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10화

엑셀레이터12 2018-08-23 0

제10화 시베리아 공방전


보이저 전함


병사: 스펙트라님 뭔가 신호가 잡힙니다.

스펙트라: 위치는?

병사: 위치는 시베리아 동쪽입니다.

스펙트라: 신호를 보낸 조직은?

병사: 아마도 베리타 여단의 잔당인것 같습니다.

스펙트라: 아마도 유니온들이 잔당의 은신처를 찿은것 같군 시베리아로 진격한다.

병사: 예


배리타 여단 몇년전 유니온에게 반기를 들다 태러진압부대에 의해 실패하여 뿔뿔히 흩어졌다는 외에는 정보가 없다. 나의 군대들은 시베리아로 진격하였다. 이것이 기회이기도 하다. 한동안 유니온의 지부들을 점령하였지만 아직은 유럽대륙들의 지부는 점령하지를 못했다.


유니온 지휘차량


머큐시오: 그렇군 자네들이 S급 요원들인가?

진, 유니: 네 그렇습니다.

머큐시오: 우리 작전은 베리타 여단의 잔당들을 소탕하는 것이다. 게다가 시기가 좋으니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진, 유니: 네!!!

머큐시오: 아참 그리고 총본부에서 자네들의 상관이 왔네 어서 들어와라

달튼: 오랜만이군 진, 유니

유니: 안녕하세요. 국장님

진: 오랜만입니다. 달튼 국장님, 국장님은 어째서 여기에?

달튼: 총본부에서 러시아 지부로 출장왔네 그럼 임무를 수행하는데 행운을 비네

진, 유니: 감사합니다.


몇 시간뒤 유니온과 여단의 잔당들과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시베리아 어느 산맥


병사1: 놈들이 싸우고 있는데, 우리들은 생고생해도 됩니까?

병사2: 맞습니다. 추운곳에서 그것도 산속에서 폭탄을 설치하자니 

스펙트라: 불복인가?

병사1: 예 저기 있는 두 조직들이 싸우고 있는데 우리는 가만히있자니 불만이 있습니다.

병사2: 야 그만해 총사령관님이 생각이 있으시겠지

병사1: 그 생각이라는게 우리들을 이 추운곳에서 생고생이라는 거야?

스펙트라: (권총을 병사1에게 겨눈다.)

장교들과 병사들: 설마!!!

스펙트라: (권총을 거꾸로 돌려 병사1에게 건네더니) 그렇다면 나를 쏘아보거라 나는 총을 쏘는 각오와 총에 맞을 각오가 되어있다. 나는 비록 지휘를 하지만 추운것은 마찬가지다. 나는 너희들을 생지옥으로 보내지만 않을것이다.

병사1: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요.

스펙트라: 알아들었으면 일을 다시 재개 한다. 시간이 얼마 없다.


한편 베리타 여단의 잔당군들이 밀리기 시작한다.


여단의 병사: 사령관님 무리입니다. 후퇴해야 합니다. 저들의 공격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여단의 사령관: 그렇다면 어디로 후퇴해야 하는것이냐?

여단의 중령: 블라디보스토크 해안입니다. 그곳에서는 우리 군들의 탈출하는 선박이 있으니 그곳으로 후퇴하면 됩니다.


배리타 여단의 잔당 군들은 큰 패배를 당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머큐시오: 놓치지마라!! 

러시아군: 지부장님 여기는 제1보병대 갑자기 정체불명의 적들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지원을 으아아아악!!!

머큐시오: 제1보병대 응답해라 응답해라 아무래도 불안해 중군은 나를 따라 제1보병대를 지원하러 간다. 달튼은 여기에 남아 지휘한다.

진: 저도 가겠습니다.

머큐시오: 그 이유는?

진: 그 정체불명의 군대가 아무래도 그자의 군대들인것 같습니다.

머큐시오: 알겠다. 그대신 너의 파트너도 같이 동행한다.


스펙트라: 역시 예상대로 러시아 지부장이 나타나셨군 화이트 부대 적들을 산맥 중턱으로 유인해라 그리고 폭파부대들은 놈들이 산중턱에 도달할때 내가 신호를 보내겠다. 


무전을 보낸뒤 얼마되지 않아 유니온의 정예요원 2인조가 내눈앞에 나타났다.


진: 너의 계획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놔두지는 않겠다.

유니: 지난번의 빚은 반드시 갚겠다!

스펙트라: 호오 예상대로 나타나주셨군 덤벼라


한동안 전투를 벌였지만 나는 그저 시간만 끌고 용마를 소환하고 탑승을 하고 도망을 쳤다.


진: 뭔가 이상해 원래 저렇게 약하지는 않았는데

유니: 혹시 추워서 그러는거 아니야?

진: 그럴수도 있지 하지만 우리들을 놔두고 데체 설마?


어느 절벽


스펙트라: 모든 조건은 클리어 됐다. (신호를 보내고는) 나머지 부대들은 남쪽 절벽에 매복을 준비해라 자 그럼 어디 발버둥쳐보아라 러시아 지부장


콰콰쾅


러시아군 소령: 얼간이들이군 산 중턱에가다 폭탄을 설치 하다니

러시아군 준장: 아니 폭탄은 그저 미끼다. 놈들의 목적은 설마!! 모두 후퇴하라

러시아군 소령: 장군님 아니 왜?? (산중턱을 다시 보더니 눈사태가 일어났다.)

머큐시오: 이런 후퇴한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결국 지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병력들은 장교들과 교통수단을 포함해 눈사태에 휩쓸렸다. 이미 피할수는 없는지 전멸을 하였고, 지부장은 스펙트라의 군대들에게 포위되었다.


지부장: 결국 여기서 죽는 운명인가?


그때 진과 유니가 나타나 지부장을 구출해 유니온 시설로 후퇴하였다.


도망가는 과정


진: 무사하십니끼?

머큐시오: 나는 괜찮다. 이번 전투는 우리들의 패배다. 언젠가는 이 수모를 언젠가는 반드시 갚겠다.


보이저 전함


스펙트라: 우리도 돌아간다. 뭐... 계속 싸워받자 의미가 없다.

장교: 스펙트라님 현재 여단의 도청을 하는 결과 블라디보스토크의 항구로 향하고 있다는 정보입니다.

스펙트라: 우리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 


시베리아 공방전의 결과 나의 승리로 끝난다. 피해측은 우리군대들에게는 사상자가 5명밖에 없고 유니온쪽에 피해는 사실상 거의 전멸, 달튼 국장은 작전과정에서 실종되었다.    

2024-10-24 23:20:1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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