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46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 존재

Stardust이세하 2018-08-02 5

헤카톤케일을 드디어 쓰러트리고 우리는 잠시동안 쉬고있었다 어느정도 휴식을 취한뒤 갑자기 국장님이 우리를 호출하셨고 꽤나 진지한 표정을 하고계셨다 꼭 우리들한테 할 이야기라고 하는데 일단은 브리핑을 듣기로했다

"검은양팀 정말 자네들한테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하겠군 솔직히 자네들이 이정도까지 전과를 올려줄거라고생각도 못했어 지원도 없이 말이야 나와 유니온은 자네들의 수고를 생각하니 정말 고맙네"

"가...갑자기 왜 그러세요?"

"이 형이 거참....느끼하게 아직 작전 안끝났다고"

"아니 이제 더이상 자네들이 나설필요는 없네 지금막 신서울 지부와 총본부에 승인이 떨어졌어 위상반전탄을 써도된다는 승인을 말이야"

"형 강남을 포기하겠다는거야?!"

"나도 솔직히 이러고싶지는 않아 하지만 언제까지고 자네들한테 매달릴수도 없어 또 위험하기도 하고 오늘있던 일은 유니온과 내가 자네들의 노고를 잊지 않을거야 그러니 그만 물러가서 퇴각준비를 하게"

"하지만 국장님 이건 아무래도....."

"난 물러가라고 했네 이세하군"

"그만 가자 얘들아......"

국장님에 말을듣고 머릿속이 멍해졌다 강남을 진짜로 버려야 한다는건가....이런건 있을수 없는일이다 어째서 일단 캐롤누나를 찾아갔고 누나도 퇴각준비를 하고있으셨다 그런데 도대체 위상반전탄을 쏘면 어떤일이일어나는건지 몰라 한번 여쭤봤다

"후우....원래는 데미플레인 같은경우면 소형이고 지상이랑 꽤 떨어져있어 그후에도 폭풍만 일으킬 뿐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나타난건 달라요 강남이랑 제일 가까운곳에 있고 규모도 역대 최고죠 만약 위상반전탄을 쏘면 1차로 강력한 충격파가 지상을 덮칠거에요 그리고 2차로 데미플레인에서 떨어진 파편과 잔해들이 깅남을 뒤덮을건데 이것들은 인체에 유해한 방사능이 있어요 한마디로 강남은 죽음에 도시가 되는거에요"

".....진짜 이대로 버릴수 없든 말이에요!"

"이세하....."

"힘들겠지만 받아들이세요 내가 할수있는말은 이것뿐이네요"

할수없이 우린 유정이 누나한테 돌아왔고 누나도 얼른 퇴각 준비를 하라고했다 혹시몰라 방법을 물어봤으나실패했고 그만 포기하자고했다

"유정씨 아무리 생각해도 난 납득못해 이건 지고 달아나는것과 뭐가달라?!"

"그만하죠 제이씨 분한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오늘 있던일을 잊지말아요 그리고 꼭 언젠가 차원종들한테 값아주는거에요 이제 우리가 할수있는건 강남을 제외한 신서울을 지키는거 뿐이에요"

"후후 너무 성급하게 굴지마 아줌마"

"엇? 무전기가 재킹을....."

"이 목소리는 애쉬와 더스트에요! **....너희들 때문이야 너희들 때문에 강남이 이지경이 됐어!"

"지금 어디냐 네놈들을 찾아가서 그때 못한 결판을 내려고 하거든"

"지난번일은 너무 딱딱하게 굴지마 우리로서도 어쩔수없었다고"

"그래~애초에 니들이 우리를 방해하지 않았으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겠어?"

"그리고 너희한테 할말이 있거든 너희들의 도시를 구할방법을 알려주겠다"

"뭐라고? 강남을 구할수 있단말이야? 그게 뭔데!"

"꺄하핫~알고싶으면 이리로 와서 우리랑 이야기좀 하자~"

"그래 전초기지에서 기다릴테니 오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통신이 끊어졌어 정말 우리를 너무 얕봤구나"

"누나 다녀올게요"

"뭐?! 제정신이야? 이건 누가봐도 함정이잖아 안돼 절대 못보내줘"

"미안 유정씨 아무래도 이것밖에 방법이 없어보여 그럼 이따가 와서 말해줄게"

"기다려요 모두 거기서!"

어느새 나 말고 팀전체까지 따라왔다 가는중 슬비는 나한테 잔소리를 해댔고 왜 혼자만 가냐며 팀원들이 잔소리를 퍼부었다 나참 알았다 알았어 갈거면 그럼 다같이 가자고요 전초기지에 도착해 조금 올라가봤는데 애쉬와 더스트가 기다렸고 우린 경계를 하며 다가갔다

"후우 설마 자진해서 네놈들을 찾아올줄이야 뭐 좋아 방법을 알고있다지? 그럼 말해봐"

"그거참....바로 본린인가 뭐 그러지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너희도 얻는게 있으면 무언가를 버려야지"

"뭐...? 우리가 뭘 버리라는거야?"

"너희는 이미 답으로 향하는 열쇠를 가지고있어"

"그래~칼바크 턱스 그녀석 말이야 우리입으로 설명하기도 그러니 그녀석한테 가서 이야기를 들어봐~"

녀석들은 또 자기멋대로 사라졌다 정말 이럴거면 왜 오라고 한거지 덕분에 그래도 돌아갈수 있어 다행이다뭐 유정이 누나가 아주 혼내겠지만 말이다 돌아오니 국장님이 먼저 우리를 호출했다 표정을보니 진짜 화나셨구나 일단 뭐 무단으로 나갔으니 벌은 받아야지 뭐.....

"돌아왔군 우선 자네들을 처벌해야겠어 관리요원에 말을 안듣고 작전지역을 나가는건 명백한 규정위반이야 또 그 지역이 곧있으면 위상 반전탄을 쏘는지역이라면 더 더욱 말이지 원래같으면 여기서 처벌해야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러니 처벌은 보류하지 허나 한번만 더 이러면 시말서를 써야 할것이야"

"명심하겠습니다 국장님"

"뭐 시말서 정도면 몇백장 정도는 써주지"

"그래 그리고 김유정 요원이 삐친.....어흠! 상심이 클거야 나중에 가서 꼭 사과하고 우선은 상황은 모니터링 해봤네 안그래도 지금 칼바크와 통신을 연결했어 스피커폰으로 해놨으니 한번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하지"

"크후훗.....오랜만이군 검은양 슬슬 나를 찾을거라고 생각했네"

"이봐 칼바크 턱스 강남을 구할 방법이 도대체 뭐야?!"

"다짜고짜 본론인가 이세하......뭐 좋아 시간도 없으니알려주도록 하지 우선 나를 살려둔건 가장 현명한 방법이었어 용.....즉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릴 방법을 아는건 나뿐이니깐 말이야 원래는 내가 차원종들을 이끌고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리려고 했으나 이제는 자네들한테업을 쥐어줘야 겠군"

"서론이 너무길군 본론을 말하는거 아닌가?"

"크후훗....우선 이야기를 들어보게나 일단은 아스타로트한테는 용의 위광이라는게 존재해 그것을 가진자는차원종도 클로저도 그를 쓰러트릴수 없어 용의 영지내에서 말이야 한마디로 나의 주인님조차 그놈을 쓰러트릴수 없단말이야 물론 자네들도 마찬가지고 말이지 크후훗....하지만 방법은 있다네 아스타로트가 헤카톤케일을 쓰러트렸던 방법을 쓰면되는거지"

"그러니깐 그게 뭐냔 말이야! 빨리 말해!"

"크후훗....그러고 싶지만 이미 그곳으로 위상반전탄이 가고 있지 않은가? 우선은 그거부터 막게나 그러면 남은 이야기를 해주지"

통신이 끊겼고 국장님도 무슨말인지 알고있으셨다 우리는 어떻게든 설득해 위상반전탄을 중지시켰다 그후 유정이 누나한테 돌아갔는데 아주 화가잔뜩 나셨고 나중에 처벌한다고 말씀하셨다 그후 이야기는 들었다며 다시 칼바크한테 통신을 시작하셨다

"크후후훗.....결국 위상 반전탄을 포기한건가 그렇다면 자네들은 내 제자가될 자격을 얻었네"

"됐으니깐 얼른 말하라고 우리도 참는데 한계가 있으니깐 말이야"

"그러지 그런데 말이야 이상하지 않나?"

"또 뭐가 이상한데요?"

"아스타로트 말이야 그는 용의 위광을 가진 헤카톤케일을 어떻게 쓰러트린걸까? 그리고 나의 주인님께서 나와 유하나로 하여금 도대체 뭘 하려고 하신걸까? 이것에 대한 대답을 찾을수 있다면 그대들은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릴수있을것이야"

"지금 너하고 수수께끼할 시간없어 얼른 말하라고!"

"이미 그대들은 답을 알고있다네 목자는 양을 풀밭으로인도할뿐 자네들이 어느 풀을뜯을지는 자네들 선택에달려있네 그렇다면 어디 잘해보게나 크후후하하하하!"

"통신은 끊어졌어 정말 자기할말만 하는구나 그런데 정말 신경쓰이는구나 도대체 애쉬와 더스트는 그둘을가지고 뭘 하려고 한건지 아....머리가 안돌아가 일단은다른 사람들한테도 한번 여쭤보자"

뭐 일단 그러기로 했고 나와 아저씨는 은이 누나를 찾아갔고 나머지 맴버들은 세린선배를 찾아갔다 은이누나도 녹음한걸 들어봤는데 너무 모르겠다고 하셨다 그리고는 뭔가 이상한점이 한가지 있다고 하시며 설명해주셨다

"그러니깐 아스타로트 한테는 용의 위광이라는게 존재하고 영지내에서는 무적이라면서요 그런데 왜 인간도차원종도 아닌존재는 못쓰러트린다는데 왜 꼭 그렇게말한걸까요"

"듣고보니 그렇군 뭔가 이상해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존재 지적해줘서 고마워"

"어? 전 그냥 의문이여서 생각한건데 뭐 그럼 일단 세린이를 찾아가보세요"

"아 세하야 아저씨 마침 잘왔어요!"

"왜 무슨일인데?"

"세린선배가 생각나셨다는데 헤카톤케일에 기억속에서 아스타로트가 헤카톤케일이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존재였다놔봐"

"뭐라고? 그럼 도대체 그녀석 정체가뭐죠?"

"으음....글쎄 나도 모르겠어 무능해서 말이야 아 혹시캐롤씨라면 알지 않을까? 한번 가보는게 어때?"

캐롤누나를 찾아가봤는데 뭔가 알았다는 얼굴이셨다 이제야 정답을 찾았다는데 이걸 우리한테 말해주기가걱정이라 했다 그래도 우린 들어야 한다 강남을 꼭 구하고 싶으니깐 말이다 누나는 한숨을쉬며 우리한테 말씀해주셨다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존재 일단은 이것부터 먼저 짚고넘어가죠 우리와 차원종이 쓰는 위상력은 서로 성질이달라요 차원종이 쓰는 위상력을 바로 제1위상력 그리고 우리가 쓰는 위상력이 제2위상력이죠 하지만 아스타로트한테 이 두개에 위상력이 먹히지 않아요 그렇다면 이 두개의 힘이 아닌 또 다른존재 바로 이것을 제3위상력이라고 하죠"

"제3위상력이라....."

"하지만 아직까지 이걸쓰는건 차원종도 인간도 없었어요 그렇다는건......"

"차원종도 인간도 아닌존재 즉 칼바크와 같은 반인 반차원종만이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릴수 있는거군요"

"yes! 하지만 이 방법은 도저히 아니에요 일단은 유정이 언니한테 전해드렸으니 가서 브리핑을 들어보세요"

*

"캐롤한테 이야기 들었어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릴 방법은 그와같은 제3위상력이라는걸 말이야 그리고 그힘을얻으려면 반인 반차원종이 되어야 한다는거고 미리 말하지만 모두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마"

"우리 아직 아무말도 안했는데요"

"얼굴에 너희가 나서야 한다는게 그대로 써져있어 하지만 그건 고려할 가치가없어 반인반차원종이 되버리면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할거야 또 돌아온다 해도 몸에 악영향이 남을거고 그러니 절대 안돼!"

"후후 너무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 말라니깐"

"후우~이제야 진실을 알아낸거야~바 알았으면 얼른 이리로 와서 우리에 힘을 받아들이라고~"

"그래 우리라면 너희를 더 강력한 반인 반차원종으로 만들어줄수 있어 전초기지에서 기다릴테니"

"통신이 또 끊어졌어 미리 말하지만 절대로 가지마 강남만큼이나 모두에 안전이 중요해 이 방법말고도 강남을 구할 다른방법이 있을거야"

"......자 여기 얘들아 일단 여기 음료수라도 마셔라"

"음? 제이씨 이 음료 어디서 난거죠?"

"일단 마시라고 근처에서 사온거였으니 말이야"

뭐 의심이가지만 목도마르니 잠시 마시고 나서 이야기를 하기로했다 그런데 갑자기 테인이 유리가 쓰러지며순간 나까지 졸음이 오기 시작했다 뭐지....너무 졸려...

"제이씨....이건......"

"미안 대장 내가 애용하던 수면제를 좀 넣었거든 애들은 이제부터 잘시간이야 그럼 좋은 꿈꾸라고"

"제....제이씨 갑자기 무슨짓을...."

"후우...이제야 겨우 내 목숨을 던질곳을 찾았군"

"제이씨 아까부터 무슨소리를 설마?!"

"애들을 잘부탁해 그리고 꼭 좋은 남자 만나라고"

"기다려요 제이씨! 내말 안들려요?! 멈추라니깐요!"

날 붙잡으려는 유정씨를 뒤로하고 그놈들이 있는 전초기지로 향했다 미안해 유정씨 얘들아.....부디 건강해라

*

"으음.....여긴......."

"세하야! 정신이 들었구나!"

눈을떠보니 옥상이였고 맴버들과 유정이 누나가 보였다그런데 누나 표정이 꽤나 심각해 보이시는데 슬비가 말하길 아저씨가 무단으로 나가셨다고 한다 그럼 큰일이잖아! 우리도 서둘러 향해야 했으나 유정이 누나가 우리앞길을 막으며 막아섰다

"제발.....말좀 들어! 너희까지 말썽이니?! 제이씨가 가신걸 헛되게 하지마!"

"그럼 누나는 이대로 아저씨를 버린다는거에요?!"

"그건......."

"언니 이번만큼은 이세하 말이 맞아요 그리고 전 제이씨만 혼자 보내지않아요 리더로서 팀원들과 죽어도 같이죽고 같이살거니깐요 그러니 다녀올게요"

어느새 슬비를 포함한 다른애들은 전초기지로 향했다그리고 뒤를 바라보며 슬비가 얼른 오라고 했다 할수없이 나 또한 움직이며 가려고 할때 유정이 누나가 내옷자락을 잡으며 당장 울것같은 표정을 지으시며 가지말라는 표정을 하셨다 하지만 하지만.....어쩔수없다 이것말고는 방법이없으니 말이다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누나에 손을 놓은뒤 이말을 하고 떠났다

"어차피 당할거 차라리 안에들어가 싸우다 당하는게나아요"

*

"자 어서말해 우리들에 힘을 받는다고 그러면 넌 예전힘을 되찾을수 있을거야"

"나는......"

"기다려요 제이씨!"

순간 뒤에서 익숙한 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애들이였다어째서 너희가.....애들은 나한테 온갖 투정을 다부렸고 애쉬와 더스트는 이대로 모두 힘을 받아들이라며 유혹을했다 마침 세하도 왔고 말이다 그리고 그아이들은대답을 했다 하지만 표정을보니 내가 생각한 그 대답과 같다 그리고 우리5명은 이렇게 대답했다

"우린 너희들에 힘을 받지 않겠어!"

"뭐라고? 진심이야? 용을 쓰러트릴 방법은 차원종에 힘을 받아들이는거 뿐인데?"

"그래! 너희들 한테 선택은없어 왜 어째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거지?"

"그거야 뻔해 엄마는 너희와 적대관계로 살아왔잖아그런데 힘을 받아들이면 그건 엄마를 배신하는거잖아"

"나 또한 마찬가지야 죽은 부모님에 원수를 갚아야 하는데 그런 힘을 받을빠에 죽는게 나아!"

"미안~동생들이 생각나서 말이지 역시 무리겠다"

"전우놈들 때문이지 뭐 네놈들이랑 싸우다 죽은 전우들볼 낯짝이 없어서 그래"

"사냥꾼인데 어떻게 너희들에 힘을 받겠어?"

"......아 정말 니들한테 실망이야 뭐 좋아 다들 소원이그런거라면 먼저 보내주지"

"각오해 이세하! 날 차버린 댓가 제대로 치르게 해주겠어!"

녀석들은 다짜고짜 공격을 했고 우린 우리가 가진 결전기를 잔뜩 퍼부었다 하지만 역시 강하구나 저걸 다 맞아도 멀쩡하다 우린 온갖 전력을 다했는데......하지만이상한게 녀석들은 공격을 중단하고 자기들끼리 웃기시작했다

"이쯤이면 충분하지?"

"그래~이정도면 충분해~"

"뭐야 왜 끝을 안보는거냐?"

"글쎄~단순한 변덕이야 아무튼 우린 이만가지 잘있으라고"

"잠깐 기다려! 너희 처음부터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릴 작정이었니? 그래서 우리팀이랑 칼바크 유하나까지 이용한거였어?"

"에휴~이제야 눈치챈거야 이슬비? 그래 맞아~우린 저건방진 용을 제고하려고 하거든"

"차원전쟁 시절......헤카톤케일은 거의 압도적인 승리를거머쥐었어 하지만 그시기때 또 한마리에 용이 **하여 나타났던거야 그리고는 군단장을 그대로 죽여버렸지 그덕분에 작전은 실패했고 놈은 자기영지로 절아갔어"

"그리고는 그후에도 군단에 방침에 따르지않고 이렇게독단적으로 너희랑 전면전을 일으킨거야 하.....! 정말생각할수록 열받네"

"뭐 아무튼 이걸로 용도 오래못갈거야 우리의 비장의 카드가 발동했으니깐 말이지 아무튼 잘해보라고 인간들 그때까지 죽지마라"

그뒤로 녀석들은 사라졌고 우리들은 다시 옥상으로 찾아왔다 와보니 유정이 누나가 다급히 오셨고 우리들이제안을 거절한것에 칭찬을 하셨다 그리고 모두 무사하다며 기뻐하셨고 하지만 아저씨한테는 나중에 제대로혼낸다고 했고 이번일은 그대로 용서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다음번에도 이런일이 있으면 그때는 가만두지않을거야! 그리고 또......우린 애쉬와 더스트에 손에 놀아났구나 정말 지금까지 뭐했던건지....."

"너무 자책하지말라고 유정씨 아무튼 결국 제자리로 돌아왔잖아"

"그래요 이제는 위상반전탄을 쏴야겠죠 모두 각오해줘"

"어쩔수없죠 뭐"

"분하지만 이 방법밖에는 없으니"

"다들 이해해줘서 고마워 일단은 퇴각도 중요하지만 차원종들이 진군하고있다고해 아무래도 궁전쪽으로 가서 진군을 막아줬으면 하거든 위상반전탄이 올때까지일단은 시간좀 벌어줬으면해 그리고 혹시나 아스타로트를 만난다면 즉각퇴각하고 놈을 이길수 없다는건 다들잘 알고있을테니 말이야"

"네 알겠습니다 검은양팀 출동합니다!"

이것이 강남에서 싸우는 아니 마지막 임무라고 생각했고 바로 궁전쪽으로 향했다 우린 모두 전의가 남아서 그런지 차원종들을 압도적으로 쓰러트렸다 그런데 궁전에문이 열려있었고 우리들과 마주쳤다 ** 도망쳐야 하는데 그때 아스타로트가 우리앞에 용들을 소환하며견제했고 결국 우린 궁전앞으로 들어왔고 각오를 가지고 녀석과 싸울준비를 했다

ps:후우 후반이라 그런지 떡밥 한꺼번에 풀려지네요 거참....쓰느라 좀 고생이였어요 특히 칼바크와 같이 제3위상력 말하는게 거참 자 이제 앞으로 2편남았습니다 그러면 곧 시즌1이 끝나는군요 남은 편까지 마저 다쓰고 저의 이야기를 담은 후기와 에필로그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가자!!!
2024-10-24 23:20:0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