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6화

엑셀레이터12 2018-10-02 0

제6화 폭동


강남의 임무를 마친뒤 매그파이 팀들은 자칼의 행방을 쫓아 구로역으로 향한다.


발렌타인: 모두 모였군, 현재 지금 너희들이 쫓고있는 남자는 구로역 근처에 나타났다는 정보가 있다. 하지만 방심하지는 말아야 한다.

바토리: 이곳은 난민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이야

발렌타인: 그렇다. 그자도 난민들에게 무슨짓을 꾸밀지는 알수가 없다.

에리나: 하지만 난민들은 모르지 않을까?

비비: 난민들도 바보도 아니고, 예전에 칼바크 턱스라는 자에게 이용을 당했는데도 또 그러지는 않겠지

채민우: 실례합니다. 혹시 까치 팀인지 매그파이 팀인지  하는 용병들입니까?

발렌타인: 그렇다만...

채민우: 지금 큰일났습니다. 정체불명의 헬멧을 쓴 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이곳 구로역까지 진격하려는 기세입니다. 현재 선발부대가 잊혀진 지하철로 향하고 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적들을 소탕해주십시요.


매그파이 팀들이 잊혀진 지하철에서 적들을 소탕한 뒤


발렌타인: 그래 적들의 정체는 알아냈어?

바토리: 아니 그래도 한가지는 알아냈어 그들은 위상능력자들이야 별로 강하지는 않지만 수가 많으니 특경대들도 역부족이겠지

발렌타인: 그렇군 한가지는 가설이다만 그들의 헬멧이 뭔가 의심스럽다. 그러니 그들을 제압한 뒤 헬멧들을 회수해라 지금 선발대가 전멸하자 나머지 적들이 구로역 인근까지 쳐들어왔다는 정보를 채민우 경정이 보고했다. 지금 구로역 인근으로 가서 적들을 제압 및 헬멧을 회수해 올것 


구로역 인근


바토리: 이녀석들 떼거지로 덤비더니 끝이 없어

에리나: 하지만 헬멧도 회수를 해야하는데... 아직 정체를 알수가 없잖아

비비: 여기서 문제입니다. 그 정체가 무엇일까요?

로제리아: 지금 상황에 퀴즈가 나오냐?!


계속되는 전투로 헬멧쓴 적들과 매그파이 팀들은 서서히 지쳐가기 시작하였다.


바토리: (헉헉대며) 이제야 지치는 거야?

비비: 나 배고파

에리나: 질긴것들 이정도까지 버틸줄이야

로제리아: 하지만 우리들도 마찬가지야


그 때 채민우 경정이 특경대를 이끌고 지원을 하였다.


채민우: 괜찮으십니까? 아직 안 늦었군요. 전원 헬멧을 쓴 자들을 생포해라


그러자 헬멧을 쓴 적들은 전의를 상실해 항복을 한다.


다시 지역으로 복귀한 뒤


발렌타인: 수고했다. 설마 이정도까지 버틸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그래도 믿고있었다. 그럼 휴식을 주겠다. 그럼 휴식을 취하도록 


휴식시간이 되자 매그파이 팀들은 과자나 사탕 등을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한다.


한석봉: 어서오세요.


비비를 제외한 매그파이 팀들은 과자를 구입한다. 바토리는 꼬X콘을 에리나는 새우X를 로제리아는 상어밥을 선택한다.


한석봉: 가격을 합해서 4600원 입니다. (계산을 한뒤) 또 이용해주세요.


편의점을 나가고는 벤츠에 앉아서 각자 선택한 과자를 먹는다.


바토리: 근데 비비, 너는 과자 안사먹어?

에리나: 그럼 나눠줄까? 내가 사온 과자는 손이가는 맛이야.

로제리아: 그럴줄 알고 내가 한개 더 샀지

비비: 괜찮아! 나는 이 사탕만 있으면 행복해!


이번 휴식시간은 조금 길었지만 평화롭게 수다를 떨거나 여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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