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ep:12 구로에 갇힌 검은양
이한현 2018-04-01 1
(이번편은 좀 분량이 짧습니다)
이럴수가 설마 정말로 차원종이 있었다니"
"후우 숫자도 상당하군 열차나 하늘길에서 보다 백화점쪽이 더 많은거 같은데?"
"할수없죠 이상태로 교전을 치르는 수밖에"
"그래 하지만 유정씨 유정씨는 우리가 왔던길로 도망쳐"
"이미 늦었어요 퇴로는 막혀버렸고......이런일이 있을줄알고 위상관통탄을 가져왔어요 으.... 한발에 천만원이나 하는데 이거 경비처리 되겠지.....?"
"할수없군 우리들 뒤에 꼭 붙어있으라고 가자 얘들아 그렇다고 무리하지 말고 건강이 최고니깐"
결국 우리는 결정을 했고 뒤에있는 유정이 누나를 호위하며 백화점에 차원종을 뚫기 시작했다 물론 누나도뒤에서 총을 쏘며 도와줬다 확실히 관통탄이라는게 꽤효과는 있나보다 차원종이 그총에 맞으니깐 치명상을 입고 덕분에 쉽게 쓰러트릴수도 있었다 누나는 총을 쏘면서 뭔가 슬픈듯한 목소리로 말하는데.....
"천만원! 이천만원 삼천만원!"
음......더이상은 말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우리는이상태로 백화점 내부를 들어왔고 거기서 있는 B급차원종을 어느정도 정리했다 하지만 차원종은 계속해서몰려왔고 어느새 우리는 밀리기 시작했다
"크읏.....이녀석들 어디서 이렇게 튀어나오는 거야?"
"후우......슬슬 약효과가 한계인데.....이거 말렉전때보다 더힘든거 같군"
"하아....하아....다들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요 여기서 무너지면 그 검은붕대 남자를 막을수 없으니깐"
"그런가......확실히 그렇군 동생들 이번에 우리가 승급하면서 말인데 새로얻은 스킬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그래서 한가지 말하려고 해 한번 새로얻은 스킬들을 이참에 이놈들한테 보여주자는거야"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제이씨 말이맞아요 좋아요 검은양팀 맴버들 수습요원으로 승급한만큼 너희의 모든 저력을 보여줘!"
"하아.....할수없죠 뭐 그럼 가볼까요"
우리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서로 각 위치를 정했다 그후 차원종들이 먼저 선제 공격을 하자 아저씨가 몸에서 위상력이 방출하면서 풍압으로 인해 차원종이 밀려났고 그틈에 슬비가 결전기(레일캐논)으로 나이프들이날아와 그들을 공격했다 미스틸은 하늘에서 무슨 결계같은 원이 생기며 하늘을 날더니 그 안에서 수많은 창들이 나와 공격했다 유리도 미스틸에게 질수 없었는지(유리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공중으로 점프하더니 한자리에서 빠른속도에 참격들을 날렸다 서서히 차원종들이 우리 공격에 밀리기 시작했고 아저씨가 날 보더니어서 끝내라는듯한 눈치셨다 나또한 그래야 한다 생각했고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모아 푸른불꽃이 건블레이드 주변을 돌며 나는 공중으로 점프해 바로 차원종한테 내려찍더니 푸른 불꽃으로 주변 차원종이 그 불꽃에 불타버렸다 마치 그 모습은 유성이 빠르게 내려오는것과 같았다
"와~세하형 방금 공격 진짜 멋있었어요!"
"그러니깐~세하야~그거 기술이름 뭐야?"
"어? 기술이름? 글쎄.......음......아 유성검 유성처럼 내려찍으니 유성검으로 할게"
"오~! 괜찮은데! 좋았어 이대로 그럼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미안하지만 이제는 무리야 계속해서 차원종들이 내부에서 오는거 같고 더 깊숙히 가면 강력한 차원종에 공격을 받을수있어 거기다 너희가 새로얻은 스킬들은 아직 컨트롤도 미숙하니 이대로 후퇴하는게 낫다고 봐"
"유정씨 말대로야 어차피 이제 교대인력도 오니깐 이쯤하고 나머지는 정예 클로저들한테 맡기자고"
결국 우리는 할수없이 이대로 후퇴했다 확실히 아저씨말이 맞다 방금전 기술로 조금 몸에 부담이 있었는지 지치기 시작했고 더 싸웠다가 쓰러질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지친몸을 이끌고 구로역에 간신히 와서 벤치에 다들 뻗었다 아저씨는 그새 약을 드셨고 강한척하며 리더심있는 슬비도 조금 지쳤는지 앉아서 다리를두드렸다 테인이도 자판기에 기대며 물을 마시고 있었고 유리도 뭐 운동하지만 위상력쓰는게 좀 힘들었는지유리도 앉으며 숨을 내쉬고 있었다 유정이 누나는 우선우리보고 대기하라고 말했고 잠시 지원올 사람들과 전화한다고 했다 후우 나는 그사이에 작별인사라도 할겸 석봉이를 찾아갔다
"세....세하야 괜찮아? 많이 힘들어 보인다......"
"아 뭐.....백화점에 보니 차원종이 잔뜩있었어 숫자도숫자인데 처음보는 놈들도 있고 그래서 아무튼 우리는 이제 곧 여기를 떠나려고"
"어? 벌써?"
"어 거기 다녀온건 그 김시환이라는 아저씨 때문에 다녀온거니깐 그리고 거의 철수준비 하는거였고 잠시동안에 몸풀기한거라고 해야지"
"아....그렇구나......이대로 가는구나......"
"야 뭘 그렇게 기죽어있어 어차피 우리 학교에서도 볼건데 아무튼 잘지내라"
"응.....너도 잘지내 아 맞다 그러고보니 편의점 우편함에 편지가 있었어......"
나는 편지를 건네받았다 그런데 보니 보내는 사람도없고 검정색에 편지여서 뭔가 좀 불안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뒤에서 누가 편지를 가로채갔다 나는 한번 뒤를 돌아보니 아저씨였고 아저씨도 이편지에 뭔가 의심이 간다고 생각했다
"흠 펜레터는 아닐거 같고 아무튼 보니 우리팀 전체한테 해당하는거 같군 이건 유정씨랑 애들한테 보여주고 그때 생각해보자"
"그러는게 좋다고 봐요 뭐 아무튼 석봉아 고마워 우린 그만 가볼게"
"후우 석봉이 기회가 있으면 또 보자고"
"네......안녕히 가세요"
나와 아저씨는 유정이 누나한테 왔고 유정이 누나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시더니 우리한테 먼저 공지하셨다듣자하니 곧 있으면 지원이 온다고 하셨다 우리도 그말에약간 기뻐했다 뭐 솔직히 오든 말든 상관은 없다 밀린기분이 좀 있어서......아저씨는 일단 아까받은 편지를애들과 유정이 누나한테 보여주셨다 누나는 뭐냐하자 아저씨가 뭔가 불길해 보여서 일단 다같이 보고 판단하자는 거였다 유정이 누나는 우선 편지를 펼쳐서 한번보시고는 갑자기 얼굴에 심각한 표정을 지으셨다
"왜 그래 유정씨 무슨 내용이길래 그러지?"
"하아......이런 말도 안되는.....여기 제이씨랑 애들도한번 봐보세요 어떤 내용인지"
우리들은 우선 편지 내용을 봤다 우리들은 읽어보니 말문이 막혔다 왜냐 보낸자는 우리가 체포하려던 검은붕대 남자였으니 그리고 편지에 내용은 이렇다
"친애하는 검은양에게 강남에서는 큰 빚을졌어 잘도 내 계획을 방해했더군 하지만 자네들이 이제 구로를 떠난다고 한다고 들었어 나는 주인님에 명령과 그리고나를 방해한 그대들을 이대로 도망치게 놔둘수는 없다 생각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네 아직 자네들을 위한시련이 남았으니 말이지 그럼 이만 칼바크 턱스가"
칼바크 턱스 아무래도 이게 그남자에 이름인거 같았다하지만 이 편지에서 신경쓰이는건 우리를 결국 구로에놔둔다는 건데 무슨 의미인지 다들 생각했다 그러자 갑자기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소리에 구로전역이 울렸고 약간에 진동이 있었다 우리는 그 주변을 한번 보니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있다가 유정이 누나가 통화를 받더니 놀라시는 목소리였다 그사이에 어느새 또 어디선가 폭발이 일어나검은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이렇게 두곳에서 폭발이라니 나는 순간 말렉과 만났을때가 생각났다 그때도 대충 비슷했었지 나 뿐만이 아니다 지금도 내 주변에 팀원중 몇몇은 그일이 기억났는지 한동안 멍한채연기가 피어오르는 곳만 바라봤다 그후 잠시있다 유정이 누나 목소리에 정신차렸고 브리핑에 집중했다
"큰일이야! 방금전 폭발이 구로로 오던 열차가 폭발한소리라고해 지금 구로 관계자들이 그렇게 말했어"
"언니 그곳에는 지원오려던 클로저들이 타고있지 않나요?"
"맞아.....그런거 같아 지금 열차 폭발로 구로 일대에서 벗어날수없어 입구가 거의 막혔으니 또 열차안에는억제기가 있는데 그게 부서졌으니 대다수에 차원종이나타났다고 봐 아무래도 너희들이 직접 나가줘야 할거같아"
".......네 그래야죠 다녀올게요 누나 슬비야 그리고 모두 어서가자"
"이세하? 너 갑자기 왜그래......평소랑 다르게 지금상황이 진지한데"
"강남에서도 이런 비슷한적이 있었잖아 그때처럼 되고싶지 않다고 생각한거 뿐이야"
"후우 좋아 그런거라면 이 형님이 좀 도와주지 대장 어서가자고"
"알겠어요 검은양팀 출동합니다!"
우리는 신속히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열차가 폭발한곳으로 향했다 와보니 실제는 더 최악이다 열차가 폭발해 불이 난곳 주변마다 차원종이 있고 건물들은 거의부서졌으며 이대로 여기있다가 우리까지 위험하다 생각했다 우리는 서둘러 차원종을 처리했고 슬비는 그사이열차쪽을 둘러보며 생존자가 있는지를 찾아봤다 어느새 인근 차원종을 격퇴했고 슬비는 다시 돌아왔다
"어때 대장 클로저들은 있었나"
"아니요 아무도 없어요.....이게 말이되나....."
"후우....아무튼 이곳은 지금 위험해 건물까지 부서지고있고 일단은 유정씨 한테 돌아가자"
우리는 다시 유정이 누나한테 돌아왔다 누나한테 보고하니 누나역시 이상하다는 생각만했다 열차가 폭발했는데 열차에있던 클로저가 없고 심지어 시체조차 흔적도없이 없어졌으니 말이다 일단은 다시 대기상태로돌아갔고 우선 나는 석봉이좀 만나러 갔다 와보니 석봉이도 열차가 폭발한걸 들었는지 얼굴이 새파랗게 질러있었고 매우 불안해보였다
"세....세하야 이야기 들었어.....열차가 폭발했다며...어쩌지......"
"음 일단은 그럼 어디든 도망가 여기있으면 위험하니깐"
"열차도 폭발하고 구로전역에는 차원종이 있는데 어디로 도망가라는거야.....!"
"그건 그렇구나......아...... 그렇지! 그게있었어 여기서기다려봐 그사람한테 말해보고올게"
"그사람이라니? 뭘 하려고?"
"핵사부사 말이야"
"핵사부사?"
"어 아무튼 엄청나게 빠른 오토바이거든 그걸타면 자이언트 실드를 빠져나갈수 있을거야"
나는 석봉이에게 걱정말라며 안심 시켜주고 핵사부사인 주인인 선우란 누나를 찾아갔다 참고로 누나는 지역을 이동할때마다 핵사부사라는 오토바이로 다른 교통수단보다 빠르게 이동시켜주신다 내가 처음 발전소로이동할때 탔던 수단인데 으.....그때 생각하니 토나올정도였지 다행히 구로에 올때는 지하철로 와서 괜찮았지 일단 석봉이가 그속도에 버틸지 모르지만 아무튼탈출이라도 할수 있어야하니 나는 우란이 누나한테왔다 와서 이야기하니 누나는 빤히 쳐다보고 침묵상태셨으며 기운없는 표정이셨다
"......안녕.....오랜만이야 boy"
"누나 부탁드릴께 있어요"
".......알아 내 핵사부사로 자이언트 실드를 넘고 싶은거지?"
"어떻게 아신거죠 아무튼 잘됐내요 저기 편의점에 알바하는 석봉이가 제 친구인데 탈출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불가능해......"
"네? 왜요?"
"핵사부사는.....알다시피.....빠른속도로 달리지 다른 이동수단보다 몇배로.....말이야.....그런데.....일반인은그걸.....감당못해......너희같은 위상능력자이외에....는말이지.....껍질.....벗겨질거야....."
"꺼....껍질이요? 대충......뭔가 알것 같기도 하고...."
"......마찬가지로.....유정씨나 특경대 사람들및 장비도옮길수가....없어.....그렇다면......너라도 태워줄게....어때 boy? 같이......도망갈래?"
"......됐어요 제 친구도 있고 팀원들까지 있는데 도망갈수 없죠 여기서 임무를 완수하는 수밖에는요"
"......굿......알았어......그럼 난......다시 죽어있을게...필요하면 또 불러.....아.....그런데 말이야......저기있는송은이 경정님한테......내가하는 말을....전하면 아마방법을 해결해주실....거야......"
"네? 그게뭔데요?"
"......한번 가서 전해봐.......장비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말이야....."
나는 우란이 누나에 말을 듣고는 은이 누나한테 왔다그후 우란이 누나 말대로 전해줬더니 은이 누나는 머리를 감싸며 생각해봤다 그리고는 뭔가 떠오르는듯 밝게 웃으시더니 작전이 생겼다고 말씀하셨다
"그래 이방법이면 가능할거야 우란이 말대로 하나 생각했지 이름하여 억제사이클 작전이야"
"억제사이클? 그게뭐죠?"
"알다시피 억제기차가 폭파당해서 차원종이 계속오고있는거 알지? 그렇다면 억제기가 필요한데 지금 우리는 그게없어 그래서 본부에서 이곳까지 가져와서 그걸핵사부사에 장착해 그걸로 우란이가 달리는거지 그거라면 아마 차원종도 더이상 출연 못할거야 물론 핵사부사에 일반 억제기는 너무크고 무거워서 달수가 없는데 초소형 억제기면 가능해 그정도 사이즈니 충분히 핵사부사에 달수있어"
"하지만 지상에 열차가 폭발해 못가져 오잖아요 그런데 그런걸 어떻게 가져오는지....."
"맞아 지상일경우는 그렇지 하지만 하늘이면 어떨까 본부에서 헬기를 보내 거기서 억제기를 실고 가져온다면 가능성있을거야 또 작전이 성공한다면 같은방법으로 정예 클로저들도 데려올수 있을거고 말이지"
"......"
"어때 나의 완벽한 작전이 말이야"
"뭐 괜찮다고 보는데요 웬일로 누나가 머리를써서 이런작전을 생각하셨네요"
"헤헤~니가 바로납득 해준거면 이번 작전은 틀림없이성공 할건가 보는데?"
"뭐 아무튼 이사실을 유정이 누나랑 맴버들한테도 전할게요"
나는 바로 누나와 맴버들한테 은이 누나가 말한 작전을 알려줬다 그 이야기를 듣고는 모두가 납득했고 유정이누나도 이방법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후 바로 본부에 연락을 하셨고 우리는 잠시 대기하고 있었다 나는 일단 게임기를 키고 잠시 게임을 하려는 그때 게임기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 그후 스파크가 일어났고 다른 맴버들에 전자기기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유정이 누나도 무전기가 잠시 먹통되었다는듯 이상한 일이 일어났는데 이후 누나가 통화를 마저 끝내시고우리한테 이어서 브리핑을 하셨다
"큰일이야 구로로 오던 헬기가 벼락으로 인해 접근을못하고 있다고하더라"
"네?! 벼락이라니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대충 뭔지 알겠어 칼바크 턱스가 그런거야 놈은 정전기같은 거라했으니 아마 관련이 있겠지"
"그런거 같아요 저정도에 번개를 다룰수 있는거면 칼바크 말고는 없으니깐요 현재 헬기가 후퇴하려해도 공격이 너무 거세다보니 힘들것 같더라고요 이대로 있다가는 헬기가 추락할거에요"
"할수없군 유정씨 우리가 다녀와도 괜찮겠지?"
"오히려 제가 부탁하고 싶던걸요 부탁할게요 헬기가 후퇴할수 있도록 일단 시간만 벌어주고 와주세요"
"좋아 위치는 어디지?"
"구로역중에서 꽤 높은빌딩인 마천루 옥상인거 같아요 서둘러주세요"
우리는 이대로 다시 출동해 마천루 옥상으로 향했다 확실히 그쪽으로 갈수록 차원종들이 잔뜩 있었고 옥상으로 가는것을 막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시간낭비할수는 없다 서둘러 헬기를 구출해야하니 일단 나는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집중해(위상접속검)으로 블레이드 주변에 위상력으로 감싼 칼날이 나왔다 그후(작렬)과 공파탄을 날리며 적을 쓰러트렸고 우리는 결전기를써가며 옥상쪽 계단앞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 너머에번개 소리가 울려퍼지며 칼바크에 모습이 또렷하게 보였다 우리는 계단을 올라가며 검은붕대 남자 칼바크를저지하기 위해 싸움을 시작했다
분량이 짧은 원인을 설명하자면 구로역 스토리들 봤을떄 중요 사건만 있지 딱히 별 소재도 없고해서 일단 시간 벌이기용으로이렇게 짧게 썼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또 원작부분에 뭘 추가하고 싶지만 그건 나름대로 하기가 힘들고 애초 게임 스토리가 길어봤자 막상 소설로 쓴다해도 한 5편정도?만드는게 한계라보네요 하나에 에피소드가 대충 그정도니.....아무튼 이후에어떻게 조절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