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블렌드 S] 아르바이트를 하는 클로저들의 일상 - 0화

게이머하루토 2018-02-01 3

※기대하신 분들껜 죄송한 말입니다만 클로저스를 블렌드 S 느낌으로 개조한 소설이라 블렌드 S 캐릭터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잘하면 나올지도 모르지만.















신서울. 강남역 근처에는 매우 유명한 카페가 있다.

알바생은 2명. 그리고 점장까지 포함하면 3명이서 운영하는 그런 작은 카페지만 인기는 대단했다.

더군다나 여담으론 카페의 점장이 유니온 감찰 요원 박심현의 약점을 빌미로 잡아 원조금을 뜯어내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있었다.

그리고 그 카페의 점장은...CIRRO라고 하는 사람이었다. 발음이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편하게 시로라고 부르도록 하겠다.









덧붙여 방금 전에 말했던 알바생이란...

"아아아! 이런! 하필 왜 그쪽으로...야! 으악! 이거 완전 헬팟이잖아!"

"조용히 좀 해 이세하! 시끄러워서 방해되잖아!"

"아...미.미안. 정미야."

"알면 됐어. 일단 일하는 중이니까 게임도 정도껏하고."

현직 클로저. 이세하 군과 현직 유니온 연구 보조로 일하고 있는 우정미 양이었다.












작가(CIRRO): 후후. 이거 참. 야레야레. 박심현에게서 뜯은 크래딧으로 운영하는 카페 생활이란...참으로 즐거울것같군!
2024-10-24 23:18:3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