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야 주먹꼰대 저거사실이야?"

"미, 믿기지가 않아선 대요 이정보…….사실인가요!?"

"못 믿겠지만 사실이야"

"몃시간 전에 잰 한태서 매일이웠거든"

"잰 이라면…….설마!?"

"맛아, 유명한 고고학자거든"

"혁이너 어느 틈에 잰한테 연락해둔거야?"

"어제, 예성이집에 있을 때 잰한태 부탁을 해놨거든"

"이슬비 그 애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조사좀 해달라고"

"부탁해 놨었거든"

"슬비에 대해서?"

"일단, 저 정보부터 자세히 보고 말하라고"

혁이의 말대로 정보를 꼼꼼히 살펴봤다

"슬비........부모님이........10년 전에?!"

"차원종의 습격으로……."

"돌아가셨단 말인가요.?"

"잰의 말로는 10년 전 바이올린콩쿨때 차원종이 나타났다는 예기가 있어"

"10년 전 콩쿠르라면 들어본적있어 12살 때 신서울에서 공연장이 무너져 내린 사건을" 

"저도,들엇어요 그 사건으로 인해 사망자가60명을 넘는다는 걸요"

"정확히는 실종자가반을 차지하지만 말이야"

"그, 그럼 슬비는?!"

"그 사고로 인해 위상력에 눈을 뜬 거지 싶어"

"이, 이슬비 요원님이 그렇게나……."

모두, 말문이 막혔다

난말 헸다 슬비앞에선 이 예긴 가급적이면 하지말 자고

모두,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고 다음날..........그들이 나타난다

다음날

카페 룬디아

"어제는 빠져서 죄송했어요"

"아냐 아냐 성묘,갔다온 거라면 어쩔 수 없는걸"

"예리요원님한테 미리 말해놓고 가셨었군요"

"그게…….빠를 거라 생각 헸거든요"

"하여간, 놀라서 간이다 빠지겠다야"

"나왔다, 성후의 괴상괴상언어!!!!"

"어쩐지, 어재부터 안 보인다 헸지"

"작으면서 말 이참 많다니까 저 누나는"

뚝-!!

"아…….지뢰 밟았구나 세하야"

"나,난그리.......작지…….않다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아,아파 아프다고요 그만해요!!!!"

"무리야,예영이는 키예길 꺼내면 마구마구 때리는 성격이거든"

"다, 네가 자초한...................."

그때였다

"헛,이기운은!!!"

뒤돌아보니 거기엔…….

"..............여어"

"한 달만이야.............황예성"

"애쉬…….더스트!!!!!!!!!!!!!!"

"이슬비 기다려!!!!!!!!!!!!!!!!!!!!!"

"허!?"

나는, 격앙된 목소리로 슬비를 멈춰 세웠다

"............."

"오, 오빠???"

"…….카르메아"

"네, 주인님"

"저둘,싸울 가능성은"

"싸울 가능성은.........제로입니다"

"무, 뭐라고?!"

"힘이, 전보다 아주 약해져 있습니다."

"힘이, 약해졌다고!?"

"(그러고 보니 기가 너무 약해져 있어 무슨일인 거지?)"

"우릴…….어떻게 할지 생각은 헸어?"

"...............치아, 성후야"

"어?"

"왜왜?"

"..........저 둘을 포박해서 유벨트리스로 이송하자"

루치아랑 성후는 내말대로 애쉬와더스트를 포박했다

거기서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기로 헸다

하지만 거기서 슬비는..........이성을 놔버리고 만다.

2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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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근데,재혁이 네능력 말이야"

"응, 내 능력이뭐?"

"언제부터 데미지켄슬러가 된 거야?"

"아, 그거라면"

탕-!!

"작년4~5월 쯤이였나?"

탕-!!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서 떨어졌었거든"

탕-!!

"그런데, 상처하나 없이 멀쩡한 거 있지"

타탕-!!!

"그렇게, 능력을 얻게......."

"자, 잠깐만!!!!"

"어, 왜?"

"너, 아까부터 머리에 총을 계속 맛고있다구

아, 아무렇지도 않은 거야!?"

"아아 이런, 암살자들이 또나를 노리나보네"

"아, 암살자!?"

"라크레다라는 암살집단이 날 죽이려고 노리고 있거든"

"내가, 본거지로 침입해서 일망타진 헸었는데........"

"잔당이, 남아 있엇나봐"

"어,어쩔거야 안 보이는데?"

"돈 워리~ 걱정 마"

"이거라면"

퓨웅~

푸슉!!!

크아악!!!!!!!

"봤지?"

"허,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

"어, 굳어버렸네"

"너무, 엄청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