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4화
엑셀레이터12 2018-09-29 0
제4화 백의의 살인마
파괴된 쇼핑몰
바토리: 도데체 누구일까?
에리나: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어
비비: 에이~ 설마 또 당하겠어?
로제리아: 아니 확실하지는 않지만 보통녀석을 아닐것같아
잠시뒤
하얀코트를 입은 남자: 과연 예상대로 와주었군 너희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지만 시간이 좀 없는것 같군
바토리: 얕**마! (레이피어로 남자에게 공격한다.)
에리나: (해머를 들고 휘두르면서) 사람들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것을 절대로 용서못해!
로제리아: 라이트닝 화살
비비: 플라잉 부메랑!
하지만 하얀코트를 입은 남자는 가볍게 공격을 피한뒤 매그파이 팀원들을 맨손으로 재압한다.
하얀코트를 입은 남자: 재미없군 뭔가 기대했는데... 실망이군
바토리: 뭐라고! (몸을 일으킨뒤) 우습게 **마라!
그순간 바토리의 몸주위에 금빛으로 띤 오라가 발생한다.
하얀코트를 입은 남자: 호오 조금 놀아줄 필요가 있겠어 (그리고 면도칼을 꺼낸다.)
그리고 짧은 육탄전을 벌었다. 결국 바토리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하얀코트를 입은 남자: 아쉽지만 여기까지군 조만간 다시 ** 매그파이 팀 (그리고 도망친다.)
에리나: 기다려! 도망치지마!!
비비: 바토리 정신차려
로제리아: 이런 젠자아앙!!
강남 CGV
발렌타인: 상태는?
스테파니: 이상은 없지만 그때 위상력을 사용을 해서 정신만 잃었을 뿐이에요.
발렌타인: 상황은 모니터링에서 봤다. 설마! 루시펠 군단의 일원 중 잘 알려지지않은 자가 나타난건 생각치도 못했다.
에리나: 그 남자, 마치 우리가 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어.
비비: 게다가 살기가 장난이 아니야 마치 살인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인것 같아
로제리아: 그런데 그 남자의 목적은 뭐지?
발렌타인: 그건 나도 모른다. 다행인건 그 남자가 단독으로 행동을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위험한 느낌이 들어
구로역으로 가는 길
???: 의외로군요.
하얀코트를 입은 남자: (책을 읽다가 ???이 묻자 책을 덮는다.)뭐가?
???: 아니요. 전에 그녀석들이요. 주인님께서 손을 댈 만한 상대일까 싶어서요.
하얀코트를 입은 남자: 욕망의 방향을 건들이는 것만으로 자유롭게 제어할수 있는 말도 간편하고 좋잖아... 안그래? 최오성,
최오성: 확실히 틀린말을 아니군요. 자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