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35 2차승급 심사

Stardust이세하 2018-07-02 6

누나가 말씀한 입체영상에 우리는 들어갔고 그곳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싸웠던 차원종들이 나왔다 심지어 말렉에 칼바크 거기다 고치화가 되어버린 유하나까지 말이다 물론 하나같이 상대하기 어렵다 거기다 유정이 누나말에 따르면 큐브에서 나오는 입체영상은 우리한테도 데미지를 준다는데 뭐 그래봤자다 다들 한번씩 상대했던 녀석들이니 말렉이 먼저 달려오자 슬비가(중력장)으로 내려찍었다 그사이 유하나가 회전하며다가오자 테인이는 창으로 꿰뚫어 공격을 멈췄고 마지막으로 칼바크가 번개를 내리쳤다 우리들은 각자 피하며 아저씨가 (옥돌 자기장)으로 잡으신뒤 끌어당기셔서 칼바크에게 주먹으로 한방 먹이셨고 풍압으로 밀어내셨다 그사이 슬비는 버스공격을 하여 버스로 세마리에 보스를 피해입혔고 그사이 유리가 (유리 스페셜)이라는 기술로 참격을 여러번 공격을 퍼부었다 그리고 내가 막타로 (유성검)으로 끝내버려 놈들은 무너졌다 후우 한번씩 싸운데다 녀석들은 실제 녀석들 보다 약하다 거기다 우리도 성장해 왔으니 이정도는 별거 아니다

"크후훗.....역시 해낼줄 알았어 이.세.하.....크하하하하!!!"

"뭐지? 어디서 내 목소리가 아니 그것보다 누가 나를 부른거야?"

"어이 잠깐 저기 5개에 이상한 빛이 보이는데?"

아저씨에 말대로 세마리에 보스를 처치후 5개의 빛들이 보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점차 이쪽으로 넘어왔고 점점 실체가 나타났다 사람에 실루엣이였는데 계속해서변화했고 그후 변화 끝에 우리들은 충격을 먹었다 사람....분명히 사람이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모습에 눈 코 입이 달려있고 우리와같은 옷을입고있는 아니 돌려 말하기보다 한마디로 우리랑 똑같은 녀석들이 나타난것이다

"아 드디어 만났다 이세하 크후훗...."

"뭐...뭐야 나랑 똑같이 생긴....너희 도대체 뭐야!"

"동생 뿐만 아니라 우리팀 전체랑 똑같이 생긴 녀석들이 나오다니 너희들 뭐하는 녀석들이지?!"

"후훗...너무 소리치지마시죠 제이씨 저희는 차원종으로 변한 차원종 부대 검은양 팀이에요 그리고 전 그 차원종부대를 이끄는 리더 이슬비죠 후후후...."

"뭐? 차원종이 된 나라고? 난 차원종 따위는 되지 않아!"

"가능성이야 가능성~나참 우리 슬비는 너무 꽉 막혔다니깐~그러니 작전중에 그렇게 아무것도 못한거지~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어 차원종으로 태어났으니 말이지"

"야 너! 나랑 똑같이 생긴 주제에 감히 슬비를 그따위로 말하지마! 넌 도대체 뭐야? 내가 아닌 이 가짜녀석아!"

"가짜? 흥 아니 전혀 달라 난 인간들과는 다른 존재 인간을 뛰어넘은 차원종이야 서유리! 즉 너의 미래에 가능성인 모습이지 바로...차.원.종.이 되어있는 너라는 거야 꺄하핫 이제 괜찮아 나 혼자서 모든걸 할수있어 아무도 구할 필요없이 말이야 나 혼자서 가족이나 친구따위 필요없고 말이지~!"

"아니야...그런건 내가 아니라고! 그리고 니가 뭔데 내 가족과 친구들을 욕해? 지금 이 자리에서 너를 쓰러트려주겠어!"

"유...유리야 잠깐만!"

유리는 그새 칼과 총을 들고 달려들었다 차원종이 된 유리도 그새 달려들어 둘이서 부딪쳤고 똑같은 기술을쓰기 까지했다 그리고 그사이 다른 녀석들도 달려들었고 우리도 대응하며 부딪치며 싸웠다 그런데 하필이면기술까지 똑같고 말이야....녀석도 나랑같은(위상접속검)을 시전하여 건블레이드끼리 부딪쳤다 아저씨도 격투기술까지 비슷했고 이건 도저히 승부들이 나지않았고어느새 양쪽다 지쳐보이는듯했다

"이대로면....끝이없어....."

"후우....생각보다 만만치 않군 할수없지 동생들 다같이 결전기를 퍼붇는다 우선은 내가 미끼가 될테니 그사이에 양쪽에서 공격하도록"

"제이씨 위험해요 그랬다가는....."

"걱정말라고 대장 난 죽지않아 거기다 사내녀석들 두명도 더있으니 말이야 그렇지 동생?"

"후우 알았어요 그럼 얼른 가죠"

"자 이세하 어서 덤비라고 난 아직 안끝났으니깐 크흐흣...."

"그래 그래 상대해줄테니 기다리라고"

우선 아저씨가 먼저 달려가셔서 풍압으로 녀석들에 시선을 빼앗았다 하지만 그사이 아저씨와 똑같은 녀석이 아저씨를 끌어당겨 격투기술로 공격했고 아저씨가 제압당하셨다 할수없이 슬비가 달려들어 (중력장)을 시전하지만 슬비와 같은 녀석이(중력장)을 사용해 저지했다 그후 테인이랑 같은 녀석이 창으로 공격하자 테인이는 창을 거대화 하여 마구 휘둘러 차원종측 우리팀을 막아냈고 그사이에 유리가(유리 스페셜)을 날리고 슬비는 버스공격및 (레일 캐논)으로 나이프들까지 같이 공격해 제대로 데미지를 줬다 남은건 아저씨쪽차원종과 나와같은 이세하다 그녀석은 그사이 (공파탄)등 (발포)를 쐈고 나 또한 같은 기술로 저지했다

"크후훗....제법하잖아? 그런데 그렇게 강한 힘이 있으면서 넌 왜 반항하지 않는거야?"

"뭐?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너...."

"뭐기는 뭐야 난 알아 나 또한 너 자신이며 이세하니깐 넌 어렸을때부터 어른들한테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어 부모를 잘 만난것부터 말이야 그치만 어떻지? 어른들은 너의 결과를 보고 그저 형편없다고 생각했어 그리고는 넌 결국 무너졌지 그렇게 힘이있으면 그냥 다 무너트리면 그만 아니야? 그러지 말고 이리로 와 난 널 이해할수 있으니깐 말이야....."

"후우 잡담이 너무 많군"

갑자기 아저씨가 뒤에서 주먹과 다리를 이용해 연속으로 나와같은 이세하를 두들겨 팼다 차원종쪽 아저씨는슬비나 다른 맴버들이 저지하며 막아냈고 결국 그녀석은 물러나버렸다

"동생 괜찮아?"

"네? 아....네 뭐 전 괜찮아요"

"일단은 돌아가죠 다들 너무 지친거 같으니 가서 유정이 언니한테 보고하도록 하죠"

슬비 말대로다 지금 뭔가 머리가 복잡하다 거기다 심지어 그녀석들 공격을 받았어도 쓰러트리지는 못했다 틀림없이 잠시 물러난거지 아마 우리가 다시 여기로어면 우리를 다시 공격할게 뻔하다 일단은 큐브를 나온후유정이 누나한테 보고했다 누나도 중간에 큐브 영상이끊겨서 클리어 기록도 남지 않았다 했고 매우 걱정하신 표정이였다

"언니 우선은 보고드릴게 있어요 큐브에서 저희팀과 똑같이 생긴 녀석들이 나타났어요 차원종측에....검은양이라는 불쾌한 부대가 말이죠...."

"뭐? 너희랑 똑같이...생긴? 거기다 차원종측 검은양이라고? 이게 다 무슨소리람...."

"사실이야 유정씨 애들 표정만 보면 알수있잖아 거기다 그놈들이 나타난걸로 영상이 중간에 끊긴것도 납득가능하잖아?"

"하지만! 큐브는 들어간 사람에 기억을 토대로 지금까지만난 차원종들을 입체영상으로 나오는....아!"

갑자기 유정이 누나는 무언가 떠오르셨는지 말을 멈추셨다 그리고는 곰곰히 생각하시다가 납득이 간다며 우리한테도 설명을 해주셨다 우리는 강남사태 이후 구로와 학교에서도 작전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인간형 차원종을 다소봤었고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우리가 차원종이 되라는 권유도 받았고 그때문에 큐브가 그걸로 차원종으로 판단해 우리와 같은 인간형 차원농이 나왔다는거다

"설마 이런 문제가 있을줄은....."

"그게 뭐에요! 고작 권유를 받았다고 우리를 똑같은 거기다 차원종이 되어버린 우리팀이 뭔데!"

"세하야....."

"저도 이세하 말에는 동의해요 솔직히.....아니 그래도 어쩌면 저희들 마음속에 그런 권유를 받아들일 조금이지만 그런 마음이 있지는 않았을까요...."

"우웅 전 싫어요! 차원종이라니 넌 사냥꾼이에요!"

"맞아! 난 공무원이 될건데 누가 그럴거같아?!"

"일단은 이 사실은 내가 본부에 연락해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볼게 다들 그때동안 다른 심사를 진행해줘 두번째 심사는 지난번 심사때와 같은 재료수집이야 재료를 어떻게든 얻고 구로에있는 한석봉군에게 주면돼 인력이 부족해 심사담당을 어쩌다 돕게 됐다는구나"

"석봉이....오랜만에 듣네요 뭐 기분도 안좋았는데 가서 한판해야겠어요"

"이세하 우린 지금 심사중이거든 그럴시간 없다고"

"하아 한판만 좀 하게해줘...."

"안돼! 그런데요 언니 구로까지 또 언제 다녀오죠 강남이 지금 이 지경인데요"

"걱정마 선우란 요원에 핵사부사와 특경대 장갑차를 송은이 경정님께 부탁해서 준비해놨어 너희가 가는길에 강남쪽에서 차원종 격퇴로 퇴로도 조금은 뚫렸고 일단은 그 길을통해 가면되겠어"

"좋았어! 얼른 다른 심사나 마저 끝내러가자!"

뭐 일단은 테인이와 슬비가 핵사부사에 탔고 나와 아른맴버들은 장갑차를 타고갔다 우리들은 어느정도 넝치가있고 테인이랑 슬비가 키가 좀 작으니 다행히 특경대 사람들이 최대한 빨리 가주시면서 어느새 구로에 도착했고 우리가 가져온 재료를 편의점쪽으로 들고왔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석봉이가 기다리고 있었고 나를보니 꽤나 반가워 하는거 같았다

"어..... 세하야! 그리고....슬비까지....."

"석봉아 안녕 이렇게 위험한것에서 심사 요원도맡아주고 너 정말 대단하구나"

"아....아니야 대단하긴! 그보다....이야기는 들었어...학교에 차원종이 나타나서....난리났다며...너희가 다행히....제압했고..."

"뭐 그렇게 됐어 그보다 여기 재료야 받아"

"아...응....일단 이걸로 2차심사도 합격이야....저 그런데 지금 강남도...큰일이라는데....이렇게 심사까지 하고...너희 정말 괜찮아?"

"후우 걱정말라고 이 형님이 있으니 애들이야 지킬수일거든"

"아저씨 몸이나 먼저 챙기세요....뭐 그래도 할수없잖아 나설만한 클로저도 없으니깐"

"그래도....너희같은 애들이....이렇게 나서고 저기...무리다 싶으면....도망치도록해..."

"아니 그건 클로저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위야! 우리는 차원종과 싸우기 위해서 있는건데 우리가 도망치면 누가 신서을을 지키니?"

"아...미안....함부로 말해서...."

"아니야...내가 너무 예민해서 소리질렀나봐..."

"후우 석봉이 니가 옳은말을 한거야 솔직히 지금같은 상황에 우리애들이 나서기는 아직일러 원래같으면 도망가는게 맞다고"

"제이씨 하지만...."

"됐어 말하지 않아도 알아 아무튼 보호자로서 난 너희들을 끝까지 책임질거야 그리고 너희도 점점 강해지고있어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거지 일단 석봉이감사겸 재회로 내가만든 녹즙이라도 줄까?"

"필요없어요....! 그보다 이제...3번째 심사를 알려드릴게요....3번째 심사는 마천루에서 유인전인데 마천루옥상쪽에...심사를 위해 차원종을 유인하는....유인장치가설치되어있어....아마 차원종들은 그쪽으로 몰려올거야..유인장치를 지키면서....차원종들을 격퇴해나가면 될거야...."

"후우 장치를 지키면서 싸우라는건가 좋아 그럼 가봐야겠다"

"응...다들 조심하고....아 그리고 세하야...꼭 살아서...돌아와.....기다리고 있을게..."

"훗 걱정하지 말라고 너한테서 게임에 이길때까지는 죽지않을꺼니깐"

"어...그러면 영원히 죽지 않겠구나"

"뭐? 하하하!"

"헤헤...꼭 돌아와서 같이 게임이나 실컷....하자"

"그래 돌아오면 게임이나 하자!"

석봉이와 작별후 우리는 마천루로왔다 참 이곳과는 여러 인연이있지 그리고 지금 승급심사라는 명목으로 또 다시 이곳에 왔다 그리고 그 중심에 유인장치기가 있었고 우리가 생각할 틈도없이 어느새 차원종들이 나타났다 그후 유인장치를 공격하러왔는데 어느새 저렇게 몰려오는거지 일단은 생각하는건 나중에 하기로했고 치원종들을 격퇴해나가며 유인장치를 지켰다 그후 유인장치기에서 라스트판이라는 신호와 함께 마지막 단계를준비하는데 거기서는 칼바크에 입체가 나왔다.

"하아 또 저녀석이야....."

"저 친구 얼굴은 훈련프로그램에서도 봤는데 말이지 할수없지 얼른 쓰러트리자고"

"그래요 후딱쓰러트리고 승급이나 해요~!"

칼바크가 벼락을 내리치자 우리는 가볍게 피했다 이미 너의 패턴은 다 파악했다고 그 사이 맴버들은 칼바크를 포위하며 각자에 결전기를 날렸고 칼바크에 임체는 쓰러졌다 그리고 그사이 두번째 심사도 마침 끝났고 석봉이한테 돌아왔다 석봉이는 이제 그걸 학교에있는 정미한테 심사받으라고 했다 가만 정미라면 우정미?!

"어....몰랐어? 정미도 나랑같이...심사를 맡게됬더라고"

"우와~! 우리 정미가~또 만나겠다 이얏호!"

"설마 이렇게 빨리 만나다니 가면 잔소리 들을려나...."

"일단은 고마워 석봉아 우린 이만 가볼게"

"아....응....슬비야 다음에....또 와야해...."

뭐 석봉이와 헤어지고 다시 학교로 향했다 분명 오늘 아침에 왔었는데 다시오다니 복도쪽으로 걸어가자 마침 정미가 보였고 유리는 바로 달려들어 정미를 껴안았다 순간 정미는 놀라서 당황해하며 우리가 온것을이제야 눈치챘다

"으아...진짜 서유리....좀 놓고말해!"

"정미야~너무 보고싶었어~헤헤"

"나참.....그나저나 다들 심사 때문에 온거지? 이야기는 석봉이한테 들었어 이걸로 3번째 심사도 끝났어 다음심사를 알려줄게"

"어 부탁할게"

"네번째 심사과제는 방과후에 미궁이라는거야 알지도모르지만 지금 학교에 위상변곡률이 매우 불안정해서 차원외곡 현상이 일어나고있어 거기서 우두머리급 차원종을 쓰러트리고 그 현상을 막는게 이번 심사에 과제야"

"한마디로 거기 보스만 잡으면 끝이라는거군"

"그래.....저기 근데 말이야 너희 괜찮은거 맞아?"

"응? 뭐가?"

"그...그거야 나도 이야기 들었어....강남이 지금 큰일이났다며 그래서 좀...."

"뭐 괜찮아 애초에 강남에 일을 막기위해 지금 심사를하는거고"

"이세하 말이맞아 우린 더 강해져서 사람들을 지켜야해"

"정말....너희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야? 좀 애들답게 행동하라고 도대체...어른들은 이상황에서 뭘하고 있길래 그러는거야?"

"후우 이해하라고 정미야....유니온은 그만큼 썩어서 말이지 대표로 내가 사과하지"

"아....아저씨가 왜 사과해요 아무튼....힘들면 언제든도망치고 알았지?"

"어머! 우리 정미 걱정해주는거야? 정말 최고야!"

"그....그러니깐 좀 달라붙지 말라고! 나참......"

"그러는 너야말로 도망가지 그래 여기도 강남이랑 가까워서 위험한데 말이야"

"흥 난 도망안쳐요 검은양팀이 지켜줄건데 가기는 어딜가요"

"후우 이것참 못말리는 아가씨군 그렇다면 우리도 전력을다해서 여기로 차원종이 못오게 막는 수밖에"

"그래요 힘내요 제이오빠"

"응? 지금 뭐라고 한거지?"

"몰라요 아무튼 어서 심사나 받으러 가세요"

"정미야 정미야! 이번일이 끝나면 나랑 결혼해주라 알았지?"

"흥 결혼이고 뭐고 마음대로해 그런건 얼마든지 해줄테니깐 말이야"

"정말이지? 약속한거다!"

"뭐 아무튼 간다 잘 있어라"

"어....그래 조심해....세하야"

우리는 바로 심사장 미궁쪽으로 들어가 차원종을 격퇴했다 뭐 학교안이지만 미궁이라서 그런가같은길이 니와서 좀 해맸다 그렇게 길을 해매고 겨우 와보니 인형처럼 생긴 차원종이 있었다 보니깐 저놈이 우두머리 같았고 우리는 바로 달려들어 차원종과 싸웠다 그치만녀석은 실력이 꽤 쌨는지 쉽게 당하지 않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강하지는 않았고 쓰러트리고 우리는 다시 강남으로 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유정이 누나가 기다리고계셨다

"다들 왔구나 그럼 마지막 심사를 준비해줘....큐브에클리어를 말이야"

"후우 결국올게 왔군요"

"그래 이제 이것만 클리어하면 모두 정식요원으로 승급할거야 어...잠만? 전화가왔네......네? 뭐라고요?"

"언니 무슨일이에요?"

"큰일이야! 현재 큐브가 폭주해서 검은양팀과 똑같이생긴 클론들이 나오고 있다나봐!"

"네? 그게 뭐에요 어후 징그러워...."

"아무래도 차원종이된 우리팀 놈들이 그런건가 그래서 유정씨 해결법은?"

"지금 본부에서는 큐브를 자폭시킬려고 해요 솔직히 저정도 인원을 막을 클로저들도 없고요"

"저기요 누나 저희가 나가서 싸우면 안되요?"

"뭐?! 너무 위험해! 큐브안은 지금 어떨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하지만 차원종이된 우리팀 나온건 우리한테도 책임있어요 그러니깐 우리가 나가서 싸울게요 부탁해요 누나"

"저도 이세하랑 같은 마음이에요 부탁해요 언니"

"알았어....그렇게 말한다면 할수없지...하지만 다들조심해 반드시 꼭....돌아와야해"

우리는 누나한테 약속을 하고 다짐하듯 큐브로 입장했다 그래 확실히 이곳에서 죽을수없다 석봉이 정미등 많은사람들이 우릴 지켜봐주고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죽을것같아? 무엇보다 차원종이된 그녀석에게 한방 먹여주고싶었다 그러니 질수없다 반드시 놈을 쓰러트리고내안에 그런 짐덩어리를 덜어낼거니깐 큐브에 문이열리고 우리는 천천히 그 안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우리에 마지막 심사가 시작됬다


ps: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다음화는 다소 전투씬이 많으며 각 팀마다에 전투씬이 들어가있습니다 참고로 흑화물도 들어가있을테니 기대해주세요!







2024-10-24 23:19:5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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