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8화
엑셀레이터12 2018-08-22 1
제8화 아버지의 과거
신전의 구조는 조금 복잡했다. 신전 안에는 당연히 함정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고, 신전 내부를 지키는 해골병사들이 출현이 자주 나타났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신전 내부 깊숙히 전진하였다. 깊숙히 들어가는데, 한층 내려갈때마다 고대의 벽화와 고대의 이야기들이 눈에 띄었다.
첫번째 벽화: 까마득한 옛날 어느 왕이 있었다. 왕은 세계의 질서를 바로 잡기위해 어느 검을 발견하였다. 그 검의 이름은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를 가지는 자는 자신의 몸 일부를 검과 일심동체를 해야하는 운명이었다. 왕은 망설이지 않고 검의 힘으로 질서를 바로 잡은 뒤 자신의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검은 7자루로 나뉘고, 7가지의 자연의 힘을 부여해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세계의 질서가 다시 붕괴 되고 후손들은 큰 힘을 가지기 위해 굴욕상쟁이 시작되고 최후의 승자는 라인하르트 로이긴이였다. 하지만 왕은 이를 대비하기 위해 7자루를 소유하되 선택받은 힘만 사용할수있도록 예언을 하였다. "7자루를 손에 넣으되 힘은 처음부터 선택받은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검만을 사용할 수 있다. 그 대신 손에 넣은자의 아들들이 나머지 6자루를 사용할 수 있다."라고
이현승: 그렇군 그래서 나도 이검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였군 나는 비록 하프이지만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운명이 이미 정해져있었군
그리고 지하로 다시 내려가고는 또 다른 벽화와 이야기가 눈에 띄였다.
벽화의 그림은 차원전쟁에 참전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어머니의 사랑에 빠지는 그림이였다.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나의 위상력이 인간의 위상력과 차원인의 위상력이 혼합되어있다는 것을 그리고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두번째 벽화: 황태자인 라인하르트는 처음에는 부정을 하였지만, 운명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3년후, 차원전쟁이 일어나자 라인하르트는 어느 전투에서 궁지에 몰린 어느 인간을 목격 하였다. 처음에는 방관하려고 하지만 과거의 굴욕상쟁의 일이 두려워 결국 인간을 구해주었다. 처음에는 인간이 왜 나를 구해주었냐며 검을 겨누었지만 라인하르트는 왠지 인간을 구해주지 않았다면 나는 과거의 일을 후회하며 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은 그 말에 동의하고 궁지에 몰린 시점에 크게 다친 상처를 라인하르트한테 치료를 받았다. 결국 둘은 사랑에 빠졌다.
라인하르트: 이름이 무엇이요?
이하연: 이하연이라고 해요.
라인하르트: 이하연, 이름을 부르는데 복잡하군 알리시아라고 불러도 괜찮소?
이하연: 알리시아... 좋은 이름이네요. 좋아요!
그리고 라인하르트는 7자루 중 하나와 지팡이, 그리고 리모컨을 건네고는
라인하르트: 만약 아들이 태어난다면, 이검을 가까지 두지마시오. 우리 일족은 태어나면 몸이 약하기 때문에 검을 가까이 두면 검의 힘에 영향력에 의해 죽게 될것이오. 딸이 태어난다면 지팡이를 가까이 두지 마시오. 아이가 4살이 되면 나에게 찿아오시오. 찿아 올때 이 리모컨을 사용하시오.(라고 말하고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리고 4년후, 아들이 태어났고, 또 4년후에는 딸이 태어났다.
이현승: 아버지가 이렇게 괴로워하실 줄이야 나는 아버지의 얼굴도 기억하지도 않고, 돌아가신 엄마와 행방불명된 여동생을 방관하신줄 알았는데...
그리고 다신 지하의 마지막 계단에 도착했고, 그 장소에서 마지막 벽화를 보았다.
세번째 벽화: 제국에 돌아온 라인하르트는 황제에 즉위 하였다. 차원전쟁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 황제가 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일족은 불로장생의 존재일 뿐만 아니라 황제가 쉽게 죽지 않기 때문이다.
라인하르트: 황제를 시해하는 자를 찿아내라! 그리고 이 제국을 더욱 강성하게 할것이다.
그리고 8년후 무언가 게이트가 열리더니 알리시아와 4살 짜리 아들이 나타났다.
알리시아: 오랜만이에요. 라인하르트 로이긴
라인하르트: 오랜만이야 알리시아 그 아이가 설마 이렇게까지 클줄이야 이름은?
이현승(어릴적): (더듬거리며) 이... 이현승이에요. 어...엄마가 지어주신 이...이름이에요.
라인하르트: 오늘은 우리일족의 이름을 받는 날이다. 아들아 (한동안 식을 거행한뒤) 너의 이름은 하이드리히 로이긴 너는 우리 제국의 황자이자 원자로 봉한다.
둘이 원래 세계로 돌아간뒤
순혈파: 저아이를 원자로 봉하다니 아니되옵니다.
개화파: 아닙니다. 비록 혼혈이지만 어느정도 힘이 폐하와 비슷합니다.
순혈파: 그럼 저 아이를 황태자로 봉해도 된단 말이오?
개화파: 지금 폐하의 자식이 없는데 어쩌시겠습니까?
한동안 아우성거리더니 황제가 옥좌를 크게 친다.
라인하르트: 이것은 짐의 뜻이다. 반대하는자는 목숨을 부지하는게 좋을것이다!!
몇년후 라인하르트는 정체불명의 신전으로 향하고 그 운명을 받아들였다. 자신의 조상처럼 세계를 구원하기위해 몇년 전에 발견한 6가지색의 원석을 여러 세계에 숨겨두었고, 정체불명의 신전을 내가 살던 세계 어느 사막으로 전이 시켰다. 그리고는 그의 행적을 알수가 없다.
이현승: 아버지 그렇게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그럼 그 보라색 돌은 아버지가 발견하신 원석 그 원석이 무언가 위험해서 아버지가 찿지 못하도록 여러곳에 숨기신거야 (갑자기 무언가 느끼더니) 이런 방해꾼들이 나타났군
그렇다. 셀수없이 차원종들이 나타나 나를 추격하고 있다는 것이였다.
이현승: 녀석들도 아버지의 유적과 용마를 노리고 온것이군 하지만 지금 녀석들과 싸우면 시간낭비야
신전 지하내부에 도착하더니 고대의 신이 나의 눈앞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