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화 격돌! 어둠 VS 전기&바람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속에서 나와 진과 유니는 서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유니: 허리케인 빔

진: 라이트닝

스펙트라: 디바인더

그러자 진과 유니의 위상력이 반으로 줄어들었다.

진: 아니?

유니: 위상력이 반으로?

스펙트라: (순식간에 유니의 뒤에 나타난뒤) 핑거 클리브

유니: 까아악 (하고 날아간뒤 쓰러진다.)

진: 유니! 너 이자식! 라이트닝 샷

콰과광 하지만 끄떡도 하지가 않았다.

스펙트라: 그걸로는 어림없어 진정한 번개를 보여주지

검을 집어넣고 오른손을 들고는 에너지를 충전한뒤 나의 주위에 거센 폭풍과 번개를 발생시켰다. 그리고 나의 손에 모인 푸른 빛의 에너지가 점차 중폭되더니, 보랏빛으로 바뀐다.

스펙트라: 썬더볼트 브레이커 (진을 향해 발사한다.)

진: 으아아악!!

스펙트라: (검을 뽑은뒤) 죽어라 (진에게 검을 휘두른다.)

진: (라이트닝 아머를 입은채) 아니지롱!

그리고 자신이 소유한 단검을 나의 오른쪽 옆구리를 찍었다. 하지만 갑옷이 두꺼워서 찍은 느낌만있을 뿐 아무렇지도 않았다.

스펙트라: 헛수고를

진: 과연 그럴까? (단검을 쥔채) 스파크

스펙트라: (감전을 당하며) 으아아아아악!!

유니: (정신을 차린뒤) 스톰 커터 (부채바람을 일으킨다.)

그러자 나는 심한 감전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입었다.

진: 마무리 공격이다. (검을 뽑은뒤 바닥을 미끄럽게 움직이면서 ) 일레트릭 소드 소드 스트레이드

유니: (부채를 접었다 펼친 뒤) 블로우 토네이도

스펙트라: 크아아아악 이것들이 감히!

진: 마무리다. 유니 합동 스킬이다.

유니: 네

진&유니: 밤 사이클론!!!

결국 나는 갑옷이 파괴되고 난뒤 쓰러졌다.

진: (쓰러진 나를 보고는) 너는 복수와 분노, 증오에 눈이 멀었어 비록 유니온이 잘못을 했지만 너는 용서하는 마음이 있다면 너의 결과는 이런 초래가 되지않았을거야. 

유니: 우리들은 친구였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그만하세요.

스펙트라: 용서라... 용서라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쓰래기한테 용서하라고?! 웃기지마라!!! 

나는 극도의 분노와 증오심에 휩쓸려 무의식적으로 눈이 초록빛이 되고 초록색 섬광을 발동하였다. 

진: 뭐냐... 이 위상력은

유니: 위험해요.

스펙트라: 내가 눈에 뜨는 것은 <시작했군> <시작해버렸네> 패도의 섭리에 모든것을 빼앗긴 마신이다. <항상 그랬습니다.> <그래, 언제나 그랬지.> 

무한을 꿈꾸고, 몽환을 망상하느니 <세상이 바라는 것은-> <세상이 부정하는 것은-> 나, 어둠의 마신황제가되어 <언제나 힘이었습니다.> <언제나 사랑이었다.> <몇 번이고 너희들은 멸망을 선택하는구나!> 그대를 혼돈의 극한으로 가라앉히리라 저거노트 드라이브(Juggernaut Drive)

그러자 덩치가 거대해졌고 등은 바실리우스의 날개가 생겼다. 마치 마신황제의 모습 아니면 그 이상이였다.

진: 결국 이렇게 끝나는 건가....

유니: 제바아알 돌아와요. 현승구우운!!

그리고 나는 엄청난 오르곤의 출력을 대폭 상승하여 공격을 마구잡이로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