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34화
엑셀레이터12 2018-09-15 1
제34화 파멸의 시작
나는 섬의 모습을 보라색으로 물드게 만들자 섬은 공중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모든 세상은 전부 어둠으로 물들었고, 보라색 번개가 내리쳤다. 결국 재앙이 닥처왔다.
뉴스: 뉴스입니다. 갑자기 온 세상이 어두워져 밤이 되었고, 보라색으로된 번개가 내리치고있습니다. 원인은 알수가 없지만 확실한건 지중해 위에 떠있는 섬이 모든 에너지와 영역을 빨아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헬기와 제트기로 공습을 시도했지만 어떤 영향으로 꿈쩍하지 않고있습니다.
진: (뉴스를 보면서) 결국 목적이란게 이것이냐? 스펙트라
유니: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요. 군대들로는 역부족인데.. 우리들이라면 돌입할수 있을거예요.
유니온 군용 헬기
유니온 파일럿: 반갑네 나는 유니온의 파일럿을 맡고있는 오윌 대위이네 자네들의 실력은 많이 들었네 하지만 이번 싸움은 쉽지 않을거야.
섬으로 거의 근접할때 갑자기 기체의 이상이 왔다.
오윌: 작전을 변경한다. 낙하, 낙하
진과 유니는 낙하산을 매고 낙하했다. 낙하는 성공했지만 헬기는 추락하였다.
진: 이곳은 조금 으스스하게 느껴져
유니: 스펙트라는 어디있을까요?
진: (거대한 월계수를 보고는) 아마도 저기 있겠군 어서 서두르자
진과 유니는 월계수를 향해 가는 중 미지의 병사들이 계속 나타난다. 하지만 진과 유니는 병사들을 해치우며 월계수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나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았다.
진: 어디있지? 분명히 이곳에서 강한 위상력이 느껴져 근데.. 이곳에 없다는 게 있을수가 없어.
유니: (부채를 펼치더니) 아니에요. 진 분명히 이 근처에 있어요. 그럼 (부채 바람을 약하게 날린다.)
그러자 희미하게 나타난 유리상자와 안에 있는 나의 모습이 보였다.
진: 거기있었구나! 유니 강도를 더 높여
유니: (바람의 강도를 더 높였다.)
그러자 유리상자는 제대로 보였고, 진은 새로운 무기로 유리상자를 깨뜨렸다.
유리상자가 깨지자
스펙트라: 결국 여기까지 왔군 이거 참 영광인데
진: 편리한 힘이군 정신지배 자신은 그림자에 숨은 채로 책임은 전부 남이 지게 한다. 거만하면서도 비열한.. 그게 너의 본질이야 유니, 너도 스펙트라의 정체가 궁금하지 않니?
유니: 당연하지요. 우리들에게 얼마나 심한 짓을 했는데...
그리고 진은 나의 투구가면을 향해 총을 쐈다. 그러자 투구가면이 반토막이 되고는 망가진 가면은 바닥 아래로 떨어졌다.
유니: (놀라는 표정으로) 어째서 왜.. 너가
진: (잠시 놀란뒤) 믿고 싶진 않았어
이현승: 그래 내가 스펙트라다 군단을 이끌고 유니온에 맞선.. 그리고 세계를 손에 넣을 남자다.
유니: 당신은 우리들을 계속 속인겁니까?
진: 그때 너를 의심했어야 했어
이현승: 눈치챘던 건가?
진: 확신은 없었어 단지 너를 믿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너는 거짓말을 했어 나와 유니를 그리고 루미에게
이현승: 미안하지만 루미는 이미 나의 정체를 알고있어
진: 너는 최후의 최후에 세계를 배신하고 세계에게 배신당했다. 너의 소망은 이뤄져서는 안 돼
이현승: 멍청한 놈 그 유니온이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너희들을 포함한 클로저 모두를 그저 이용하는 조직이라는 걸 모르고 있어 자, 그럼 어디 나를 어디한번 막아봐라
결국 진과 유니는 보스전이 시작되었다.
스펙트라: 어둠의 마도베기
유니: 플라이 허리케인 (기술로 마도베기를 막고는 나에게 타격을 입혔다.)
스펙트라: 암흑파동
진: 새로운 검을 시험해볼까? (암흑파동을 피한뒤) 일렉트릭 스플라인
한동안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었지만 승부가 나지가 않았다.
스펙트라: 웃기는군 나의 진짜 힘을 보여주마 밸런스 브레이크
그러자 나의 모습이 바뀐다.
진: 아무리 강하다 해도 너는 언젠가는 패배하게 되어있다.
유니: 우리들을 얕** 마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