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과외가 끝나고 집(임시)안

"흐어어 진이다 빠지네...."

"의외로 열심히, 가르치던데?"

"내심정이 되보라구 엄청 힘들거든"

"나, 제자만 두 명이거든"

"뭐?"

"사고뭉치 폭주족제자에 고지식하고 무뚝뚝한 등교거부제자 가있걸랑"

*위에 둘은 4부에등장 시킬 예정 입니다

"불협화음이 좀, 어마어마해서 고생하고 있다구"

"서, 선배 그거 충분히 문제 있으신 분들인 게......"

"그건, 괜찮아 폭주족 애는 자기스스로 내제자가 되었거든"

"고지식한 애는 친구한테 혼나고 나서 잘못을깨닫고 제자가 되었거든"

"어, 엄청난 제자들이잖아!?"

"자 그럼 밥 먹을 준비나하자구 리젤트린요리 해줄게"

"그,그러고보니 재혁선배는......."

"연예계활동 때문에 내츄럴공화국에서 살고 있다고 헸지......"

완전히 잊고있엇어........

콩쿠르까지 앞으로29일

새벽1시30분

"후우~........후우~......"

"하아........진짜"

"진짜로 방법을 알아낼 수는 있긴한걸까?"

"너정말 걱정이 많은편인거 아냐?"

"재혁이구나"

"걱정을 안할 수가 없어서말야 슬비도그렇고 K가알려준 키워드2개가 뭘뜻하는지를 알아야하는데"

"잘 안풀려서말야"

"너무 걱정하다간 뒤에 있는 정령과용이 놀래킬걸"

"인간치고는 눈썰미가 좋은 편이군"

"역시,한계를초월하신 인간분이 시로군요"

"카,카르메아랑 프랠스노프!?"

"아까부터 날엄청,째려봤거든 특이한 힘 때문에 그런거겠지"

"지구인이 그런,엄청난힘을 가지고있는건 수라를 겪어왔다는 증거겠지"

"아버님의 친구 분 그힘은 언제부터....."

"뭐,이렇게된 이상 예기는 해줘야겠군."

"우선은 내가,청황권을 습득하게 된 이야기부터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