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45 마침내 안식을
Stardust이세하 2018-07-31 2
전초기지쪽에서 두 사람에 살기로 인해 그런지 바람이 거세게 불고있다 그곳에서 제이 아저씨랑 김기태 아저씨가 노려보며 전투자세를 취하셨다 과연 A급요원 이여서 그런가 위상력이 없어도 저 아저씨 전투자세는 완벽했고 유리랑 슬비가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그사이 김기태 아저씨가 달려들자 아저씨는 점프하며 카이토프로텍트를 쓰며 발차기로 복부를 강타하셨고 멱살을 잡은뒤 주먹으로 얼굴을 과격하셨다
"크윽...이자식....잘도....그럼 이것도 받아봐라!"
김기태 아저씨는 손에 칼로 공격하여 벗어나셨고 아저씨는 팔을 약간 베었다
"받아라! 산들 회오리 베기!"
거센 회오리 바람이 몰아치며 참격들이 날아왔다 심지어 우리한테도 오자 테인이가 보호막을 형성해 막아냈고 그사이 아저씨도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두 바람이부딪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참격까지 이용한 김기태 아저씨 바람이 강했다 이대로면 밀리는데....그때 아저씨가 회오리를 멈추고 더 높게 날아올라 아침체조로 주먹에 위상력을 조아 그대로 회오리 중심부로 들어가더니 김기태 아저씨는 머리를 맞아 쓰러졌다
"크윽...이자식...제법 하잖아....!"
"후우 이제 그쯤하라고 돌아가서 죗값을 치르는거야"
"다...**! 니가 뭘알아?! 가지고있던걸 빼앗기는 이기분을! 이대로 용께 돌아갈거야 가서 그분한테 힘을달라고 할거라고 두고봐라!"
"이봐 김기태! 그만두라니깐!"
김기태 아저씨는 다시 달아나셨고 할수없이 우린 차원종들을 처치해 추적했다 그후 전초기지 중심부쪽으로 날아왔고 하필 그곳에 아스타로트가 먼저와있었다 ** 하필 저녀석이랑 만나다니.....김기태 아저씨는 아스타로트 앞에 와서 무릎꿇며 빌기 시작했다
"요....용이시여! 제발....저에게 조금만 더 힘을 주십쇼!조금만 더 힘을 주시면! **짓 놈들쯤 충분히 쓰러트릴수 있습니다...그러니...제발!"
"뻔뻔하기 짝이없구나!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주제에 이보다 더 큰 힘을달라? 네놈은 양심이란게 있기나 한것이냐?"
"그....그것이 조금만 더 힘을 주시면...충분히 완수할수 있습니다!"
"훗 그러냐? 그럼 어디 받아봐라 이 용에 힘을....! 하지만 그대신 네놈에 하찮은 목숨을 짐에게 바쳐야 할것이다!"
"으음? 어...뭐...뭐야..으..으아아아아아악!"
순간 우린 한순간이지만 끔찍한 광경을 봤다 아스타로트가 자기 용들을 소환해 김기태 아저씨를 공격했고 김기태 아저씨는 그 용들에게 당하며 점점 바닥속으로가라앉았다 그렇게 애원하며 우리한테 손을벌려 구해달라 했고 우리는 충격에 구해주지 못해 결국 사라졌고 그사람이 썼던 칼 두자루만 남아있었다
"하하하!!! 정말 무력하기 짝이없구나 역시 벌레같은 인간아였다"
"이봐 너! 감히 우리들 앞에서 사람을 죽였겠다?! 절대용서못해!"
"이 자를 신하로 받아들인건 잠시 여흥을 즐기기 위한것이였다 어차피 살같이도 없는 인간이였으니 말이다"
"살 같이도 없는 인간이 어디있어!!! 그 아저씨 응큼하고 나쁘고 자기만 생각하는 그런 아저씨였어 하지만! 적어도 너 같은 놈한테 당할분은 아니였단 말이야! 절대 용서못해 차원종!"
"유리말대로야 검은양팀이 총 동원해 널 반드시 쓰러트려주겠어!"
"착각하지 마라 인간들! 짐이 너희의 땅에 발을 들이면 이와같은 일은 얼마든지 벌일수 있다 너희들 자신도이렇게 될수 있단말이다 그러니 머리를 조아리고 짐에신하가 되도록해라"
"누가 그럴거 같아? 우린 끝까지 싸울거야 열받아....내생에 최악으로 이정도로 열받는건 처음이거든 각오해!"
"흥 그대들이 그렇다면 마음대로 해라 허나 네놈들을 쓰러트리거든 짐의 궁에서 직접 처형해주지 잘 알고있어라"
아스타로트는 그대로 돌아갔다 우린 할수없이 옥상으로귀환했고 세린선배가 울것같은 표정을 지으셨다 뭐라고 말해야지......그래도 상관이였던 사람이였는데일단은 찾아가 우리 모두 사과했다
"왜 너희들이랑 선배님이 사과해? 잘못한건 김기태 요원님인데 말이야 다들 고개를 들어 애초 그분이 저질러 그분이 최후를 맞이한거잖아"
"선배....그래도...."
"알아 그래도 있지 한때나마 남탓하고 자기이익만 챙기던 분이지만 이런식으로 가시는건 아니라고봐.....하아....."
"미안해 세린이 진심으로 말이야....."
"사과하지 말라니깐요.....자 아무튼 지금은 작전중인거 기억하세요 어서 가 모두 난 조금 울어야 할것같으니 그래도.....선배님이랑 후배앞에서 울어버릴수는 없잖아?"
선배는 억지웃음을 지으며 말씀하셨고 일단 그러기로 했다 그리고 멀리 떨어졌어도 우는 소리가 조금씩이나마 들려왔다 유정이 누나도 상황은 알고는 이어서 작전을 진행한다 했다 듣자하지 우란이 누나가 더이상체력도 고갈이라 핵사부사로 헤카톤케일을 막는데 한계가 왔다고 한다 이후 터릿에 가둔 헤카톤케일을 누나는 바로 꺼내신다고 한다 잠만 내가 잘못들은거 아니겠지?
"저기요 누나 그러다 놈이 다시 날뛴다고요"
"끝까지 들어봐 놈을 일정 위치에 오게하고 그사이 특경대 대원들이 위상력을 일시적으로 증폭시켜주는 탄환을 퍼부울거야 그리고 그사이 헬기로 놈의 시선을 집중하여 위상력을 모아 녀석이 방출해 데미플레인에 격추 시킬거야 그렇게된다면 헤카톤케일에 위상력을 줄이는것은 물론 데미플레인에도 타격이 크겠지"
"확실히 좋은 작전이네요 그럼 저희가 헤카톤케일을 유인하는건가요?"
"어....하지만 이번 작전 매우 위험하고 실패할 확률이 높은 작전이야 자칫 잘못하면 헤카톤케일에 위상력만 높아질거고....."
"후우 너무 걱정하지마 유정씨 내가 어떻게든 애들을 이끌고 잘 지휘할테니깐"
"제이씨.....알겠어요 그럼 부탁해요 대로변으로 나가 놈을 유인해줘요"
우린 이대로 작전에 참가했고 지난번처럼 놈을 유인했다 녀석은 난폭한채 계속 덤벼들었고 공격을 피하는데생각보다 고생이었다 그후 목표지점까지 도착해 대기하던 특경대 대원들이 사격을 개시했고 헤카톤케일이 날뛰며 공중으로 위상력을 방출했다 다행히 헬기는 무사했고 데미플레인에 맞았으나 별 타격이 없고 헤카톤 케일은 그대로 멈췄다 뭐지....왜....공격이 멈추지 않은거지.....지금 이광경에 우리 모두 어이없었고 서둘러 누나한테 왔다
"생각처럼 일이 쉽게 안되는구나...."
"누나!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에요!"
"너희가 헤카톤케일을 유인했고 위상력을 증가하는 탄환을 맞아 데미플레인 쪽으로 위상력을 방출했어 헬기로 유인해서 말이야 물론 여기까지는 작전이 성공했지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야 그렇게 쐈던 공격에 데미플레인에 보호막이 생겨 결국 위상력을 방출한게 대기권 바깥으로 빠져나갔어 작전은 절반만 성공한 셈이야....."
"빌어먹을 일이 이렇게 꼬이다니"
"그래도 헤카톤케일이 위상력이 회복하려면 시간도 걸리니 이것만으로 큰 수확이에요 그러니 일단 강남에 남아있는 차원종을 다들 처리해 우린 그사이 후속작전을 세워볼게"
차원종 처치후 와보니 오세린 선배가 우리를 불렀다 무슨일인가 싶어 가보니 헤카톤케일을 막을만한 작전을세우셨다고 한다 벌써? 생각보다 빠르네 그런데 작전내용중에 할말이 있으시다는데 무슨일이지?
"저기....너희가 혹시 까먹었을지 모르지만 나도 위상능력자야 알고...있지?"
"네? 하하....무...물론이죠"
"어...그래 하하하....잘 알고있지 뭐"
"무...물론이죠 선배님 그런데 선배님 능력은 뭔가요?"
"아 내 능력은 전투타입은 아니야 단순히 차원종들한테 정신장악하는 정도거든"
"우와! 그거 굉장하잖아요 누나!"
"그러니깐요~유용할거 같은데요?!"
"그...그치만 생각보다 잘 안돼거든 정신장악도 하위급한테 쓸수있고 또....이걸 쓰면 가만히 있어야 하고 단점이 산더미야....아무튼 지금 헤카톤케일이 위상력이 낮으니깐 내가 정신장악을 시도해볼까 해서"
"그게 가능해요?!"
"아 그치만....아까도 말했다 싶이 잘 안될수도 있어 그러니 너희들이 날 지켜줬으면해 해줄수...있어?"
"무슨소리에요 언니! 당연히 해야죠 일단은 뭐라도 해봐야 하는거니깐요!"
"후배 부탁인데 당연히 들어줘야지 걱정말라고 우리가 널 지켜줄테니"
"고...고마워 모두 선배님도요! 그럼 헬리포트 근처로 먼저 가세요 저도 뒤따라 갈테니깐요!"
선배에 작전대로 우린 차례차례 차원종들을 처리해 나갔고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옥상쪽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마침 옥상 쪽으로 세린선배가 오셨고 정신장악동안 우린 선배를 지키며 차원종들을 처리해 나갔다 다행히 테인이가 보호막으로 세린 선배를 지켜 방어 걱정은 문제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선배가 비명을 지르셨다
"꺄악!"
"선배 무슨일이에요!"
"으....미안해 헤카톤케일에 정신장악에....실패했어 그대신에 아주 중요한걸 봤어 일단은 돌아가서 이야기하자"
뭘 보셨길래 저러신지 표정을보니 심각한 얼굴을 하고계셨다 이후 옥상으로 귀환해 세린선배는 잠시 쉬고있겠다며 유정이 누나한테 브리핑을 보고하라고 했다 누나도 상황을 모니터링 한건지 헤카톤케일에 장악에 실패하신걸 아셨다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정신장악 때문에 오히려 헤카톤케일은 날뛰며분노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번 작전은 완전히 실패했어....."
"이봐 유정씨 아직 낙담하기 일러 그건 그렇고 저 덩치가 화를 낸다고? 뼈다귀밖에 없으면서?"
"아예 그렇지도 않나봐요 사람도 화가 나면 잠재된 힘이 발휘할때도 있잖아요 동물도 마찬가지고요 그렇다면 차원종도 이와 같다고 볼수밖에 없죠 그렇기 때문에 분노에 감정으로 위상력이 저렇게 많아진거에요"
"그럼 막을방법은 없어요?"
"우선은 터릿을 다시 지하쪽으로 놔뒀어 그대로 뒀다가 부서질께 뻔하니깐그리고 분노에 대한 위상력은 오래못가 이때를 노려 놈을 다시 가둬야지 헤카톤케일은 지금 대로변으로날뛰고 있으니 일단 놈을 유인해서 시간을 벌어줘"
할수없이 우린 헤카톤케일을 유인하며 두곳이나 졸아다녔다 그덕분에 좀 고생했고 마침 세린선배가 우리한테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셨다 바로 헤카톤케일에관한 이야기라고 한다
"헤카톤케일은 원래 아스타로트를 부관으로 삼은 군단장이였어 그런데 차원전쟁때 아스타로트가 막 **를하며 아스타로트를 그때 죽여버린거야"
"네?! 그럴수가....."
"거기다 자기를 지금 저런 괴물로 부활시켜서 엄청난 고통과 분노에 가득차있어 날뛰는거고 그래서 내가 그의머릿속에 들어가봤는데 자기를 죽일 방법을 알려줬더라고"
"그게 도대체 뭔데요?"
"바로 헤카톤케일에 심장을 부수는거야 심장으로 위상력이 모아들며 헤카톤케일은 저런 막대한 위상력이 나올수 있던거야"
"그럼 언니 그 심장이라는거 어디있어요?"
"머릿속에서 봤는데 크리자리드가 신강고등학교에 숨겼다는거야 지금 학교측에 연락해봤는데 심장이 있다고해 우정미라는 학생이 찾았다나봐"
"오! 우리 정미가! 역시 최고야! 세하야 우리 얼른 정미보러 가자!"
"뭐? 나도?"
"빨리! 그럼 다녀올게요 선배!"
"어 그래....잘 다녀와"
학교로 심장만 가지러 가는거여서 그런지 나와 유리만학교쪽으로 향했다 뭐 그렇다고 다같이 가기도 그렇고거기다가 강남에 차원종도 있어 일부 사람들은 있어야하고 말이다 학교로 도착후 마침 정미가 보였다
"아 세하야 유리야 잘왔어 헤카톤케일인지 하는 녀석의 심장 때문에 온거지? 자 여기있어"
"으....이거 아직도 살아 움직이네....."
"그것보다 너희 괜찮아? 강남에 차원종이 나타났다면서 도대체 어른들은 뭐하는거야?"
"에휴~그래서 우리도 힘들더라고 그치만 걱정마! 우리 어느새 정식요원으로 승급했거든! 그리고 곧있으면 싸움도 끝나고!"
"그런데 너 우리 걱정한거야?"
"거....걱정은 누가! 아무튼 난 그저 여기까지 차원종이나타날까봐 그런거야"
"그럼 집에 가면되잖아"
"아직 학교수리도 안끝났고 그런데 가기는 어딜가니? 아무튼 난 여기남아있을거야 그런줄 알라고"
"역시 우리정미! 진짜 끝나고 나랑 결혼해주라!"
"흥 결혼이든 뭐든 해줄테니 다녀오기나 하라고 꼭 무사히 말이야......"
"아무튼 우리도 빨리가자 세린선배가 찾고있으니깐"
"세린선배? 그게 누구야 여자같은데......"
"응! 작고 귀여운 선배셔 슬비처럼 말이야~"
"예뻐......?"
"글쎄~난 우리 정미가 예쁜데~"
"뭐 그렇다고 할수도 있고...."
"아....아무튼 얼른 가기나해!"
"왜저런담 알았어 그럼 간다"
정미와 헤어지고 우린 다시 옥상으로 왔다 그런데 오는도중 유리가 왜이리 신났나 정미를 봐서 그런가 아무튼 도착후 심장을 가지고와버렸다 아차 그때 거기서 파괴 했어야 하는데 그런데 자세히보니 이걸 왜가지고왔지 아니 정확히 그때 부수지 말았어야 했다 혹시나 다른비밀도 들을수 있을지 모르니깐 말이다 그저 부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그래도 심장을 가져와줘서 고마워 혹시몰라 내가 심장을 매개체로 헤카톤케일과 이야기 해볼게"
세린선배는 심장을 가지고 지금 집중하고 계셨다 그후 눈을떠서 우리한테 말씀해주셨는데 헤카톤케일이 동정따위 필요없으니 없애달라고 말했다 거기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곧 심장을 부수러 온다고했고 말이다
"그럼 저희가 부술게요 주세요!"
"아니 이건 내가 부수는게 맞다고봐 나도 클로저야 사람들을 지키는 클로저 그러니이건 나한테 맡겨줘 그러니너희들은 헤카톤케일을 유인해줘 심장을 부수지 못하게 말이야 부탁할게"
"뭐 세린이 부탁이니 그러자고"
"좋아요 선배를 믿을게요"
세린선배와 작전을 세운뒤 우린 헤카톤케일을 유인해나갔다 그리고 마침 그녀석이 고통을 몸부림치며 점점멈춰섰고 하늘을 올려다보더니 위상력을 모아 그대로 그쪽으로 방출했다 저쪽 위치는 설마? 그후 헤카톤케일은 쓰러지며 결국 소멸했다 드디어......드디어 끝난거구나 이후 유정이 누나한테 보고하자 환한 얼굴로우리를 맞이해주시며 작전성공이라고 했다
"드디어 헤카톤케일을 쓰러트렸어! 정말 모두 수고했어거기다 헤카톤케일은 마지막으로 힘을쥐어짜내 데미플레인에 공격했지 그것으로 인해 데미플레인에 큰 타격을 줬어"
"그치만 거기에는 보호막이 있다면서요 어떻게 공격이먹혔죠?"
"공격당시 이번에는 보호막이 생성되지 않았다놔봐 아마도 한때 저 데미플레인도 헤카톤케일에 소유였을거야 그렇다면 어느정도 제어할 권한이 있으니 그런거아닐까? 뭐 단순한 가설이야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너희가 학교에서 심장을 부수지않은것이 정말 옳은 판단이였던거야 또 오세린 요원이 심장을 가지고 대화한걸보면 후우 오세린 요원이랑 검은양팀이 없었다면 우린 끝이였겠지"
"그런데 언니 세린선배는 어떤가요?"
"헤카톤케일에 심장을 파괴하고는 많이 우울해 하고있어 아마 정신적인 충격이 컸나봐 상관에게 배신당한 부관 부관에게 배신당한 상관 어쩌면 둘이 통하는게있었을지 모르겠더라"
"뭐 그래도 이제부터 우리가 이끌어줘야지 난 선배로서 우리 애들은 후배로서 말이야"
"맞아요 아저씨!"
"자 그럼이제 남은건 아스타로트뿐이구나 영지에 타격을입었다면 아스타로트도 분명 약체화 했을게 분명해혹시 모르지만 모두가 다녀왔으면해"
"솔직히 말해 그녀석 너무강하지만 어쩔수없네요 다녀올게요 누나"
"기운내자고 동생 이번에야말로 놈을 쓰러트리자"
우린 바로 궁전쪽으로 향했고 차원종들을 처치해나갔다 그것도 더 빠르게 말이다 혹시모르지만 기대와 불안절반이 있기 때문이다 진짜로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릴수 있는희망 아니면 이기지 못할수도 있는것에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둘러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리고싶은마음이였다 그리고 마침 궁전으로 들어오니 아스타로트가 화가난채 우리를 기다리며 검을겨눴다
"호오 선대용에 유해를 쓰러트린것이냐 놀랍구나 놀라운것과 동시에 괘씸하기 짝이없구나 짐의 영지에 타격을주고 말이다 절대로 용서못한다......만약 용서를 구하고싶으면 지금당장 무릎꿇고 짐에게 충성한다고 먕세해라 그렇게만 한다면 짐이 네놈들을 신하로 받아줄테니 말이다"
"웃기지마! 니 마음대로 하게 놔둘거 같아?"
"전에도 말했을거야 니 자리를 내놓아야 할거라고 말이야"
"우리 클로저들이 인류가 널 쓰러트릴거야 각오해 차원종!"
"결국 덤빈다는 것이냐 좋다 와라! 짐이 상대해줄테니"
우린 바로 달려들어 테인이가 창으로 공격했다 하지만 아스타로트는 검으로 가볍게 튕겨냈고 갑자기 용몇마리들이 불꽃을 뿜으며 달려들었다 다행히 테인이가 보호막으로 막아줬고 그사이 아저씨가 풍압을 일으켜 용들을 밀쳐낸후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공격했으나 아스타로트는 참격을 날려 아저씨 다리를 베었고 그만쓰러지셨다 그사이 우리가 달려들어 공격했고 슬비가 아저씨를 염력으로 띄웠다
"유리 일섬!"
"폭령검 전소!"
"창이여 가라!"
서로의 결전기를 퍼부었으나 아스타로트는 참격을 강하게 공격해 우린 그 한방으로 쓰러졌다 이럴수가......설마 이정도라니
"정말 약하구나 약하고 무력하기 짝이없노라"
"이자식........"
"분해 분하다고!"
"목숨은 살려두겠다 돌아가서 잘 보거라 그대들의 도시가 유린당하는것을 말이다 그 무력한 힘을 가지고말이다 그럼이만 물러가라"
굴욕이다 우릴분명 죽일수 있었는데 저렇게 살려두다니 슬비는 매우 분했고 열받았는지 인공위성이랑 버스를 같이날렸다 잠만 너무 기습적이잖아
"정말 짐을 화나게 하는구나 그렇게나 죽고싶은게냐?"
순간 그 살기에 우리모두 몸이떨렸다 뭐야.....아직도 저정도에 힘이 있다고?! 그럼 전부터 싸운건 아니 상상하기도 싫다 아저씨는 바로 슬비를 데리고 사이킥무브를 시전하셨고 우리도 정신차려 서둘러 달아났다 정말 도망치는순간 죽는줄 알았다 설마 이정도라니.......유정이 누나한테 그후 우린 보고를했다 꽤나 떨리는 목소리로 말이다
"아무래도 정면승부는 무리겠구나 다른방법을 찾아봐야겠어 놈이 영지가 부숴도 그정도 힘이라면 지금까지싸운건 힘의 일부겠구나 그치만 영지가 타격을 입자 지금까지의 여유를 버린거야"
"누나.....우리가 이길수 있을까요?"
"일단 다들 쉬고있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볼테니깐"
무기를 잠시 내려놓은뒤 우린 옥상바닥에 앉아 몸이 뭉친부분을 두드리며 몸을풀고 있었다 후 얼마만에 제대로 쉬는거 같냐 솔직히 이제보니 요원복도 많이 낡아보였다 그러고보니 여러 작전하느라 그새 이렇게 됬구나 대표적으로 아스타로트와 싸우느라 이렇게 너덜너덜해진거지 그녀석 생각할수록 강하다 애쉬 더스트 이상으로 말이다 다음번에 만나면 우린 어떻게 해야지?다음번에 죽을수도 있다 이생각은 나만 이러고 있는게아니다 다른 팀원들도 대화하며 그렇게 말하고있다 그리고 난 어두운 하늘에 거대한 차원문을 올려보며 한숨만 쉬었다
"정말 이길수 있을까?"
ps:자 결국 오늘 검은양팀 이야기에서 김기태 요원이 사망했습니다 원래는 제목을 최후의 a급요원으로 할려했는데 헤카톤케일을 쓰러트리는것까지 쓰다보니 제목을 저렇게 지었네요 자 드디어 헤카톤케일을 쓰러트렸으니 이제 남은건 아스타로트뿐!곧 시즌1도 끝나가는군요 앞으로3편정도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