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25화

엑셀레이터12 2018-09-04 1

제25화 금수의 위상력


차원 세계있는 어느 절벽


선희: 결국 여기까지 왔군 자 마지막 스테이지를 장식하지


선희는 창을 휘둘렀지만 5명도 만만치 않았다.


지크: (총을 쏘며) 그래봤자 너의 창만 없으면 끝이다.   

T,T: 너를 익사시켜주지


결국 스펙트라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쓰러졌다.


스펙트라: (검을 겨누며) 간다.

선희: (창을 휘두루며) 이쪽도다. 


두명의 실력은 막상막하였다. 스펙트라의 검은 마치 하늘을 찌르는 듯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였고, 선희의 창은 대지를 가르는 듯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였다.


스펙트라: 엑스칼리버 어둠의 마도베기!


그러자 선희의 오른팔이 잘렸다. 하지만 선희는 잘려나간 오른팔을 잡더니 자신의 옷 소매에 있는 물약을 꺼낸다.


선희: 역시 대단하군 하지만 (물약을 상처부분쪽으로 흘리자 잘린 팔이 재생되었다.) 그럼 다시 시작하지

스펙트라: 팔이 재생된다고? 그럴리가 회복능력이 있다해도

선희: 이 물약은 피닉스의 피를 만든 물약이다. 이것을 사용하면 치명상이라도 순식간에 치유되는 약이다. 하지만 너도 부상당하는 건 마찬가지인데?

스펙트라: 웃기는군 너의 창에 맞은 느낌은 없... (갑자기 피가 많이 난다.) 뭐지?


그렇다. 분명히 창에 베이거나 맞은 느낌은 없었디. 그런데 어째서 베이는 자국뿐만 아니라 피가 나고있었다.    


스펙트라: 이런 회복이 되지가 않아!

선희: 그전에 내 창날에 납을 조금 발라났거든 과연 너의 약점이 납일 줄이야

스펙트라: (검을 쥔채) 확실히 사냥터지기 팀 3분대의 대장이군 

선희: 너는 죽지는 않지만 채포하기는 딱이지 그럼


창을 던지려군 순간 나의 주위에 검은 기둥으로된 오라가 발생한다.


선희: 뭐지? 이 위상력은

스펙트라: 덕분에 새로운 힘을 사용할수있게 되는군 나의 금수의 위상력을 보여주마 벨런스 브레이크(금수화)


그러자 나의 신체는 검은 갑옷과 투구, 그리고 검은 망토가 장착되었다. 마치 어둠의 마왕 아니면 흑기사의 모습과 같았다.


선희: 금수의 위상력이라고? 말도안돼 들어본적이 없어!! 제1위상력부터 제3의 위상력까지만 들어봤단 말이야!!

스펙트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군 너가 알고있는 듯이 위상력은 제1부터 제3까지의 위상력이 있다. 하지만 나의 위상력은 제4의 위상력 이것이 하프의 힘이지

선희: 하프? 그렇다면 너는 인간도 차원인도 아니로군 그럼 데체... 그렇다면 반드시 채포를 해서 연구기관에 넘기면 되겠군 (창을 들고 돌진을 하며) 스크류!

스펙트라: 디바인더

선희: (갑자기 힘이 감소하자) 아니?

스펙트라: (검을 집어넣고는) 그럼 끝이다. 


말하자마자 나는 순식간에 다가가 펀치로 선희의 복부를 가격한채 위로 날아가다가 아래로 충돌시킨다. 


선희: (날아가는 상황에서) 너 이자아아아시이이익!!!!


쿵 신희는 대자로 누운채 쓰러졌다.


지크: 끝난건가?

T,T: 과연 

스즈: (폴짝 뛰며) 이겼다아아아!!

요코: 대단하군요.

스펙트라: 채크메이트로군 근데 이곳을 어떻게 나가지?

선희: (누운채 비웃으며) 하하하 너희들은 이곳에서 영원히 갇히게 될것이다. 나는 이 창으로 이 공간을 벗어날수 있지만 너희들은 그런 위상력이 없지 절반은 임무 완성인것같군 (그러고는 눈을 감는다.)

스펙트라: 마지막까지 용의주도한 여자로군 아직 할일이 많은데


그순간 히히히힝 말 울음소리가 들렸다.


스펙트라: 이소리는? 셰이로? 구해주러 왔구나

셰이로: (고개를 끄덕인다.)

스펙트라: (셰이로의 등에 올라탄뒤) 이제 이곳은 지긋지긋하군 그럼 돌아간다.   


나의 일행들은 오사카 성으로 다시 돌아왔다. 


다음날 오사카 공항


이시카와 회장: 정말 수고했네 나의 완성부품도 돌려받았고, 나의 딸들을 무사히 지켜줘서 진심으로 고맙네

이현승: 과찬이세요. 회장님 언젠가 다시 협력하는 날이 있겠죠

T,T: 그럼 안녕히계십시요. 요코, 스즈 안녕

스즈: 잘가요. T,T언니, 스펙트라님

요코: 언젠가 또 만나자 


집에 돌아온뒤 나는 비밀의 방에 들어가 어느 초상화를 보며 눈을 감고 의자에 앉아있었다.


이현승: 재미있는 여행이였어 이런일도 있었지만 집에 돌아오면 이 초상화를 감상해야 진정이 되는군

T,T: (비밀의 방에 들어오면서) 왠일이래? 너가 이 초상화를 본다니

이현승: 나의 비밀의 방에 함부로 들어오지마라 마녀

T,T: 근데 저 초상화 누구야?

이현승: 너가 모르는 장군이야 알아도 안알려주지만

T,T: (씨익 웃으며) 알려주면 상을 줄텐데...

이현승: (썩소를 지으며) 뻥인거 다알아

T,T: 좋아 그러면 승부다. 

이현승: 체스는 내가 이기거든?

T,T: 아닌데? (장기판을 꺼낸뒤) 이거야

이현승: 좋아!!


장기가 끝난뒤


이현승: 아 졌다. 내가 지다니

T,T: 그럼 저 초상화의 장군이 누구야?

이현승: 좋아 말해주지 이 사람은 독일 야전원수야 유일하게 이사람은 영웅으로 추대받고 있는 인물이지 전쟁에서 거침없이 진격을 해서 사막의 여우라고 불리었지 이 사람의 전략과 전술이 없었으면 그저 평범한 장군이겠지

T,T: 그렇군 그럼 상을 줄까?

이현승: 조금 이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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