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5화

엑셀레이터12 2018-09-29 0

제5화 반지의 비밀


바토리: (의식에서 깨어난다.)

스테파니: (울면서) 빅토리아님!

바토리: 왜 호들갑이야? 나는 멀쩡해 근데 그 남자는?

에리나: 이미 도망쳤어 하지만 다시 만날지도 몰라

바토리: 그렇구나 그녀석 언젠가는 이 빚을 갚고 말겠어!

로제리아: 네 몸부터 잘 간수해 하마터면 너 죽을뻔했어

비비: 근데 이상해 위상력을 그만큼 사용했는데도 상처하나는 없는것 같아

바토리: 그래? 내 몸이 튼튼해서일까?

바토리를 제외한 매그파이팀: 에이~


잠시뒤


발렌타인: 그래 하고싶은 말이 있다고?

바토리: 얘기는 들었어 그 남자 루시펠 군단의 일원이라고 했지? 그럼 아는대로 말해 나를 해임하든 죽이든 각오하고 있으니까

발렌타인: 좋아 너뿐만 아니라 다른 대원들에게도 말해주지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루시펠 군단 그자들의 목적은 현재 봉인된 대마왕 루시펠을 부활시키려는 목적이야 그리고 조직의 구성도는 대마왕>3대마왕>사천왕>간부>전투원으로 나뉘어져 있어 만약 사천왕이였다면 우리들은 전멸했을거야 사천왕이 나타날때 마음을 단단히 먹어 알겠나?

매그파이 팀원들: 명심하겠어요.


얘기가 끝난뒤 바토리는 자신이 차고 있는 반지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빛나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신논현역쪽을 향해 가리키더니 더욱 빛나기 시작한다.


바토리: 반지가 왜이러지? 그리고 신논현역쪽에 뭐가 있길래 빛나는 거지? 아무래도 안되겠어 (신논현역으로 간다.)


신논현역


바토리: 여기인가? 하지만 아무것도 없잖아?

???: 섭섭하군요. 빅토리아 로베르슈타인

바토리: 누구냐? 그리고 어떻게 내 이름을?


그러자 모습은 인간이지만 꼬리가 있고 무녀의 복장을 입은 여자가 나타났다.


???: 그 이유를 알려주지요. (그리고 노래를 한다.)


그러자 바토리는 그 노래를 듣고는 맨탈이 나갈 정도로 혼란스러워졌다.


바토리: 그 노래는? 어마마마한테서 배운 영원한 낙원의 이야기인데... 어째서 네가 그 노래를 부르는 거지?

???: 언젠가는 알게 되는 날이 올것입니다. 그럼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있기를....


현장에 복귀한뒤


바토리: (어째서 우리 황실의 전통 노래를 알고있지 그럼 이 반지의 비밀이 이거와 연관되어 있나? 아니야 일단 지금 일이 우선이야 아직은 몰라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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