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hüter(사냥터지기)-숨겨진 분대 각자의 사연 1
대악마i단탈리안i 2018-09-26 0
뉴욕은 밤에도 여전히 밤에 불타오르고 있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은 근처에 있는 쉘터에 들어갈려고 뜀박질을 하고 있고, 그들을 쫓고 있는 테러집단과 그들이 풀어놓은 사냥개인 레밍, 쉘터를 비롯한 건물들을 부수고 있는 안드로이드와 저지먼트, 그리고 뉴욕에 위치해있는 클로저들 몇 명을 사냥하기 위해 이동하는 안티 클로저 무리들과 차원종, 아마 지옥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그 뒤로 어느 맨해튼의 거리에서, 이너포탈이 형성되었고, 금발의 생머리의 활을 들고 있는 성인 여자와 검은 흑발을 묶고 있고 그녀의 손에는 방울이 달려있는 차크람을 들고 있었다.
때 마침 그들이 도착하였을때에 보이는 베라자노 네로즈 브리지(한때 세계 최장의 다리)가 보였고, 그 위에 거대한 공중전함이 한 남자가 발사한 빛에 의해 격추되는 것이 보였다.
“결국 우리들의 경고를 무시한 양들과 늑대들의 함이 봉쇄되었군.”
“그러네요. 하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어떻게든 그와 우리들을 막으려고 하겠죠.”
그 공중전함은 램스키퍼로,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해서, 평택의 어느 휴게소, 시베리아의 우리들의 거처를 쫓아왔고, 결국 우리들의 최종 목적지인 뉴욕에까지 왔으나, 우리들의 대의에 의해 거대한 공중전함은 파괴되어 서서히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너는 두려운가?
“글쎄요. 이리나 언니, 그것보단 언니한테 버려지는 것이 더 두려운거겠죠. 카밀라, 그 아이처럼 말이에요.”
“카밀라는 어쩔수 없었다. 그 아이의 희생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말이다.“
카밀라, 그녀는 평범한 가정의 여자아이였으나, 위상력이 각성하면서, 가정을 무너뜨리고 유니온에게 붙잡혔다. 그리고 그녀는 유니온의 실험체로서 살아왔다. 아마 우리들이 그를 구출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위상력이 다 빨려 죽었을 것이다.
그녀는 우리들을 위해 시베리아의 본거지에 남았고, 결국 램스키퍼가 여기까지 온 것을 보면 그녀는 양과 늑대들을 막는데에 실패한 것을 직감할수 있었다.
“훗. 그건 그렇고 이제 데이비드는 어떻게 할 생각일까요? 이대로 가면 완전히 지고의 원반을 장악할려고 할려는지, 아니면 우리에게도 그 힘을 나눠줄지 말이에요.”
“그건 아직 확정할수 없어. 데이비드하고 잘 이야기해봐야지. 지금까지 우리들이 그를 따라서대의에 동참한건 이 위상력을 없애기 위한 것이니까”
“너야말로 괜찮나. 칼리? 대원들이 뉴욕을 급습할수 있었던 건 너의 능력이니까.”
그녀의 능력은 이너포탈을 만들어 이송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녀의 포탈을 사용하면 몸에 아무런 이상없이 통과할수 있기에, 그녀의 능력은 지금까지 알려진 위상능력중 유니크하였고, 그녀의 몸에 무리가 갈 정도였다. 지금까지 베리타 여단이 갖고 있던 이너포탈은 그녀의 능력을 다운그레이드시킨거에 불과하였지만, 이를 통해 양산할수 있었으나. 이 조차도 그녀와 링크되어 있지 않으면 이를 활성화 시킬수 없었다.
“괜찮아요. 언니. 우리의 이상을 위해서라면 그 이상도 할수 있어요. 그러니 언니 저를 카밀라처럼 내치지 말아주세요.”
그녀는 소심한 목소리를 내며 인정을 호소했다. 이리나는 그때를 회상하지 않을수 없었다. 2년전 그녀를 처음 봤을 때는 시베리아의 벌판에서 벌벌 떨며 걸어오고 있었다. 그 때 당시 이리나는 베리타 여단을 이끄는 단장이 아니었으나. 그녀의 눈을 봤을 때는 복수가 깃들어져 있음을 알수 있었다. 그녀의 목적은 우리였다 베리타 여단을 찾아와 자기에게도 복수의 기회가 달라는 것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배리타 여단의 단장은 그녀를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올수 있었다.
“걱정하지 마라. 나는 결코 너를 내치지 않을거야. 카밀라는 어쩔수 없었지만. 너마저도 잃을수 없어.”
“악령처럼 말인가요?“
이리나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옛날 같이 훈련했었고, 자매같은 사이였으나, 지금은 우리를 노리려온 늑대중의 하나이다. 과연 이리나는 그녀의 목숨을 빼앗을수 있을지 알수 없었다. 허나 적으로 만난다면, 목숨을 빼앗지 않으더라도, 망가뜨려 다시는 전장에 서지 않게 할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만약 악령이 앞에 서있으면 그 행위도 할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마음이 흔들리시는군요 단장님. 제가 보기에는 당신이 한 행태를 보면 이제 당신을 믿을수 없을거 같네요. 그러면 이제..... 작전을 시작하시죠. 대장님”
순간 칼리는 이리나의 목에 차크람을 들이대며, 살기를 내뿜었다. 순간 이리나는 어안이 벙벙하였다. 그녀에게 대항할려고 위상력을 발현할려고 했으나, 위상력은 발현되지 않았고, 그의 몸에 생명력이 빨리는 듯했다.
“무슨 짓이지?”
“그동안 감사했어요. 이리나 언니. 아니. 이리나 단장님. 이리나 단장님이 아니었으면 저의 복수를 꿈꾸지 못했을 거에요.”
“제 코드네임은 칼리 아사신” 데이비드에게 학살당한 일족의 생존자중 한 명이며, 사냥터지기 화이트 아울즈의 맴버중 한명이랍니다.“
“참고로 위상력을 발현시키지 않는게 좋으실거에요. 여기로 오기 전에 이미 당신에게 독을 주입했으니까, 이독은 완전히 퍼져야 효력이 나타나는데 지금 시간상으로는 이제 독이 완전히 퍼졌을테니, 위상력을 발현시키면 당신은 100% 죽습니다.”
실제로도 위상력을 발현시킬수 없었다. 아니 발현시킬수록 몸이 무거워졌다. 그것보다 이리나의 머릿속에는 배신감에 휩싸였다. 여기까지 왔는데 결국 유니온에게 뒤통수에 휩싸였기 때문이니까.
“사냥터지기.. 애초에 유니온 소속이었나?”
“아니요. 훗, 유니온도 우리들이 복수해야 할 대상중 한명이죠, 저희들은 단지 복수, 복수를 위해서 움직이는 존재랍니다.”
“내게 원하는 것이 뭐지...?“
“데이비드한테 송신하세요. 늑대의 전우였던 암살자가 유니온 타워 옥상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이리나는 그녀가 시키는 대로 할수 없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느꼈던 배신감과 회의감, 한번도 그녀를 의심하지 않은 자기를 탓해야 했다.
“무슨 일이지? 이리나. 지금 막 램스키퍼를 격추시키고와서 피곤한걸 자네가 잘 알텐데 말이지.”
“데이비드... 저는 지금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전우가 유니온 타워 옥상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흐음. 울프팩의 전우?? 지금까지 생존해있는 울프팩의 맴버는 나를 비롯해서, 서지수, 제이, 트레이너밖에 없을텐데 말이야. 혹시 그 전우가 누군지 알수 있나?
“암살자라 하더군요.”
“호오 이거 뜻밖의 손님이군. 그래. 유니온 타워 옥상이라, 내가 직접 가봐야겠어. 이리나, 너도 함께 오도록,”
“하지만, 데이비드 저는 지금 적에게 잡혀있습니다. 잡혀있는 이상 저는 움직일수 없습니다.
“지금 적에게 잡혀있으면서 너를 통해 메신저를 보낸다는 것은 대화를 원하는 거겠지. 그와 송신해주게.”
“그럴 필요 없어요. 이 학살자. 그녀를 데리고 가겠어요. 거기서 당신이 대장님을 어떻게 대할지 지켜보고 싶군요.”
그 이후로 칼리는 송신이 끊겼다. 그리고 칼리는 위상력을 발현시켜 그녀를 중심으로 커다란 원형 물체가 나타나고, 이너포탈이 만들어졌다. 칼리는 이리나를 앞세우며 이너포탈에 들어갔다.
“데이비드를 어떻게 할거지?”
“글쎄요. 데이비드보다는 저는 당신 이리나 단장이 데이비드에게 바쳤던 대의가 과연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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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유니온의 옥상, 거기서는 한 남자가 서 있었고, 그 뒤에 이너포탈이 세워지며, 이리나와 칼리 아사신이 이송되었다.
“늦었군,.. 칼리.., 데이비드는 이 쪽으로 오고 있나?...”
아무런 감정이 없는 메마른 목소리, 그는 검은 자켓과 검은 바지. 그리고 자켓에 달려있는 하얀 올빼미, 거기에는 유니온이 아닌 어벤져(복수자)라는 단어가 써져 있었다. 그의 얼굴은 검은 후드로 둘러싸고 있었고, 그의 머리는 검은 후드티로 듸집어쓰고있기에 누가 보면 암살자인걸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단지 그에게는 위상력이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 직접 이 쪽으로 오고 있을 거에요. 대장님이라는 존재가 그에게 호기심을 불러들였으니까요.”
“그런가...? 그런데 그녀는 누구지?...”
“아. 이 여자는 이리나 페트로브나. 학살자에게 대의를 바쳐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파멸시키려는 어리석은 여자에요.”
“칼리!! 니가 감히 이런 짓을!! 지금까지 해왔던 우리들의 대의를 잊은거냐? 너야말로 우리를 배신하고 살아나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 당신들이말로 자기들을 파멸시키는 것뿐이야!!.. 컥....”
순간적으로, 그 말이 끝나자마자, 검은 후드의 남자는 그녀의 배에 주먹을 날렸다. 위상력을 발현시킬수 있었다면,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냈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매우 다르다. 칼리의 독으로 인해 위상력을 발현시킬수 없으니 말이다.
“**라... 너희들이 파멸될지. 우리들이 파멸될지는 그와 직접 만나보고 할 일이다.”
“이거. 이거, 너무 그녀를 함부로 대하지 말아주게, 그녀는 나에게 아직 쓸모가 있으니까 말이야.”
그순간, 그가 선 반대편에서 데이비드가 나타났으며. 나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던 검은 자켓을 휘둘렀던 남자는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오랜만이군... 그리고 많이 늙었군... 그 때 이후로 18년 만인가...?”
“후훗. 여전히 돌직구고 과묵하군, 그나저나 자네가 살아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야. 어떻게 외부차원에서 돌아온거지? 케이 아사신.”
“말하자면 길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그 대화를 나눌 여지가 나지 않겠군.... 너가 격추시킨 공중전함에서 클로저들이 재정비를 하고 너를 치러올테니 말이야....”
“동감이야, 우리들도 이제 슬슬 바쁠시기니 말이지. 그런데도 내가 직접 이 곳에 행차했으니, 당신들에게도 제안을 하러온거지.”
“무슨 제안을 하려는거지...?”
“당시 울프팩의 관리요원으로서 너의 프로필을 봤었지, 하지만 한가지를 제외하고 모든 것들이 지워져 있었더군, 너의 위상력 발현은 전쟁 초기에 위상력 강화시술을 받아서 이정도까지 온거지, 안 그런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뭐지.....?”
“우리와 합류해라, 우리들은 이 세상에 위상력을 없앨거야, 그 이후로는 우리들의 통제하에 이 전쟁을 끝낼거고 말이야. 자네에게는 꽤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케이 아사신은 침묵했다. 데이비드의 제안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일까? 약 2분의 시간이 흐른 후 정적을 깨듯이 그가 나지막히 물었다.
“그 전에 너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뭘 물어보려는 거지?” 내 아는대로 대답해주지.“
“나는 너가 전쟁이 끝나고 대테러 토벌로 많은 나라를 정리했다고 알고 있다,... 그러면 중동도 대테러토벌을 데이비드 당신이 시행했나...?”
“미안하지만, 내가 담당했던 곳은 주로 러시아 연방이라서 말이야, 중동 쪽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이행했네.”
“그 다른 사람은 누구지....?”
순간적으로 그의 목소리에서 케이 아사신에서 강한 살기가 빠져나왔다. 그에게 느껴지는 것은 강렬한 복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데이비드는 그에게 느껴지는 살기를 애써 무시했다. 전우에게 얕보이는 것이 싫었던 것일까? 그래도 자신의 포커페이스를 잃지 않고 그대로 대답했다.
“니콜라이 카스토프.... 그는 나와 같은 전쟁시절의 관리요원으로서, 러시아 출신이다. 토벌에 익숙해진 나조차도 그의 토벌에는 따라갈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나보다 더 잔인하다고 봐야겠지.”
“그는 지금 어디있지.....?”
“안타깝게도, 나도 그가 지금 어디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네, 하지만 자네가 도와주기만 한다면 그를 찾는 데에 모든 것에 집중해주지. 이것은 나와 자네의 약속이야. 내가 깨지 않는 이상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킬것이네.”
거의 다 넘어왔다. 데이비드의 속내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대테러토벌이후로 행방이 묘연해진 그를 찾는다는 미끼로 그를 낚을수 있다, 그만큼 아사신이 전쟁때 했던 활약은 대단했던 것이다. 전쟁초기에 받은 위상력 강화시술을 받고 극도로 불안정한 위상력을 갖고도, 당시 최강의 팀이었던 울프팩의 요원이었으며, 그만큼 위상력을 잘 다루는데에는 도가 턴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미안하지만 너의 제안은 거절하지... 우리들은 나의 사적인 제안으로 이런 곳에 머무를수 없으니까 말이야....”
“무슨 말도 안되는..!! 나의 제안은 너에게도 아주 달콤한데 말이야??, 사적인 제안이라니!? 공적인 의무를 띄고 왔단 말인가?”
“나, 아니 우리들은 사냥터지기 화이트아울즈, 총장의 지시가 아닌 우리들의 복수를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다.,,, 그럼 내가 역으로 제안을 하지... 지고의 원반을 포기해라.... 그것은 너가 감당해야 할 물건이 아니야...”
순간적으로 정적이 남돌았다. 그러나 그 정적이 깨지는 데는 긴 시간이 아니었다.
“어떻게 사냥터지기팀에 들어간거지? 그 팀을 알고 있는 자는 아주 극 소수 였을텐데 말이야.
뭐, 됐어. 결국... 자네도 총장의 개였던거군, 하지만 자네에게는 위상력이 느껴지지 않는데, 그리고 위상력이 있다해도, 전쟁 초기에 받은 불안정한 위상력, 그딴 힘으로 지고의 원반과 아자젤을 장악한 나를 상대하겠다는 건가?”
그 말을 끝으로 데이비드는 위상력을 발현시켰다. 지고의 원반을 아직 완전히 장악하지는 않았지만, 그에게 느껴지는 힘은 전쟁 말기에 지구를 지옥으로 만들었던 차원종의 총사령관 아자젤의 위상력, 그 위상력이 발현되자, 데이비드를 중심으로 강력한 위상력의 막이 형성되었고, 그가 서있던 자리는 조금씩,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뭔가, 착각하고 있군... 확실히 나는 모든 위상력을 모두 잃었다.... 하지만 나에게도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
순간 케이 아사신을 중심으로 검은 위상력이 생겨났고, 검은 위상력을 중심으로 주변에 있는 위상력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데이비드가 뿜어내는 위상력과 케이 아사신이 내뿜어대는 위상력이 부딫히자, 케이 아사신의 검은 위상력이 데이비드의 위상력을 잠식당하기 시작하였고, 데이비드의 위상력은 위상력을 발현했을때보다 현저하게 약해지기 시작하였다.
“무슨 말도 안되는!?, 아자젤이 이 힘을 두려워하고 있어, 오히려 내 영혼에 말을 걸고 있군, 물러나라고, 위험하다고, 도대체 그 힘을 어떻게, 무슨 수단으로 얻은거지?”
“내 소중한 자들을 모두 희생하고 얻은 이 저주받은 힘... 이 힘은 너가 가진 아자젤의 영혼, 지고의 원반보다 더 상위에 있는 힘이다.... 자 시작해보자구나... 데이비드, 너가 가진 그 힘으로 이 힘에 얼마나 대항할수 있을지 말이다!!”
그 말을 끝으로 검은 위상력은 케이 아사신과 데이비드를 완전히 뒤덮었고, 검은 위상력은 이내 칼리 아사신과 이리나 페트로브나를 감싼 뒤 유니온 타워의 거대한 검은 구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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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야기가 바로 진행됩니다. 과연 데이비드는 케이 아사신의 힘에 대항을 할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나온 케이 아사신과 칼리 아사신의 속설은 다음 스토리에 풀겠습니다. 또한 아직 등장하지 않은 맴버인 칸헬과 세이라, 제로 위라코챠의 이야기도 바로바로 풀겠습니다. 그리고 이리나의 운명은 이들을 만남으로서 크게 바뀌게 될 것입니다.
사과문
죄송합니다. 요새 워낙 출장과 야근으로 바쁘다 보니 소설을 쓸 짬이 안나네요, 하지만 앞으로 이틀에 1번꼴로 올릴테니 많은 다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소설을 읽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분들은 댓글에 달아주시면 바로 답글을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