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아타락시아 정상전쟁 9화
엑셀레이터12 2018-11-06 0
제9화 지크프리드 이세하에게 다가오는 퀘스터 웨폰의 공격
이세하: 지금 저녀석과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야 나는 엄마를 구하러 왔다고!
그리고는 재빠르게 날아가 지크의 시선을 벗어났다. 하지만 지크의 왼쪽눈이 발동하여 이세하의 모습을 찿고있다.
벨리: 하아아압!
마스크: 블로우 너클, 너클 캐논!
벨리: (너클 캐논을 피한뒤) 받아라!
마스크: 어림없다! (샤벨을 휘두르며) 끝이다!
벨리는 마스크의 샤벨을 피했지만 시간이 다 되자 일단은 광장으로 후퇴했다.
마스크: 쳇.. 벨리녀석 나한테 겁먹은 건가? 일단 이세하와 합류해야겠어
요원2인조: 이 녀석은 우리가 맡겠다! 지크프리드 우리를 기억하냐! 너와 같이 자객이 되기위해 같이 훈련한 사나이다! 그래서 너의 약점을 알고있다!
하지만 지크는 눈을 감고는 퀘스터 웨폰을 발동하고는 요원2인조를 베었다.
지크: 잔챙이들 따위 일일이 기억하고 있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이세하의 위치를 탐지하고는 이세하를 찿자 총으로 변형한다.
이세하: (고지가 거의 눈앞에 다다르자) 좋아 이대로 계속 돌진한다.
하지만 지크가 이세하에게 총을 쏜다.
지크: 사정범위다.
이세하: (총에 맞아 폭발의 반동으로 날아가지만 한쪽발을 땅에 닿자 얼음에 미끄러져 벽에 부딪힌다.) 크으윽.. 하마터면 사지가 분리될뻔했어
마스크: (이세하 앞에 나타나고는) 과연 알파퀸의 아들 치명상은 피한 듯 하군
지크: 유니온 헌병 대장 마스크
마스크: 이세하에게는 더 이상 털 끝 하나 못 건드린다.
지크: 어째서 그렇게까지?
마스크: 나도 유니온의 클로저다. 비록 당신의 부하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크: 그렇군 하지만 나의 충의의 폭풍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너한테는 옛정을 봐서라도 물러서라!
마스크: 마스크 발도 (샤벨을 뽑는다.)
그순간 포탄들이 마스크에게 날아온다. 지크는 퀘스터 웨폰을 마체트로 변형시키고는 마스크에게 날아오는 포탄들을 벤다.
마스크: 바람의 참격
하지만 지크는 바람의 참격을 피한뒤 돌진하여 마스크에게 찌르려고 한다. 마스크는 가까스로 피했지만, 서클엔진의 영향으로 몸이 무거워졌다. 지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마스크에게 베려고 하지만, 마스크는 블로우 너클로 날아가 몸을 피했지만 서클엔진의 영향때문인지 물속으로 추락한다.
흑지수: (지크를 보자) 지크가 하늘에?
지크: (공중에 떠오른 뒤 이세하에게 돌진하여 찌르려고 한다.)
이세하: (공격을 피한 뒤 건블레이드로 공파탄을 날리려고 하지만 뭔가 생각났는지 공파탄을 날리지를 않는다.) 위험했어 만약 사용했다면 그 순간에 베였을 거야
지크: 의외로 냉정하군
지크는 퀘스터 웨폰을 이세하에게 휘두르지만 이세하는 피했다. 하지만 지크의 참격으로 얼음 장벽이 잘렸다.
김유정: 단 일격으로 산같은 얼음 장벽을...
미스텔테인: (그 광경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다.)
지크는 이세하에게 총을 쏜다. 이세하는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피한다.
지크: 어미에게서 멀어질뿐이다. (총을 쏜다.)
이세하: (탄알을 피한뒤 돌진하며) 우오오오오!!!
지크: 알파퀸의 아들이라 조금 기대를 했지만 아직 애송이에 불과하군 나의 무기는 일반 위상능력자의 무기들과 다르다 그러니 너는 이미 끝났다는 거다.
이세하는 지크의 탄알을 맞아 폭발의 여파로 날아가고 있다. 그순간 지크는 이세하에게 다가가 베려는 순간 누군가가 이세하를 엄호하려고 한다.
챙
지크: 알파퀸의 짝퉁 흑지수로군
흑지수: 처음 뵙습니다. 대령님 저를 보는건 처음일텐데...
지크: 모르는게 이상하지
이세하: (땅에 엎어지지만 다시 일어난다.) 휴 살았다. (흑지수를 보고는) 덕분에 살았어 고마워!
지크: 이 위상력 알파퀸과 비슷하군 (마체트로 변형한다.)
그리고 지크와 흑지수는 일기토를 벌인다.
마스크: (물에서 나오고는 이세하를 보고) 빠져나간것 같군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마치 이 세상이라 생각 못 할 광경 세계의 역사를 뒤바꿀만큼 그야말로 정상전쟁 전세계 사람들은 그저 숨죽이고 이 곳에 맡겨진 요동치는 미래를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집행인 둘이 집행하려고 한다.
장교: 총수님 준비를 마쳤습니다.
레드독: 만 연안 작동 준비도 말인가
장교: 네 전부
요원: 저녀석들 알파퀸 님에게 뭘 할 셈이지? 아직 사간이 되지 않았는데!
레드독: 지금부터 모든 영상을 끄도독 해라 이 전쟁은 우리 판도라가 절대적이라는 이름으로 이겨야만 한다.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미지근한 세간에는 자극이 너무 크겠지 지금부터 일어난 참극을 딱히 세계에 알릴 필요가 없다.
이세하: 진짜로 엄마의 처형을 앞당길 셈이구나!
레드독: 몇시간 후 세계에 전해지는 정보는 우리들의 승리 두 문자만 된다.
갑자기 유니온의 배들이 계속 침몰하고 있다.
엘리스: 어째서 유니온의 전함이?
요원: 뒤쪽을 봐라! 뭔가 있다!
그러자 미사일과 탄알이 날아온다.
송은이: 뭐지?
제이: 설마 판도라가 얼음 뒤쪽으로 돌아서 온 건가?
루나: 하지만 라운즈의 기함 말고는 다른 전함들은 그런게 없을 텐데
그러자 수많은 로봇들이 만내 쪽으로 온다.
트레이너: 저게 소문으로 들은 판도라의 인간병기인가
이세하: (뒤를 돌아보며) 뭐지? 저것들은 유니온의 안드로이드는 아니야
개전하고 약 1시간 반의 사투를 지냈을 쯤 판도라가 큰 공세를 취한다. 전쟁은 급속히 흐름을 바꿔 최종극면으로 단숨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