."

"동생 말이 맞아 뭐 결과적으로 이번일을 통해 니가 어린아이라는게 제대로 들어났거든"

"최보나 일어나 언제나 똑똑하며 천재적이라고 자랑했으면서 이제와서 이럴거야?"

"......솔직히 인정하기 싫지만 모두에 말이 맞아 그래 이렇게 주저앉을수 없지 기다려봐 해결법을 찾을테니깐"

우린 잠시 대기하며 보나는 노트북과 자료들을 찾아보며 해결법을 찾았다 생각보다 매우 단순한 문제라 본인이 생각을 못했다는데 일단 현재로서 장치를 멈추는건 무리이고 그렇다고 부수는것도 안된다고 한다 그랬다가는 분진이 퍼져나와 신서울 일대를 죽음에 땅으로 만든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방법은 없니?"

"얘기 끝까지 들어 일단은 외부차원은 우리차원으로 인해 붕괴직전이야 그러면 우리차원에도 큰 폭발이 일어나지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반발작용을 하는 두 차원중 하나에 차원에 차원압력을 더 주는거야"

"잠깐 보나야 그랬다가는 오히려 위험할텐데"

"아니 꼭 그렇지도 않았어 우리쪽 차원을 외부차원쪽으로 압력을 증가시키면 오히려 배제시키는것도 가능할지 몰라 내가 개발한 외부차원 발생기를 설치해 외부차원쪽 압력을 더 증강시키면우리쪽 차원압력에 영향은 없을거고 정도연 박사님이 만드신 무인탐사 로봇을 이용해 각 지역마다 설치할거야"

"그럼 우리가 할거는...."

"그래 우리차원으로 몰려드는 차원종들을 처치해줘 거기다 이번작전은 지금까지 다녀온곳을 모두 돌고 와야 하고 아마 힘들거야 아시다시피 저쪽 차원에 차원종들은 내부차원에 있던 차원종들보다 더 강하니깐 그래서 외부차원 재료들을 가지고 장비를 또 만들었어 이걸 너희 장비에보조로 끼면 더 강해질거야"

"좋아 그럼 다녀올게"

"그래 모두 힘내고 나도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보나가준 장비를 끼고 외부차원으로 들어왔다 확실히 들어와보니 이곳이 점점 붕괴되는것이 보였고 차원종들도 혼란에 빠졌는지 난리가 아니였다

"잠깐 기습좀 해볼까 별빛에 잠겨라!"

내가 바로 유성검으로 차원종들을 기습하자 놈들은 당황해빠졌다 그사이 슬비가 버스와 인공위성을 낙하하며 그 연막속으로 아저씨랑 유리테인이가 근접전으로 놈들을 배제했고 그사이 탐사로봇이 보나가만든 발생기를 설치했다

"좋아 다음 스테이지로 얼른가자"

"잠깐 이세하 일단 우리가 탐사한곳은 생각보다 범위가 넓어 이렇게 단체로 가다가는 시간내 못맞출거야 거기다 평소 팀을 나눠둔대로 나가는것도 솔직히 시간이 더 걸리고"

"그럼 지금부터 개인전으로 팀을 나누자는거야?"

"그래 한명씩 탐사지역을 맡아서 가는수밖에 없어"

"대장 그건 좀 위험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번거는그리 쉬운게 아니야"

"그치만요 아저씨 슬비 말이 맞아요 이대로면 타임 오버라고요"

".....어쩔수없나 모두 의견은 어때?"

"전 좋아요!"

"나도야 그럼 모두 살아서 보자"

"그래 다들 무사히 돌아와 그럼 검은양팀 작전개시!"

우리는 그렇게 작전을 짜고 바로 각자 맡은 지점으로 향했다 솔직히 말해 졸병들은 그렇다쳐도 보스급은 꽤나 성가시다 기본 말렉급이라고 못할정도에 실력들이니 말이다 그중에서 하필 내가 만난건 거대 트롤녀석 바로 달려오자 나는 전소로 공격하지만 너무 쌘 나머지 그대로 튕겨나갔다

"크윽....조금 벅차잖아"

녀석은 이대로 다시 달려오자 나는 움직임에 반응해 그대로 피하고 뒤로 돌아와 유성검으로 내려찍었다 확실히 정도연 박사님이랑 보나가 만들어준 장비 효력인지 놈을 간신히 잡았다 그사이 내가맡은 지역은 이대로 클리어후 귀환하자 모두들 만신창이인채 와있었고 보나한테 바로 보고를했다

"쿨럭.....! 팀장 작전은 어떻게 됐지?"

"뭐...뭐야 다들 만신창이잖아 어서가서 치료를해야...."

"그런건 됐으니깐 어서 상황을 말해줘"

"일단 작전은 성공이야 외부차원압력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갔어 장치도 무사히 정상가동을했고 정말 정말로 고마워 모두들"

"으아 진짜 힘들었다 그나저나 너 웃는거 처음보는데 귀엽다"

"꾸욱!"

"으아아아아! 또 발을 밟는거야?"

"갑자기 돌아와서 무슨 헛소리야"

"이세하 니가 설마 그런말을 하다니 의외다"

"혹시 보나한테 관심있어 세하야?"

"아 뭔소리야 니들 아무튼 이제 좀 쉬어도 괜찮겠지?"

"그래 어서가서 치료해 이걸로 어느정도 일은 해결했으니 하지만 앞으로도 외부차원 탐사는 계속될거야 다들 그렇게 알고있어줘 그리고 슬비너한테 모자란 팀이란거 사과할게 또 이세하 게임기 꽤나 재미있었어"

"그치? 그럼 나중에 한판 붙어보자"

"뭐.....봐서 그나저나 서유리 궁금한게 있는데 뭘 먹었길래 그렇게 큰거야?"

"응? 뭐가?"

"니 몸 가운데 두개있는거"

"아 가슴 말하는거구나 난 오히려 무겁던데 거기다 왜 이런데다 소형 카메라를 설치허고 다음부터 다른데다 달아줘 그리고 난 참고로 고기를 먹지요~"

"고기? 난 채식만 먹었는데 그럴수가...."

"저 보나야 일단은 그건 나중에 이야기 하자 그럼우린 이만갈게"

서로를 부축이며 캐롤씨한테 왔고 캐롤씨는 이야기를듣고 신속히 치료를했다 그러던중 캐롤씨가 걱정 하는표정인데 무슨일이지

"이봐 캐롤 뭔일이야"

"그게요 사실은 아까 여러분들이 탐사를 하시던중 특경대가 우리를 찾아왔거든요"

"특경대? 은이누나가 있는"

"그래요 그런데 그사람들이 이번에 자기쪽에서 클로저와 대등한 힘을 증폭시키는 약을 계발했다는거에요 그래서 이곳 외부차원으로 진입해실험을 한다는거에요"

"클로저들과 대등한 약품? 나참 내가 온갖 약물은 복용해봐도 그런건 존재하지도 않아"

"맞아요 아직 유니온과 벌처스에서도 계발하지못한걸 만들다니 설령 그랬다해도 이건 너무 위험해요"

"안되겠어요 저희가 다녀올게요"

"하지만 여러분은 모두 만신창이에요 아직 상처가 낫으려면...."

"에이 걱정마요 언니 그 사람들 아직 진입은 못했을거잖아요 그래서 어디있는거죠?"

"일단 김가면씨를 찾아가보세요 그분이 막아서고있으니깐요 서둘러요"

간신히 휴식을 취하나 싶었지만 그것도 아니였다 골치아프게 또 사람이 난입하다니 그래도 구하는것이 우리들 일이니 일단 김가면씨를 찾아가봤는데 마침 특경대 대장처럼 보이는 사람과 이야기 하고 있었다

"우린 이미 마음을 굳혔소 그런줄 아시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저곳은 클로저들한테 있어서도 미지의 곳이에요"

"흥 그러니 당연히 우리가 나서야 하는거 아니오지난 20년간 차원전쟁으로 클로저들이 활약할때 우린 아무것도 못했소 그리고 이번 강남사태때도 마찬가지였고 그러나 이제는 아니오 이번에 계발한 클로저들과도 대등한 이 약만 복용하면 차원종쯤 충분히 쓰러트릴수 있을것이오"

"무슨말인지 압니다 또 이해하고요 하지만 이건 아무리 그래도 위험한 행동입니다"

"김가면씨!"

"아 요원님들 어서오십쇼"

"흥 클로저들인가 미안하지만 이제 자네들의 시대는 끝이야 오늘부로 우리 특경대에 위험을 제대로 보여주도록 하지 아 그전에 미리보낸 부하들한테 연락이 왔군 잠깐 실례"

"뭐...뭐라고요? 이미 저쪽으로 부대를 보낸거애요!?"

"예 아무래도 그런가봅니다"

"그래 그쪽 상황은 어떻지"

"큰일입니다 현재 꽤나 강력한 차원종을 발견했는데 너무 위험해보여 그냥 지나가기로 했었지만 부하들이 갑자기 난폭해지더니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차원종 총알도 안먹힙니다 으아 놈이 공격해온다 살려주십쇼 대장님!"

"흥 한심한 놈들 아무래도 오늘은 시기가 너무 이른것 같소 다음번에 부대를 좀더 편성해서 다시 와야 겠소"

"아니 그럼 저쪽에있는 부대는 어쩌고요"

"어차피 저들도 각오를 하고 온것이오 저들의 희생은 오늘 결코잊지 못할것이오 그럼 난 바빠서이만 물러나겠소"

"으....으어어어어어!"

"크악! 무슨짓이오"

" 당신이야말로 무슨짓입니까! 대장이라는 사람이 부하들을 저렇게 내팽겨쳐도 되는것이냐고요당장가서 구출작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허 기가막혀서 이봐 일개 회사 사원 주제 감히 나한테 대들었다는거야? 나중에 뒷감당이 될거라고 생각해?"

"마음대로 하십쇼 당신들같은 사람들에 크게한번 당해봐야 합니다"

"이열 김가면이 꽤나 멋진데?"

"우와 우리도 그냥 속이 다 시원해 지는데요?"

"상황은 지금봤다싶이 아실겁니다 아무래도 요원님들이 나서 주셔야 할것같군요"

"뭐 캐롤씨 덕분에 응급처치는 했으니 드디어 진짜 보스랑 싸우는건가"

"일단 구출이 목적이야 구출만 하고 바로 나오자 솔직히 우리가 싸울수있는 상태도 아니잖아"

"대장말이 맞아 일단은 그러자고 그럼 다녀오지"

결국 외부차원으로 가려고 할때 갑자기 보나가 우리를 불러세웠다 듣자하니 세린선배가 외부차원에 더 간섭하다 정신장악하는 놈한테 역으로 정신을 장악당한 상태라고 한다 그말을 듣고 우리 모두놀라 서둘러 세린선배를 찾아갔는데 와보니 평소와 분위기가 달랐다

"세린선배!"

".....그 소녀라면 더이상 이곳에 없다"

"뭐야 너 누군데 세린이 몸속에 있는거지?"

"나는 심연속에 갇힌존재 메피스토 군단은 이몸의 힘이 두려워 이 어둡고 깊은 심연속에 나를 가뒀노라 그러던중 너희 인간들이 우리들 차원을 조사하는데 이 계집에 몸을 이용해 너희와 만난것이다"

"당장 선배 몸속에서 나와!"

"미안하지만 그럴수는 없다 나는 이제부터 이 계집을 이용해 너희들을 깊은 심연속으로 빠트릴테니 말이다"

"이제 모두 두려워 하지마 검은양팀 나와 함께 저 넓은 꿈속으로 가자"

"뭐야 몸이..."

"어떻게 된거지 몸이 안움직여"

"꺄악! 어떻게....이대로는"

"**...."

"으아아아!"

"에잇!"

"으 뭐야 최보나?"

"다들 멍하게있길래 한번 정신차리도록 차원압 신발로 깨워줬지 그나저나 사태가 꽤나 심각하네 특경대랑 조우한 차원종도 그렇고 지금은 정신장악 차원종까지라니"

"또 한명의 희생양이 온것이구나 좋다 네놈도 심연속으로 보내주지"

"기다려 한가지 너한테 제안을 할려고해 일단 얘기부터 들어줘"

"후후후 어리석구나 내가 너희 인간들에 거래따위에 수락할거라 생각한것이냐"

"글쎄 널 그 깊은 심연속에서 빼준다는 제안이면 어떨까"

"뭐라고?"

"말 그대로야 우리가 널 그곳에서 빼내줄게 우리가 가진 장비로 말이지 깊은 심연이라 해도 나름가능성 있으니 말이야 그대신 너도 약속해 만약그곳에서 빼내주면 우리를 더이상 건드리지마 알았어?"

"....."

"야 그런다고 저녀석이 약속을 지킬거같냐"

"이세하 말이맞아 보나야 차원종을 믿을수는 없어"

"후후후....크흐흐흐....크하하하하하! 아주 재미있군 꽤나 당돌한 인간이구나 좋다 그 제안 특별히 수락해주지"

"뭐라고? 이봐 그치만 네녀석이 약속을 지킨다는 보장이 어디있지"

"걱정마라 나는 반드시 약속을 꼭 지킨다 내 자존심과 목숨을 걸고 반드시 말이다 그럼 어서 일단 꺼내주기 바란다"

"기다려 그전에 일단 우리부터 이기고나서야 이건 너와 우리팀에 승부로 내기를 낼꺼니깐"

"흠 그런가 뭐 좋다 기다리도록 하지"

*

"이야기는 끝났어 이제 너희가 가서 매피스토를 상대하면 될거야"

"하지만 우린 특경대분들도 도와야 하는데"

"일단 그럼 팀을 나눠서 가도록해"

"이봐 미안하지만 그건 절대안돼 두녀석 다 보나마나 강적일거야 그런것들을 나눠서 싸우라니 무리라고"

"하지만 제이씨 어쩔수가없잖아요"

"걱정마요 장비도 받았으니 보스야 충분히 쓰러트릴수 있겠죠"

"그럼 내가 메피스토쪽으로 가마 너희는...."

"아니요 아저씨 제가 갈거에요"

"동생 넌 왜"

"그냥뭐 별거 아니고요 아무튼 절 보내주세요"

"기다려봐 일단 내가 팀을 편성할게 우선은 홀수인게 문제지만 메피스토쪽 구출은 테인이와 유리 둘이서 하고 나머지는 메피스토쪽에 전력을 기울이자"

"아니 잠깐 제이씨는 특경대 구출로 가주세요 저랑 이세하 둘이서만 다녀올게요"

"대장 그건 또 뭔소리야"

"일단은 그렇게 나눠지면 현장 지휘자가 각 팀마다 있어야 해요 그러니 리더인 저와 경험이 있으신 제이씨와 나눠지는게 맞죠"

"뭐야 하필 슬비니가 왜 오는건데"

"바보인 니가 그런데를 가니 내가 가겠다는거야"

"흐음....청춘인가"

"네? 지금 뭐라고"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알았어 너희를 믿도록 하지 다들 몸 조심하라고 위험하면 퇴각하고 알았지?"

일단 그렇게 정해진후 우리는 팀을 나눴고 나와 이슬비는 심연속으로 들어왔다 보나가 말하길 놈을 꺼낼때 갑작스럽게 나와서 아마 힘을 완전히 쓰기 힘드니 그때 처리하라고 한것같다 들어와보니 마침 메피스토도 나타났다 슬비는 그때를 노려 바로 접속탄을 띄우며 빛을보게 한뒤 버스와 인공위성을 날려 폭발을 일으켰다

"이세하 지금이야!"

"알았어 폭령검 전소!"

나는 그대로 전소를 날리며 바닥은 푸른불꽃으로 퍼졌고 그사이 질주를 이용해 위로 올라와 유성검으로 내려꽂았다

"크윽....나름 제법이군 허나"

메피스토는 그후 불꽃탄들을 하늘에서 날리자 슬비가 염동력을 이용해 저지했지만 수가많았다이대로 나는 접속검으로 방어하였고 그사이 메피스토가 나를 잡은뒤 그대로 슬비가 있는곳으로 던졌다

"사라져라!"

그후 메피스토는 불꽃 브레스를 시계방향처럼 돌리며 빠르게 공격해오자 나와 슬비는 서둘러서 뛰면서 도망쳤고 그사이 메피스토가 자기수하를 소환해 우리를 이대로 감싸며 움직임을 봉쇄했고 우린 그 브레스 공격에 맞았다

"흠 이정도인가"

"으...아파"

"아직이야!"

"뭣이?!"

나는 이대로 찰나의 각성을 쓰며 순간적으로 위상력을 올려 그대로 놈에게 다가가 폭령검을 쐈다 놈은 당황한 나머지 조금 밀려났고 이대로 나는 작렬 몇방과 공파탄 발포등 쏘며 놈은 그대로 밀려났다

"어딜 도망가!"

충격파를 쓰며 놈을 끌고오자 그때 놈은 손으로 날 잡으려 했으나 네 몸에서 푸른불꽃이 뿜어지며 놈은 화상을 입은채 밀려났다

"이걸로 끝이다 폭령검 전소!"

마무리로 놈에 몸을 푸른불꽃이 담긴 건블레이드로 베자 놈은 그대로 치명상을 입은채 무릎꿇고 말았다 ** 이렇게 공격해도 안먹히다니 그사이 녀석은 위상력을 펼치는지 강한 열풍에 공격으로 내가 밀려나 그대로 벽에 부딪쳤다

"으....이세하"

"**....이걸 다 맞고도 멀쩡하다니"

"고작 그정도냐 인간이여 나를 너무 과소평가했나보군 그래도 방금거는 나쁘지 않았다 상으로 여기서 잠재워주마"

"너나 실컷 주무시지 히얍!"

갑자기 메피스토 뒤에서 회오리바람이 나와 메피스토를 밀어냈고 창 하나가 거대해져 놈을 뭉갰다 그사이 누군가 별모양으로 바닥에 새겨 놈의 다리를 베어 놈은 결국 무너졌다 바로 그 기술들을 쓴건 아저씨 일행이었다

"다들 괜찮아?"

"우리가 왔으니 안심해 히히"

"뭐야 다들 어떻게 온거야"

"우리가 특경대 아저씨들을 구하고 그 차원종을 몰아냈거든요"

"뭐 쓰러트리는건 멀었지만 말이지 자 그럼 일단저놈부터 두들겨 패줄까"

"어리석은놈들 어디 쉬울거 같으냐 여기서 네놈들을 심연속으로 묻혀주마"

메피스토는 갑자기 거대한 구슬들을 소환해 그대로 우리쪽으로 향했다 구슬자체는 거의 불덩이였고 맞았다가는 치명적으로 당할거다 테인이가 일단 보호막을 펼치며 어떻게든 막아냈고 그사이 아저씨가 공중으로 올라와 카이토 프로텍트로 놈에게 공격하지만 아저씨에 다리를 잡고 그대로 던졌다 그사이 유리가 유리일섬으로 놈을베었지만 별 타격이 없고 슬비가 나이프를 퍼붓고 나는 이대로 하늘베기를 시전했지만 역효과였다

"저녀석 뭐야 보나가 말한거랑 틀리잖아"

"가소롭구나 이몸에게 그런공격들이 통할거라 본것이냐"

"별수없나 다들 한꺼번에 결전기를 공격하자 그렇다면 놈이라도 치명상을 입을수밖에"

일단은 모두 그러기로 했고 제일먼저 테인이가 마창을 거대화하여 던졌다 그사이 슬비가 염동력으로 창과 자신의 버스 인공위성도 같이 띄우며 공격했고 유리는 유리스페셜로 여러 참격이날라갔고 아저씨는 풍압을 일으켜 속도를 더 올렸다 그리고 나는 푸른불꽃탄 몇발을 쏘고 전소로 창을 푸른불꽃에 감아 놈에게 공격하자 놈은두손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그사이 우리는 서로 나눠지며 놈의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을 퍼붇자놈은 쓰러지며 그대로 우리들의 결전기를 제대로 맞았다

"크윽....이럴수가 이몸이 설마 인간에게 진것인가"

"해냈다 우리가 이겼어!"

"자 이제 승부는 났어 얼른 약속이나 지키시지"

"후후후.....이미 난 너희와 싸울때부터 그녀의 의식속에서 나와있었다"

"뭐?"

"꽤나 재미있구나 인간들이여 우리차원을 탐사한다길래 어떤놈들인지 보았것만 나름 실력은 있었군 이몸이 심연에서 바로나오면 잠시동안 힘이 약해지는것도 다 알고있었다"

"너 그럼 설마 우리를 시험한거야?"

"크후훗 그렇다"

"도대체 이유가 뭐지 메피스토 아니 애초에 넌 실력을 더 발휘할수 있어서 우리를 충분히 제압했을지 몰라 니 목적은 뭐야"

"난 그저 나를 가둔 군단에게 복수를 하는것 너희와 상대한건 그저 여흥일뿐이다 아무튼간 이걸로 너희에 실력은 잘 알았다 이걸로 난 약속을지키며 이대로 물러나주지 허나 잘 들어라 이번싸움에 약속은 성사했지만 다음번에는 이대로 끝나지 않을것이니 잘 알도록 크후후후후하하하하"

"거기서!"

"됐어 동생 저대로 놔두자고 어차피 저놈도 막나온 참이라 아무짓도못해 일단은 귀환하고 나서 이야기 하자"

하긴 이제 우리모두 체력바닥이다 어느새 요원복도 약간 더러워졌고 말이다 보나한테 보고를하자 마침 세린선배가 회복되었고 고맙다고 하였다 그후 아저씨일행이 상대한 차원종에 정체를 알았는데 놈은 말렉이나 키텐보다 더 강한 바이테스라고 한다 S등급 차원종인데 이번 붕괴사건으로 모습이 감춰진게 특경대 때문에 들켜서 본격적으로 나타난것 같다

"그녀석 꽤나 강했어"

"으 솔직히 죽는줄 알았어 진짜 말렉이나 키텐과는 비교도 안돼"

"놈을 제대로 사냥도 못하고 오히려 풀어줬어요"

"다들 기운내 솔직히 지금에 장비와 실력으로 그놈을 이기는건 무리지 그래도 다들 정말 고마워 이렇게까지 도와주고 자 이건 이번에 새로만든 장비야 너희가 쓸 주무기로 말이지"

"후우 아예 우리 무기를 새로 개조한거구나"

"나름 고생했지 탐사팀 모두가 총동원해서 만든장비니 여기에 모듈과 실드도 추가해 넣었으니 지금은 더 강해졌을거야"

"뭐 새 장비가 맞춰지면 나름 강해지니깐"

"일단 장비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 더 깊이 탐사를 가면 희귀한 재료를 얻어 만들수 있더라고 장비에 등급으로는 진 초 극 이렇게로 나눠져있는거같고 말이야 만약 실력을 더 쌓으면 그때 한번더 탐사를 해줘 그럼 지금보다 더 좋은장비로 만들어 줄게"

"뭐 좋아 힘내보자고"

"이걸로 더 성장한거야"

"앗싸 승진도 이대로 가자"

"건강에 무리가 없기를"

"더 좋은장비로 사냥할수있어 좋아요!"

우리는 서로가 가진 장비를 보고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플레인 게이트에 일을 어느정도 끝내고 여기있는 맴버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며 이제 슬슬 귀환할때가 왔다 바로 우리들에 원래 장소 신서울로 말이다 이제는 장비도 더 좋아지고 이전보다 우리는 더 성장했으니 더이상 두려울건 없다 하지만 왜일까 일단은 보나한테까지 모두한테 다 작별인사를 하고 우란이 누나에 핵사부사를 타며 재해복구 지역으로 귀환했다 그뒤에 있을일이 어떤건지 모르지만 약간 무섭고 불길하기만 하다 그래도 뭐 괜찮겠지 팀원들이랑 계속해서 이겨왔으니 말이다 하지만 아무일도 없을거라는걸  우리는 그저 잠시동안 재해복구 지역에서 까지만 알수있었다 그뒤에 있을 이야기는 조금이나마 잠시동안 먼 이야기다


ps:어쩌다가 분량이 좀 늘어났네요 신속히 끝내려다가 서브퀘로있던 메피스토랑 바이테스것까지 써버렸습니다 이걸로 시즌1스토리는 완전히 끝내버렸고요 사실상 플게가시즌2지만 그냥 재해복구겸 빨리 끝내기위해 플레인 게이트도 추가해 썼습니다 다음은 이제 본격적인 시즌2인데 그전에 검은양팀 이야기 외전5개가 올라오고 따로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10-24 23:21:0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