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리메이크 에피소드 제1화 '운명' (1)

d키본좌d 2018-02-02 0


운명이라는 게 과연 있을까…….


                 있다고 말하면 이세하는 운명이라는 신님에게 따질 것이다.


요컨대 이세하라는 소년은  지금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소년은 언젠간 어떤 아이의 이해 파멸할 것이다, 이것이 운명이라고 느끼고 있을 때, 후회는 늦었다


소년은 언젠간 클로저를 적으로 돌릴 것이다. 단한명의 소녀를 구하기 위해 꼭 그럴 것이다.


"하아…….후회 따윈 없어"


그리고 소년은 지금 무언가에 겁에 질리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가 구원해주길 원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이세하라는 소년은 지금 무언가에 겁먹고 무언가에 싫증나고 무언가에 두려움에 떨고 있다. 어느 센가. 이세하는 자신이 걸어오던 길을 포기했다. 그것이 자신의 '숙죄'라는 것을 알고 있는 어리석은 주인공이다.


"어차피 주인공 같은 건 없어, 이 세상에는 말이야 아직 강한 적들이 남아있어 슬비하고유리 그……."


다음 말을 이어보려고 애를 쓰지만 이어 말하지 않았다. 도대체 그를 겁먹게 된 '작전'은 어떻게 되먹은 걸까 그리고 자신의 길이 한계치에 도달 했을 땐 이미 포기했다. 이세하는 많은걸 겪으면서 참아왔다. 자신의 어머니가 클론을 만드는 재료 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테러리스트'를 생각 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 말고 팀원들의 의지에 겨우 그 루트를 벗어난 것이다.


"뭐…….그 녀석들 때문에 잘 한갓야 하지만 '그' 상처 만큼들은 손쉽게 잊히지는 않지."


'운명'의신님이라는 따지고 싶은 이야기, 신논현역 에서 소중한 사람이 다쳤다.그리고 소년은 그때 한번 파멸 했다. 하지만 검은양팀의 똘똘하신 지도자님께 이세하를 정신 차리게 해주웠다. 그런고로 애당초 검은양팀에 이세하라는 소년은 불가치하다고 느껴 몇 달뒤   데이비드가 배신하였을 때, 자신이 나가려했다 하지만 자신은 끝가지 일을 끝내고 영웅이 되었다.


"후우! 끝내군 이제 그 사람만 오면 내 오늘 할 분량 치는 끝 그리고 월급 받으면 과 금해야지."


이세하는 조용히 컴퓨터를 끄고 전자 우편으로 보내면 이세하의 하루의 일정을 끝냈다.  그리고 이세하는 자신의 일이 끝나면 어디론가 가버린다 왜냐하면 그는 '용병'이기 때문에 '용병'으로써.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최우선은 뺀다. 주변을 다치게 하기 싫다는 진념 하지만 지금은 못가는 상태 아직 용병으로써의 권한 권은 '현 지부장'에게 달려있다.


"하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결과야 기대하지말자."



이세하가 침대에 눕고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호출기에서 현지부장의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현재 신서울 쪽에서 대량의 차원종이 발생하셨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용병의 일로 <검은양>팀과 함께 라는 용병의 권한이 주워졌다. 간섭은 못한다. 그리고 이세하는 피식 웃으면서 자신의 집밖에 나와 현관문을 잠그고 일정한 곳으로 도착했다.


"어? 이세하 대학교 가을의 마지막 얼굴을 보고 이게 몇 달 만에 보는 거죠 이.세.하.군?"


"히잌! 오랜만입니다 이슬비요원! 하하 제가 보내준 이메일은 잘 받아 선생님께 내주셨죠?"


"당.연.하.죠 그런데 이세하군? 이제 슬슬 오세요. 대학교에!!!"


티격태격 여전히 그들은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차원종을 대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호출기에서는 당연히 당황한 말투로 "ㅇ.어라? 분.명히 차원종 반응이 나타났어요!!" 라며 대답했다, 그러자 경보음은 시끄러워졌다. 그리고 이세하라는 소년은 직감으로 느꼈다.


"오랜만이야, 더스트 애쉬 언제까지 있을 거야? 재미없잖아 슬슬."


팀원들은 놀랐고 이윽고 자신의 입에서 한숨을 푸욱 쉬었다 그리고 이윽고 은신으로 숨어있던 애쉬와 더스트가 나타났고, 이윽고 검은양팀의 전체가 놀랐다. 하지만 놀라지 않는 한 클로저가 있었다. 정체는 이세하. 그리고 더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꺄핫, 대단해 우리의 은신을 알아채 버리는 무서운 인간이 또 한명 있을 줄이야.”


그리고 이세하는 조용히 그녀와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윽고 애쉬가 뒤이어 대답했다 그리고 이세하는 조용히 그 둘 을  응시하며 대답했다.


“뭐하러..여기까지 온 이유는?”


그러자 애쉬와 더스트는 조용히 서로를 바라보다가 웃음보가 터졌는지 다시 이세하를 보고 대답했다. 이세하는 그 말 을 듣고 10초 동안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으음, 너 때문에 온 거야, 이세하 왜냐하면 넌 우리의 왕이 될 수 있는 남자야.”


“그래 내가 얼마나 너를 가지고 싶은걸~”


그리고 검은양팀들은 이세하를 응시하기 시작했다. 그야 의심하긴 할 것이다 왜냐하면 검은양팀에서 퇴출당하고 몇 달간 조용히 지내고 살아왔던 이세하에게 갑작스러운 용병의 일이 들어온 것 그것이 수상했다. 그리고 이세하는 이윽고 둘을 응시하면서 대답했다.


“그래서? 뭘 원하는 건데?”


“으음, 나중에 가르쳐 줄게 너만 있는 방에서 꺄핫 그럼 나중에봐 이세하.”


"그래 나중에 봐, 이세하 꼭 너를 파멸시키게 만들어주지.“


그렇게 최강의 차원종 군단장들은 떠나갔고 이윽고 안정을 되찾은 검은양팀들의 시야는 잠시 이세하에게 돌렸다. 그리고 이슬비는 이세하를 바라보고 화가 잔뜩 난 듯이 대답했다.

 

너 요컨대 진짜로 차원종 밑에 들어간다는 생각은 안했지? 그때 있었던 일은 사고야! 그러니까 쫌 정신 차려 이세하!!! 제발 그런 생각은 그만둬…….부탁이야 

 

…….네가 뭘 안다고 그렇게 말해? 넌 진짜 나에 대해서 짜증나 이래서 내가 이 팀 에 나간거야 그리고 그 사건에 대해서는 내 앞에서 말 하지 마 겁나 짜증나니까.”


짝 이세하는 처음으로 이곳에서 여자아이의 뺨을 맞아봤다. 아 살면서 딱한 번 자신의 어머니에게 맞은 적은 있다. 하지만 이렇게 쌔게는 아니다. 단 여자아이의 진짜의 마음을……. 때린 싸대기 그것은 절대로 지울 수 없는 화를 불러 버렸다.

 

.이슬비? 정신 차려!! 왜 갑자기 이세하를 때리는.”

 

, 알겠지? 지도자 씨 난 더 이상 그때의 일들과는 상관없는 사람이야 그리고 짜증나게 하지 마 확 차원종의 들어가서 난장판

쳐줄 거야. 그쪽이 재미있지 않아?”

 

…….!!!!!”

 

그리고 이세하는 유유히 살아졌다. 그의 뒷모습은 뭔가 쓸쓸해 보였는지 서유리는 조용히 바라보기만 했었다. 그리고 이슬비는 주저앉아 이세하가 살아진 반향만 멍하게 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윽고 서유리는 대답했다.


세하는 정말 힘들었어. 자신의 어머니를 닮은 클로저를 클론을 통해 만들어 졌다 는 것은 그것이 가장 원인이야…….”

 

…….알고 있어 나도 그렇지만.”

 

그리고 조용히 그 셋을 지켜보던 한명의 클로저는 유유히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애당초 그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누군가 운명을 방해한다면 그것이 분명 지옥이 될 것이니까. 그리고 하나 더 왜 구지 이세하를 데리고 와서 군단장의 왕을 시키는 것일까? 그리고 이세하는 왜 화낼 필요가  없었지 아니한가? 그리고 그는 혼자 걸으면서 자신의 한 가지 다짐에 뭔가를 짚어 넣었다.

 

영웅은 무슨 배신만 당할 뿐…….’


그렇게 유유히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이세하의 등은 쓸쓸하게도 보였다. 누군가가 토닥여줄까 누군가가 챙겨줄까 하지만 지금은 어린아이가 아니다. 21살이다 성인 자신이 알아서 해쳐나가야 된다. 그것이 이세하에게 쥐여진 운명이다.

 

"돌아가서 잠이나 자야지 후우 오늘 왜 그렇게 화를 내버렸을까? 짜증나네."

 

 

"동생, 그렇게 사과 하지 않을 거야?"

 

 

!!! 이세하는 흠칫하고 뒤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자신이 자신의 의해 심한상처를 남겨주웠던 장본인이 나타났다. 도대체 왜 그 남자가 이세하의 눈앞에 나타난 것인지 모르는 눈치였다. 그래서 이세하는 침착하게 그 대상자에게 대답했다.

 

"제이 아저씨, 몸은 괜찮으세요? 사과 따위는 하지 않아요. 그리고"

 

"괜찮아, 하지만 우리 팀의 리더의 마음이 뭉개지는 건 더욱 보기 싫거든? 그래서 말인데 동생……."

 

"전 말했어요. '용병'이라고"

 

제이라고 불리는 성인은 조용히 이세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도 똑같이 바라보고 있다. 한참이 지나고 하늘에서는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한 곳 에서만 그리고 이세하는 조용히 제이에게 대답했다.

 

"아저씨, 그거 아세요? 이제 곧 우리들도 위험한 임무가 쥐어질 것 같아요 그러니까 슬비하고 다른 얘들을 잘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테인이는 지금 독일 훈련소에서 엄청 열심히 저희를 따라잡고 있어요. 요컨대.자 여기요"

 

-!! 제이는 CD박스를 받았다. 그리고 조용히 이세하에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현 지부장이 저에게 준 일정이에요 라며 대답했다. 그리고 제이는 그가 살아지는 길을 유유히 지켜보기 만했다. 그리고 자신도 자신의 길을 가기 시작했고. 이윽고 제이는 대답했다.

 

".......자 가볼까? 저러는 동생도 언젠간 현실을 마주하겠지. 그리고 동생을 이런식으로 만날 줄이야."

 

###

 

 

[???:???]

 

 

", 그 녀석 들 과연 '세력 파'들을 결성해서 우리를 치려는 생각인가?"

 

어느 한 장소에서 뭔가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한 괴물이 있었다, 그리고 한 괴물은 조용히 지구를 지켜보고 있었고 조용한 곳에서 누군가가 대답했다.

 

".보스 준비는 모두 맞추고 장비도 모든 것을 끝내고 비행도 끝냈습니다. 그럼!"

 

"그래 알겠다. 자 출발하자언젠간 이루어질 '전쟁'!!"

 

[]



작가의 왈


몇 번의몇 번을 고민해서 수정하고 소설 몇 번을 보고 만든 것입니다...소재는 약간 그렇지만. 전개는 맞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 익숙하지가... 쨌든 맨날 삭제해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쩝 반성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걸 한번 에 하려하니 머리가 너무 그래서...미안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추가적이지만. 저는 저의 선에 있는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누가 더욱 강하고  누가 미지의 힘을 얻는 캐릭인지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일단 이것을 비롯해 1.5화에서는 새로나오는 캐릭터들의 중심으로 적을까 합니다. 대충 3~5명 정도입니다.

2024-10-24 23:18:3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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