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32 적인가 아군인가

Stardust이세하 2018-06-18 3

팀원들이 없이 나혼자 다시한번 처리부대와 조우하러갔다 사이킥 무브에 속도를 최대로 올려 공원에 큰 길쪽으로 나오자 한번 조우했던 처리부대 나와비슷한 또래에 푸른머리에 쿠크리라는 무기를 들고있는 소년 나타와 말이다

"칫 이제야 오는군"

"야 너! 이번에도 하나를 제거하려고 온거야?"

"아니....이번에는 그딴게 아니야 일단 이거나 받아"

나타는 자신에 손에 들고있던 상자 하나를 던졌다 안에 뭔가 물컹한게 들어있는거 같은데 액체같은게 담겨있는거 같았다 나타는 그걸 가지고 얼른 나보고 가라는데 뭐지 도대체 거기다 이 상자에서 약간의 피냄새가 났다 누군가에 혈액은 알겠지만 도대체 누구꺼지 그리고 왜 이런걸 나한테 준걸까?

"야 도대체 이게 뭐야?"

"내가 어떻게알아?! 짜증나니깐 얼른 가지고 꺼지라고! 냄새를 보아하니 누군가에 혈액인거 알거 아니야 **.....싸워야 할 녀석이 눈앞에 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말이야....두고보라고! 다음번에 이 개목걸이를 풀고 올테니 그리고....! 네녀석을 썰어줄테니 각오하고있어!"

나타는 그대로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공원을 떠났다 아무튼 이걸 준 이유는 우선 다른 사람들한테 말해야겠지 나는 이대로 학교로 귀환했고 다른 맴버들도 상황을 모니터링해서 알았다 그리고 유정이 누나는 일단 상자를 캐롤 누나한테 보여드리자고 했고 나는 맴버들과같이 캐롤 누나한테 그 상자를 건네줬다 누나도 기다렸다는듯 그걸 받고는 바로 조사하셨는데 순간 놀란표정을 지으셨다

"What.....the.....이건 누군가에 혈액인건 알겠지만 보통 사람에 혈액이 아니군요......차원종에 오염수치가몇백배는 넘었어요"

"그 말은 차원종과 관련있는 사람인가요?"

"yes! 좀더 보니 이 혈액에는 무려 차원종화를 막는 항체가 있군요 거기다 이 혈액에 주인은.....아무래도 칼바크 턱스인거 같아요!"

"칼바크라고? 그 붕대친구는 또 왜 나오는거지? 어쨋든 왜 칼바크에 혈액이 있는거지? 그녀석은 이미 차원종화를 했잖아"

"그렇죠.....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있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칼바크 턱스는 완전한 차원종으로 변했고 그후에도계속 차원종으로 진화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러지를못하고 실패했죠  몸이 못버틸테니 그때문에 칼바크 자신도 모르게 항체가 만들어진거죠"

"그렇담 어서 그걸로 하나를 구할 방법을 찾아요!"

"진정해요 항체를 만드는 약이라면 우선은 이것에 대해 좀 더 조사해봐야하고 또 미리 복사도 해야해요 그러기 때문에 기본 몇시간은 소요되니 일단은 기다리세요 그때동안 유정이 언니한테 가서 브리핑이라도듣도록 하세요"

"후우 솔직히 유정씨도 브리핑이 이제 없는거 같고 그럼난 잠시 잠좀 자도록 할게 우리도 좀 쉬어야하니깐"

"으 하긴....배도 고프고 그러니 좀 쉬도록해요"

"하긴 그때동안 게임이라도 하는수밖에"

캐롤 누나가 항체주사를 만드는동안 우리는 저마다 할것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어두운 하늘은 계속 이어서 가자 어느새 시간은 밤11시가 되었고 유정이 누나한테 브리핑이 들어왔다 우리는 바로 모인후 캐롤 누나가 항체 주사를 만드셨다고 한다 그후 실험에 들어가셨다는데 잠시 또 대기해 있다가 실험이 끝났다는 이야기가들려왔다 하지만 유정이 누나는 갑자기 본부랑 통화를한다해서 우란이 누나한테 보고를 받으러 가라고했다

".....어서와 항체주사 때문에....온거지?"

"네 누나 결과는 어떻게 됐어요?"

"캐롤씨가.....코쿤에 파편을 가지고 항체주사를 투입한....결과 고열을 내뿜으며....마지막에는 소멸했다고해.....이걸로 성공한거야....그리고 축하해 유하나를 구할수 있게 됬구나...."

"정말이에요?! 와아! 잘됐다! 그럼 당장가서 하나한테 그걸 투입해요!"

"스톱.....그전에 너희가 할일이 있어.....유하나가 지휘를 해서 그런지....대공원 쪽에 차원종들이 날뛰기 시작했어....거기다 이너포탈도 생성장치 워프가 있지만 놈들이 자꾸 그쪽으로 오는거 같아 그래서 성수대교쪽으로 진군중이야 그러니....너희가 막았으면....해"

"아무래도 두 팀씩 나눠야겠군요 대교쪽은 저와 이세하가 나갈테니 다른 맴버들은 공원쪽을 맡아주세요"

"하아....왜 하필 너랑...."

"그...그냥 그렇게 한거야 아무튼 어서가자"

우리는 각자 두팀씩 나눠 차원종들을 소탕하러 나갔다 대교쪽은 확실히 공원에서 막고있어서 대교쪽은 여유였다 돌아와보니 아저씨는 기침을 하며 바로 약까지 드셨고 생각보다 고생하셨구나.....아무튼 돌아와보니 반가운 얼굴을 한 여성이 보였는데 그분은 바로 은이누나였다 누나가 돌아왔다는건 구출작전은 성공인가 한번가서 물어보니 성공했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제이 아저씨도 그말에 기뻐하셨는데 도대체 그 경비를 어떻게 뚫었는지 우리는 궁금했다

"솔직히 빡쌔더라고....어후 그사람이 아니었다면 아마 실패했을걸"

"그 사람이라니요?"

"벌처스에 처리부대 대장이였어 인상 되게 험악한 사람 이였다니깐"

"처리부대 대장이? 왜 그가 우리를 도와준거지?"

"헤헤 글쎄요? 아무튼 국장님을 구출하고 안전한곳에 데려다 놓고온 참이에요 일단은 그것보다 박심현 아저씨를 찾아가봐요 저기서 부르고 있는거 같으니"

확실히 저기서 아저씨가 기분좋은듯한 얼굴을 하며 우리를 부르고 있었다 또 뭐지 한번 찾아가봤다 왔더니인사하며 우리를 반기셨고 도대체 뭐가 그렇게 기분좋나 했더니 국장님을 구출한것에 대해 기뻐하셨다 국장님을 구출했으니 감찰요원 자리도 얻을수 있고 지부장을 실각할수 있다고 하니 그런거라는데 또 유하나에항체 주사도 만들어 지는게 보여서 순조롭다 하셨다

"너무 방심하지 말라고 이런 상황일수록 큰일이 터지는법이니깐"

"후후 걱정하지 말라고요! 설마 무슨일이야 있겠어요?"

"드라마에서도 이런일이 종종 일어났어요 그러니 긴장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저도 게임에서 막판에 뒤치기를 당했다고요"

"다들 너무 어깨에 힘이 들어간거 같군요 거기다 드라마랑 게임은 현실이랑 다르다고요 우후훗....아무튼 난지부장에 실각에 대한 서류를 작성해야해요 여러분은그사이에 캐롤 요원한테 가서 항체 주사가 어느정도 완성했는지 봐주세요"

"후우....그럴필요 없어요 완성했으니...."

그 사이에 교무실에서 거의 죽어가는 여성에 목소리가 들렸는데 캐롤누나였다 옆에는 항체 주사들이 있었고다만들었다며 한숨을 쉬셨다 보니깐 진짜 쓰러질 것같으셨고 잘못 움직이시다가는 큰일날 정도였다

"이제 이걸 특경대가 총탄대신에.....주사기를 장착해 고치에...쏠거에요 그러니.....아마 유하나가 다시 인간으로....되돌아올게 분명해요...이론적으로는요"

"그럼 당장 작전을 실행해요!"

"그래야죠 하지만 그전에 우정미한테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는게 어때요 이 주사를 만드는데 정미도 도와줬었거든요"

"역시 우리 정미야! 그럼 가서 인사하고 와야죠!"

"Oh그래요....나 대신에 좀 부탁좀 할게요 솔직히 이제는 좀 한계거든요 특경대가 일단 주사탄을 놓기전까지 한번....다녀오세요"

캐롤 누나는 바로 책상 의자에 앉아 뻗으셨고 우리는 정미를 찾아갔다 와보니 정미도 피곤했는지 책상 의자에 엎드려 있었고 유리는 뭔가 재밌는게 생각났는지 뒤에서 뭔가 소리를 질렀다.

"와아!"

"으앗....깜짝이야 뭐야 유리잖아 다들 단체로....무슨일이야?"

"헤헤 정미야! 항체주사가 만들어졌다나봐 다 니덕분이라며 고마워!"

"뭐 딱히....도와준것도 없어 그냥 캐롤씨 옆에서 보조한거 뿐이야"

"아무튼 고생많았어 꽤나 피곤한거 같았는데 여기 내가 준비한 건강차라도 한잔줄까?"

"필요없어요! 아무튼 이제 곧 작전이 시작되는거지? 그렇다면 일어나있어야겠다"

"역시 자고있던 거였군"

"아...안잤어! 난 그냥 잠시 눈만 감고 있었던거야"

"그래? 너 그런데 입가에 침자국이 있는데?"

"뭐? 어...어디 어디야?"

"훗 장난이야"

"이...이세하 너 정말!"

"이세하 의외네 니가 이런 장난까지 치고"

"뭐 그냥 그러고 싶었어 아무튼 뒷일은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넌 자고 있어"

"흥 웃기는 소리하지마 난 안잘거야 이렇게 된이상 마지막에 결말이 어떻게될지 끝까지 지켜볼꺼라고!"

"그럼~우리 정미를 위해 우리가 멋진 해피엔딩을 보여줘야겠다 그치~"

"아무튼 저기서 김유정씨가 부르는거 같으니깐 한번기봐"

확실히 유정이 누나가 부르고 있었고 우리는 바로 누나를 찾아갔다 그런데 누나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셨는데 특경대가 주사탄을 발사를 못했다고 한다 그앞에 강력한 개체에 반응이 나왔다는데 바로 애쉬와 더스트라고한다 또 그놈들 짓인가....우리는 서둘러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바로 대공원으로 향했다 그앞에 차원종 잔당들을 쓰러트리고 마침 그녀석들과 조우한것이다

"그쯤해둬 검은양 너희는 지금 우리들이 왜 유하나를 차원종으로 만들었는지도 모르지?"

"그래~우리가 그 인간한테 세례를 내린이유 말이야~"

"네놈들 생각이야 뻔하지 유하나를 차원종으로 만들어신서울을 쑥대밭으로 만드려고 한거잖아?"

"후후 겨우 그런 무능한 인간 한명으로 정말 그런게 가능 하다고 생각해?"

"그래~그런게 가능했으면 진작 그러지도 않았지 우린오히려 인간들을 도와주려는거야~"

"도와준다니 무슨말이야?"

"실은 우리쪽 군단장이 너희 지도자를 손을 잡아 전면전을 벌이려 하고 있거든 겁도없이 무단으로 말이야 하지만 우리쪽에서도 지금상황에 전면전이 일어나는건 곤란해 그래서 유하나와 칼바크같은 녀석들을 차원종으로 만들어 세계를 혼란스럽게 하려고 했던거지"

"정상회담이라고 했지? 만약 인간이 차원종으로 변했다면 세상이 어떻겠어~분명 난리날테고 정상회담마저 취소됐을거라고 꺄하핫~"

"그럼 우리는.....아무것도 모른채....."

"그래 너희는 아무것도 모른채 우리를 방해한거라고"

"그래도 너희는 조금 낫다고 봐~다른 녀석들은 지부장인지 하는 녀석한테 속아 아무런 대책도 없었으니 말이야 뭐 일단은 이세하 이건 너를 위해 가져온 선물이야~"

"메모리 스틱이다 안에 니들 지부장이 차원종과 접촉한 영상과 지부장에 계획서가 담겨있지 우리도 구하느라 애좀 먹었다고 부디 소중히 간직하기를 바랄게 이슬비양 후후.....그럼 돌아가서 생각해봐 어느쪽이 인류를 구하는 선택일지"

"어후 이슬비 특히 넌 가다가 확 넘어져 버려라! 아무튼 난 갈게 바이바이 이세하 또보자~"

순간 머릿속이 멍해졌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건 뭐였을까 애초에 차원종인 저녀석들에 말을 믿는게 맞다고 봐야할까? 거기다 차원종이면서 우리를 도와 주려고 한거라니 도저히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아저씨는 일단 진정하라며 돌아가서 대책을 세우자고했다 뭐 그러는게 낫겠지 우리끼리 머리를 굴려봐야 나오지도 않으니 돌아온후 유정이 누나도 모니터링 했는지상황을 지켜보셨다

"언니.....우리가 잘못한걸까요 으....그 애쉬랑 더스트가 말한거...."

"너무 침울해 하지마 설마 그녀석들이 인류를 지키려고했다니 도저히 어이가 없구나 하지만 그렇다해도 난 그들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동감이야 그놈들이 인류를 지키니 뭐니해도 어차피 인간을 차원종으로 만들려했어 그런 비인도적인 방법을 해도 희생당하는 사람이 나오는건 마찬가지니깐"

"네 맞아요 그러니 얘들아 너희는 결코 틀리지 않았어 다들 자신감을 가지렴"

"누나 고마워요...."

"인사는 나중에 하렴 아무튼 이걸로 특경대가 주사를놓기만 하면될거야 일단 그때까지 좀 쉬고 있으렴 다들 너무 지친거 같으니 말이야"

"후우 그래야죠 간만에 게임이나 해야지"

"뭐 그게 이세하 너 답다고 봐야지 그럼 우리도 다들 잠깐 쉬도록 하자"

유정이 누나 말대로 잠깐의 자유시간을 가지게 되었고서로 각자할거를 하고있었다 그때 김가면 아저씨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또 뭔일이지 일단은 한번 찾아 가봤고 아저씨는 중요한 말씀이 있다고 하셨다 분명 지난번에도 이런거 같았는데 뭐 일단은 들어 보기로 했다 지난번 처럼 또 뭔가 중요한 일같으니 말이다

"하하하! 선배님들 잘 오셨습니다 저도 이야기를 들어서 알거든요 지부장이 결국 차원종과 결탁했다는걸 거기다 그 배후에 우리 벌처스도 있고요 아무리 그래도 차원종과 협력하다니 우리 회사지만 벌처스도 참 한심하군요! 그래서 이 김가면이 여러분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은 고마운데 우리를 어떻게 도와준다는거지?"

"실은 제초작업이 필요하다고 캐롤리엘 요원한테 들었거든요 하지만 그만한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그러지를못하고 있고 말이죠 그래서 제가 저희 멀처스 인력좀 빌려드릴까 합니다"

"엇 아저씨 그게 가능해요?"

"그야 물론이죠! 이래뵈도 전 벌처스 부사장님......께 총애를 받는 몸이니깐요 하하하! 어..어쨋든 저희 벌차스 인력과 캐롤리엘 요원이 협력해서 제초제를 만들께요 여러분은 그동안 매표소쪽 차원종좀 정리해주시고요!"

김가면 아저씨 말대로 매표소쪽 차원종을 처리했다 확실히 이제 숫자도 진짜 없었다 그렇다면 곧 마지막 작전이 다가오는거구나 돌아와보니 캐롤누나가 기뻐하시는 얼굴을 하고계셨다 한번 들어보니 정상회담이 취소됐다고 하셨다 그말에 우리도 기뻐했다 결국은 취소되다니 잘된일이였다

"일단 신서울에 오던 정상들은 모두 돌아갔고 먼저 온분들도 비행기가 오면 다들 각 나라로 귀환한다고 하군요 그리고 이미 온 분들은 현재 강남에 대기하고 계시고요"

"왜 강남인가요? 그곳에는 말렉이 나타났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곳으로 한거죠 다른곳은 모두 지부장님에 입김이 들어갔고 강남 한군데만이 국장님과 여러분에 관할이거든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 강남이 관할이 아닌데요"

"그렇죠 지금 A급 요원과 교대 인력해서 그 A급 요원이 담당을 맡고있으니 하지만 걱정마요 그 사람은 데이비드 국장님에 측근이니 문제없어요 거기다 말렉사건 이후 경비도 더 삼엄한다는군요"

"후우 데이비드 형에 사람이라면 믿을만은 하지 그래도 다행이군 회담이 취소되서 말이야"

"맞아요! 이제야 겨우 희망이 보이는군요 그런데 혹시 부탁좀 할수 있을까요? 우정미 양한테 스탭증을 맡겼거든요 슬슬 그걸 돌려받아야 할거 같은데 솔직히 이제 움직이는건.....불가능하군요....."

확실히 캐롤누나 진짜로 피곤해 보인다....일단은 뭐 그러기로 했고 우리는 정미를 찾아가봤다 와보니 약간졸고 있는거 같았지만 유리가 또 놀라게 해서 정미는 순간 깜짝 놀랐고 유리는 그걸보고 엄청나게 웃었다 정미는 놀리지 말라고 뭐라하는데 아무튼 슬비가 바로 본론으로 넘어갔다 캐롤 누나 부탁대로 스탭증을 돌려달라는 건데 어찌 당황하는 표정이였다

"무슨일이야 우리 정미?"

"......어쩐지 돌려주기가 싫어서.....꽤나 재밌었거든 캐롤씨를 도우면서 하는 일 말이야 이 스탭증 반드시 나중에는 내껄로 만들겠어 나.....결심했어! 학교를 졸업하면 유니온에 연구원이 될거야!"

"어?! 그럼 우리 같이 일하겠다 만세!"

"그러겠네 하지만 난....캐롤 씨처럼 대하지 않을거야만약 만나면 엄격하게 가르칠테니 각오해!"

"하아....잔소리가 2배로 늘어나겠어...."

"왜 날 보면서 말하는거야 이세하?"

"아...아니 난 딱히...."

"후우 내가 조언하는데 유니온은 그다지 좋은곳은 아니야 다시 생각해 보라고"

"흥 전 그래도 결심을 굳혔거든요!"

"뭐 좋을대로 해 그럼"

"아무튼 제초작전이 거의 끝나가는거 같아요 거긴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다들 다음 작전에 나가도록해 반드시 유하나를 구하고 말이야"

"알았어 정미야 그럼 가볼게"

정미와 헤어지고 우리는 은이 누나한테 갔다 누나도 자세히 보니 환하게 웃고계셨다 점점 일이 잘 풀려가는거 같은데 조금이지만 우정미랑도 친해지는거 같고 유리는 아주 신난다듯이 좋아했다 이렇게 모든일이 풀리다니 점점 희망이라는게 우리 편을 들어주는 걸까?이제 남은건 유하나를 구하는거 뿐 이제 곧 마지막 작전이 작될것이고 우선은 기분좋은 은이누나를 찾아가봤다



ps:다음편이 신강고 최종화입니다 그후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2024-10-24 23:19:4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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