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2화

엑셀레이터12 2018-08-16 0

2화 첫번째 전투와 한발의 총성


주변에 있는 특경대들을 처치한 뒤 테러리스트들이 탈취한 신무기를 확인해보았디. 하지만 안에 있는 것은 무기도 아닌 커다란 보석이었다. 이것이 도데체 무엇이기에 유니온과 테러리스트들이 노린걸까? 나는 그 보석을 내 가방에 넣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특경대들이 이유없이 난민들을 학살하였다. 일단 자리를 피해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았는데. 구로 주변은 테러리스트들의 의해 유독가스가 발생했다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이었다. 아마도 유니온 지부장이 무기가 아니라는것이 들통날까봐 두려운 것이었다. 그래서 특경대들을 동원해 구로에 있는 난민들을 모조리 학살하는 것이다. 


이현승: 아무래도 안되겠어


그러고는 특경대한명을 죽여 무전기를 탈취하고는 태러리스틀에게 명령한다.


이현승: 알파1 건물 모퉁이에 특경대를 포착했다. 모퉁이에 벗어날때 사격한다.

알파1: 알겠습니다.

이현승: 알파2 서쪽부분에 중원을 동원하는것 같다 놈들을 유인하고, 브라보1은 알파2가 유인할때 엄호 하라

알파2, 브라보1: 알겠습니다. 


전투는 10분간 지속되었다.


지부장: 지금 상황은?

특경대 대장: 우리측이 밀리고 있습니다. 퇴각해야 합니다.

지부장: **라 우리에게는 퇴각이라는 말은 없다. 


결국 지부장측의 특경대는 패배하고 결국 지휘차량 안에는 지부장밖에 없다.

모두 도망쳤기 때문이다.


지부장: 이일은 알게되면 나는

???: 꼴 좋게 됐군요.

지부장: 누구냐?


지부장 앞에 나타난 인물은 일반 특경대원이었다.


???: 오랜만입니다. 아저씨 저희 어머니와는 전우인자가 어찌 유니온을 섬기다니 결굴 이렇게되고 마는군요.

지부장: 너는 누구냐? 나를 알고 있느냐?

이현승: (헬맷을 벗고) 당연하지요. 저의 어머니는 차원전쟁에서 소령으로 입대하고 어떤 전투에서 공을 세워 소장까지 진급했습니다. 그런데 공적이 있는 사람을 죽이고 그 사건을 은폐하려는 수작을 부리는 조직을 들어가는것도 모자라 죄없는 인간들을 왜 죽이신겁니까?

지부장: 이것은 단지 유니온의 사명때문이네 하지만 이하연 소령님에 대해서는 유감이네 나도 그 일이 있는 후 죄책감이 들었네 그것은 진심이네

이현승: 알겠습니다. (권총을 겨누며) 그럼 질문하나 하지요. 알파퀸은 어디있습니까?

지부장: 나도 모르네 알파퀸은 몇년전에 은퇴한 이후 그녀의 행적을 찿을수가 없네

이현승: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지휘차량 안에서는 한발의 총성이 울러퍼졌다. 며칠 후 유니온은 지부장을 암살한 범인이 잡혔다. 범인은 아무 죄없는 난민 소년이었다. 그 소식을 들은 나는 소년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2024-10-24 23:20:0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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