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화 거짓된 정화

스즈: 언니, 괜찮아?

요코: 어 근데 다른 자들은?

스즈: 아마도 떨어진것같아

요코: 일단 나는 위치를 잡을 동안 너는 그 사냥터지기인가 뭔가 하는 구성원을 찿아

스즈: 알겠어

그러고는 두 자매는 잠시 흩어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스즈 앞에 폭주족 복장을 입은 남자를 보았다. 스즈는 본능적으로 등에 차고 있는 일지매 칼을 뽑았다.

크루아: 과연 닌자라 눈치도 빠르군 하지만 안심해라 너를 죽이지 않고 정화를 해줄것이니

스즈: 정화? 뭔 그지같은 소리야?      

크루아: 그럼 (유리조각을 소환하고는) 나의 공격에 정화되어라   

크루아는 유리조각탄을 사용하지만 스즈는 분신술로 요리조리 회피한다.

스즈: 그럼 내 차례군 매화난무!

크루아: (흩날린 꽃잎에 맞은뒤) 제법이군 하지만! 크리스탈 블레이드

그러자 크루아의 팔이 검으로 변형되었다. 그리고 스즈를 향해 계속 참격을 날린다. 

스즈: (검을 막지만) 꺄아악!! 

크루아: (쓰러진 스즈에게 다가가) 그럼 정화의 시작이다.

그리고는 스즈의 옷을 벗기려는 찰나 탄알이 크루아의 몸을 관통한다.

크루아: 크아악! 뭐냐? 설마 한명이 더 있었단 말인가?    

스즈: 그걸 이제 알았냐? (수리검을 날려 크루아의 어깨를 맞힌다.)

크루아: 이것들이 감히! 그러면 저 총잡이부터 정화를 해주마!

크루아는 요코가 쏜 위치를 알아냈지만 요코는 없었다.

요코: (약올리며) 여기야!

크루아: 언제? (스즈와 합류한것을 보고) 그렇군 너희들 자매로구나 먼저 언니먼저 정화해주마

요코: 그렇게는 안될것이다. (다른 총을 꺼내며) 듀얼크래셔 드릴 불릿 (그리고는 쏜다.)

크루아: 순순히 당하지는 않는다. (크리스탈 조각을 날리지만 드릴 불릿에 맞는다.) 으아아아악!!      

스즈: 마무리는 내가 한다. 일도양단!!

결국 크루아는 스즈의 마무리 공격을 받은뒤 몸이 반띵이되어 사망한다. 전투가 끝나자 포탈이 생겼다.

스즈: 이겼다!!

요코: 아직은 기뻐하기는 일러 철없는 동생아

스즈: (화를 내며) 언니!!

요코: 철없다는 말은 취소 그럼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