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이세하가 더스트에게 하루만 인간이 되어달라고 대답했다. [중]

d키본좌d 2018-03-17 0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d%ed%82%a4%eb%b3%b8%ec%a2%8cd&n4articlesn=13090 -제목 [단편] 더스트가 이세하에게 데이트 신청을했다!? [상]





"일단 집에가서 생각하자!"


남자애들하고 PC방에서 나온뒤 이세하는  집으로 향했다 몇분뒤 어느센가 집 앞까지 도착했다, 그리고 이세하는 혼잣 말로 중얼 중얼 거리며 집 문을 열며 들어갔다. 그리고 이세하는 무원가 눈치챘다 이 시간에 어머니가 없다는 점.

 

"? 엄마가 없네 다행이야, 어쨌든 내일 모레는 '데이트' 하 는 날이니까."


이세하는  지금 절체 절명의 위기를 마지 하였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세하의 죽음은 곧 눈앞에 있었다(자신의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의 표정은 영 아니였다고 한다) , 어머니가 돌아와있었고 방금전 까지 이세하는 집에 아무도 없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어머니가 숨어있는지 를 모르고 있었다.  이제 발뺌 할수가 없었다.

    

엄마, 미안..나 차원종하고 데이트 한다?"


“뭐? 차원종? 그게 누군데."

 

그러자 이세하는 표정은 아주 당황 스러워 했다, 그리고 서지수는 조용히 이세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한숨을 쉬고 뭔가 알았는지 조용해진 이세하에게  서지수는 대답을 했다.

 

어쨌든 여자아이와 데이트를 한다는 거잖아, .정 축하해 아들

 

이세하의 표정은 잠시 어처구니없는 표정으로 서지수에게 있는 힘껏 소리쳤다. 하지만 서지수는 자신의 아들이 평생 솔로라는 것을 탈출해서 기쁜지 이세하를 칭찬 해주고 있었다. 이윽고 이세하는 한숨을 쉬고 한번더 소리쳤다.

 

...뭐라고!!!!!!!!!! ...동정 축하한다고라라라라라!?!?!? 아니 잠깐 아니 동 정님께서는 왜 거기에 나오시는건데요  엄마? 재정신이야? 이름없는 군단장 즉 참모장의 그 더스트에게..!” 

 

이세하는 자신이 말한 것 중에 제일 실수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러자 서지수는 조용히 이세하에게 뭐라고 했어?” 라며 사악하게 웃었고 이윽고 이세하는 정좌 자세를 하고 서지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몇 분 뒤 서지수는 뭔가 납득을 했는지 이세하를 용서하고 이윽고 대답했다.

 

어쨌든 여자아이와 데이트를 한다는 거잖아? 딱히 우리 세하가 어느 여자하고 사귀든 간에 상관없다? 아들 그러니까 긴장하지 말고 다녀와 후훗 아 맞다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검은양팀에서 의뢰 끝나고 엄마와 같이 시내로 나가자.” 

 

“응..?  왜?

 

서지수는 밝게 웃으면서 "옷 사러 가자" 라며 약속을 잡았고 그리고 이세하는 "하아...아들은 차원종과 데이트를 하는데" 라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렇게 신서을의 저녁은 끝이 났다. 그렇게 아침이 되고 이세하는 학교를 등교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이세하는 몇분 정도 걸으면서 도중에 만난 한석봉하고 게임 이야기 를  하기 시작했다.  

    

야야, 어제 새로운 RPG게임기 가지고 싶지 않냐?”

 

응 맞아, 가지고 싶어 하지만....그만한 돈이...우리한테 있기는.."

 

이세하는 납득을 했다 아 어제 자기 전에 찾았던 새로운 RPG게임 즉 MMORPG인데 솔직히 말해서 그건 VR로 만든 게임기이다, 세트로 따지자면 총 4백만원? 정도 들고는 한다 그리고 이세하는 게임기를 하다 갑뿐사를 당해서 조용히 자신이 하던 게임기를 하면서 어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를 했다.  끝내 학교에 도착하였다.

 

한석봉? 오늘 1교시 뭐야?” 

 

"음..영어...일 거야 아마도..,“

 

이세하는 아침부터 기운이 없었고, 그렇게 점시 시간이 되었다 모두들 점시시간에 모인 가운데 둘이 어색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슬비하고 이세하 둘은 서로 어디가 불편한지 한참동안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고 한석봉과 우정미는 조용히 둘을 지켜보기만 했다.

 

이세하, 오늘은 무슨 일로 일찍 오셨는지? 해가 서쪽에서 뜰려나...” 

 

"야! 나도 일찍 일어날 때 있어 이 잔소리 쟁이야,"

 

“ㅁ..뭐!? ㅈ..잔소리쟁이? 난 너의 리더야! 그리고 난 너때문에 얼마나 골치 아픈지 알기나해???"


언제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들은 조용히 점시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점시시간이 끝나자 마자 불길한 기운을 느낀 이슬비와 이세하는 둘은 서로를 쳐다보고 고개를 끄덕였고 이윽고 하늘에서 차원문이 나타났다.


[고위험 차원종 이 발상하였습니다. 등급은 SS급 정체는 이름없는 군당장 일것 같습니다 신속하게 대피해주시기 바라며 근처에 있는 클로저 요원분들께서는 제빨리 차원종들을 없에주시기 바랍니다.]


"이세하, 잘 들었어?"


"후우, 귀찮네 확실히."


이세하와 이슬비는 훅닦훅딱 일을 끝냈고 잠시 평화를 찾은 신강고등학교는 정상 수업이 아닌 휴교로 바뀌게 된 날이였다 그리고 이세하는 뭔가 마음이 찝찝한지 이슬비에게 상황보고는 이슬비에게 막낀뒤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보왔다.  그러자 이세하는 익숙한 모습이 있었다.


"후우, 정체는 너였어?  더스트 왜 갑자기 나타난 거야, 데이트 날은 토요일 이잖아."


"..그냥 너가 보고싶어졌어, 나의 동생 에쉬는 진짜로 나랑 안놀아주는거 있지? 그래서 너를 볼려고  온거야."


이세하는 어제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고 이세하는 더스트를 보며 한숨을 깊게 내쉬며 더스트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더스트는 이세하를 보며 곰곰히 생각하며 이세하에게 말을 꺼냈다.


"이세하, 이 모습으로 너랑 데이트를 하면 '인류의 적'이 되겠지? 이잖아 그런 말을 해서 정말로 미안해 에쉬가 진짜루 안놀아줘서 그냥 화가 나서 말한거였어 그런데 너의 표정을 보니 그것 때문에 고민이 였군아."


"...하아, 더스트 나도 한때는 그런 생각을 했어 하지만 나의 어머니 알파퀸 서지수가 그런 표정을 지으니 어쩔수 없잖아."


이세하는 자신의 어머니 알파퀸의 표정을 보고 결심을 하였다, 이세하는 어제 어머니의 표정을 보고 알수 있었다. 이세하가 혼자 있으면서 여자 아이와 쉽게 데이트를 할수 없고 그리고 이슬비하고 맨날 티겨태격을 하는 사이이며 마음을 보여줄수가 없었다. 이윽고 이세하는 뭔가 떠올랐는지 더스트에게 대답했다.


"더스트 내가 좋은 방법이 떠올랐는데, 하루만 인간이 될수 있으면 돼!"


"..! 그런 방법이 있었군아, 알았어  내일 모레 에쉬몰래 인간으로 변신하고 정오12시되면 못돌아 가니까 그때까지 시간이 있을거야. 이세하 쫌 다시봤어."


그렇게 더스트는 내일 모레의 데이트를 기대하며 자신의 있던 곳으로 돌아갔고 이세하는 쓴 웃음을 지으며 옥상에서 내려갔고 이세하는 이슬비에게 엄청난 잔소리를 듣게 되었다.



[to be continued]


작가왈


전개가 이상하면 말씀해주세요 수정 바로 들어갈 테니깐요!

2024-10-24 23:19:0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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