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일수 없는 야수 (classname:Beast 예상 스토리 재미 있게 읽어주세요)
오리랑티나하트뿅뿅 2018-10-13 1
이야기 시작 전 일단 저번에 예고한 학전도시 클로저스 콜라보는 준비 해오지 못했습니다,
고등학생이여서 학업이라던지 진학에 여러모로 신경 쓸게 많아 늦어진 글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꾸벅
이 이야기는 작가의 뇌 속 상상으로 인해 만들어진 스토리입니다 현재 클로저스 스토리와는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lassname:Beast
비 오는 날 작은 무덤 앞 바쁘게 움직이는 유니온 미하엘 직속부대 하지만 그 분주한 움직임 속 싸늘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며 비를 맞으며 서있는 한 작은 소녀 사람들은 그녀에게 손을 대려 하지 않는다, 소녀 앞 자그마한 무덤 소녀는 마치 그 무덤을 지키듯이 어미가 자기 자식을 지키듯이 서있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경계태새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한 병사의 위상 폭탄이 떨어지고 소녀쪽으로 굴러가자 아무런 흔적도 없이 폭탄이 사라진다.
“저 아이 인가.”
“예 총장님.”
“저 아이가 비스트... 언제부터 저 상태였지?”
“현재 아이를 감싸고 있는 결계는 위상력으로 생성된 결계이며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3일전부터 저런 상태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아이에 포획은 가능한가?”
“현재 위상력을 억제시키는 장치를 부대원들이 설치 중입니다 설치 완료시 바로 포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길들일 수 없는 야수란 위험도 따르지만 그만큼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도 가지고 있는 법.”
“기대 되는군.”
엄마...? 아빠...? 다들 어디 가는거에요..?
“괴물이야!”
아니에요 저는 괴물이
“저리가라! 이 괴물!”
아니에요 왜 저를 그런 눈으로 보는거에요!
고양이가 소녀의 손을 할퀴자 손의 상처에서 검은 환영이 나오며
검은 환영이 엄마와 아빠 고양이를 서서히 집어 삼킨다
“우리는 네가 원하는 대로....”
아니야!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야!
“네가 원했기에 우리는 너에 뜻에 따랏을뿐..”
아니야! 아니라고!
눈을 뜨자 보이는 건 이상한 기계장치들과 하얀색 옷을 입은 수많은 연구원들 소녀가 눈을 뜨자 하얀색 옷을 입은 연구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군복을 입은 미하엘 직속 부대도 경계태세를 갖춘다.
여긴 어디지? 저 사람들은 누구고 엄마랑 아빠 그리고 고양이는? 얼른 나가야해
“정신이 드나?”
“여기 어디에요? 엄마랑 아빠는요? 그리고... 미라는요? 미라야!”
“난 미하엘 이라 한다 너랑은 좀 먼 친척 관계지 물어 볼게 많겠지만 좀만 참아주렴.”
총장이 웃으며 소녀를 달래자 연구원들과 부대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평소에 총장에 모습은 악 그 자체였고 자신의 계획이 성공 했을 때 의외에는 웃음이란 없다는걸 부대도 연구원들도 모두 진실을 알았기에 경악한 표정이였고 미하엘과 소녀는 신경쓰지 않고 대화를 이어간다.
“그거보단 우리 미라는요? 우리 미라 는 나없으면 계속 우는데...”
“미라...? 아아.. 고양이를 말하는건가,”
“네! 우리 미라요! 흰색 털에 눈도 빨간색이라 금방 알아볼거에요!”
소녀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미하엘 을 쳐다보자 “알았다 내가 찾아주마.” 라는 말과 함께 웃어 보인다.
“감사합니다! 미하엘 할아버지.”
“그래그래, 그 대신 할아버지가 고양이를 찾는 동안 너는 다른 일을 해줄 수 있겠니?”
“네! 우리 미라랑 엄마 아빠 찾아주신다면 모든 할게요!”
미하엘이 묻자 소녀는 아무런 반기 없이 승낙한다. 마치 묘지에서 있던 모습은 온대간데 없고 이곳에 있는 소녀는 그저 또래 소녀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미하엘과 연구원들과 미하엘 직속 부대와 몇 마디를 나눈 뒤 연구원들이 미하엘 직속 부대에게 팔찌를 건네준다, 미하엘 직속 부대가 소녀에게 팔찌를 끼웠고
소녀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미하엘을 보자 미하엘은 웃으며 “괜찮다”라는 말과 다시 웃어 보인다.
미하엘이 소녀를 데려가며 소녀에 이름을 묻자 소녀는 이렇게 답한다.
“유리에.... 아니 미리에 라고 불러주세요!”
짧은 형식에 글로 한편씩 2일마다 올릴 예정입니다 신 캐릭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완결 낼 수 있을 듯해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