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22화

엑셀레이터12 2018-09-02 1

제22화 마녀vs마녀


선희: 재미있는 게임을 하지

스펙트라: 재미있는 게임?

신희: 그래 규칙은 간단해 나의 동료들과 싸워서 이기는 게임이다. 단 이긴 사람만이 나를 찿을 수 있다. 그럼(창을 치고는 공간이 바뀐다.) 게임 시작이다. 


공간이 바뀌자 나는 동료들과 떨어졌다. 아마도 각각  다른 장소에 이동되는것이 분명했다.


T,T: 여기가 어디지? 인간 세계가 아니로군 (얼마쯤 걸어가다가) 나가는 곳은 없다 이건가?     


한참 걸어다니다가 사냥터지기 일원과 조우했다.


에바: 드디어 찿았군 마녀

T,T: 역시 나와 대결 할 자는 너였군    

에바: 지난번의 빚은 갚겠다. (채찍을 휘두른다.)

T,T: 워터 샤워

에바: 어림없다. 너의 물공격은 이미 파악했다.


하지만 T,T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물공격을 퍼부었다. 


에바: 그만 포기하시지 물중에는 수은도 포함되어있으니까 받아라 


결국  에바가 수은으로 된 로프를 공격하자 T,T는 수은에 사로잡혔다.


에바: 자 그럼 어떻게 벌을 줄까 곤장? 아니면 잊을수 없는 수치심? 아... 생각만해도 기대되는군


그순간 에바의 뒷목에서 연기가 난다.


에바: 이런 하필이면 행업이... 그래도 벌을...


한눈파는 사이에 T,T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았다.


T,T: 역시 예상대로군 계속된 위상력을 사용하면 한계가 찿아오기 마련이지

에바: 너 이걸노리고? 하지만 채찍은 사용할수있다. (채찍을 들지만 채찍 줄부분이 얼어있었다.) 아니 어째서?

T,T: 수은은 영하 몇도가 되면 얼기가 마련이지 이곳 주위는 조금 쌀쌀하게 느껴서 계속 이 기술을 썼지

에바: 그럼 그때....

T,T: 그럼 끝이다. 수은의 마녀 워터블래스트     

에바: (워터블래스트를 맞으며) 아아아악 (무릎을 꿇는다.)

T,T: (무릎 꿇어있는 에바를 보며) 참으로 추하구나

에바: (비굴하게 굴며) 안돼 죽고싶지않아 살려줘    

T,T: (허네스트의 스위치를 누른다.)

에바: (몸이 녹으면서) 안돼애애애애!!!


승부가 나자 T,T의 앞에 포탈이 나타난다.


T,T: 뭐... 무사히 통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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