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 때의 최소한의 예의

rold 2018-01-30 1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요즘 아이디어가 다 떨어져서 아이디어 수집 겸 휴식으로 쉬고 있는데... 버XX는XXXXX입니다 님의 글에 비난하는 댓글이 대놓고 있더라고요. 정말이지... 지가 직접 써 본 뒤에 평가할 것이지, 단 한번도 해 본적 없는 주제에 비난 하는 놈들은 그냥 유니온 총장과 똑같은 쓰XX 입니다.


아무튼... 댓글 달 때의 예의는 위에 적어놨긴 했지만... 독자들이 갖추어야 할 예의 정도는 가르쳐드릴러 합니다. 뭐... 이번 건 작가쪽이 아닌 독자 쪽에 전하는 글이라 볼 필요 없는 사람들은 사뿐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십시오.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rold&n4articlesn=12794 <- 이 소설 게시판도 많이 죽었네요...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rold&n4articlesn=12861 <- 소설 쓸 때의 기본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2&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rold&n4articlesn=12920 <- 소설을 쓰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




(이것들은 그냥 서비스용. 새 탭에서 열기로 들어가세요.)




그럼... 어디부터 시작해볼까...



1. 아무 이유 없이 비판, 비난하지 말기


아까도 적어놨지만... 이무 이유 없이 비판, 비난하지 맙시다. 자기만 재미있다고 비난, 비판을 해 버리면 뭡니까? 당하는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야 합니다.




2. 작가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여 지적한 것을 자세하게 적기



작가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걸 달아줍시다. 물론... 클저 댓글은 200자가 최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적할 게 많으면 자세하게 지적하십시오.


만약... 지적을 했는데... 다음 작에서도 똑같은 짓을 저지른다... 그럴 경우에는 그냥 안보시거나 혹은 비판, 정말 답이 없다면 비난 해버리세요. 실제로 이런 적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closersunion/244085


(새 탭에서 열기로 들어가세요.)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 저 카페에 가입한 후 위의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확인하세요. 그것 만으로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저 글을 쓴 사람의 게시글을 찾아서 그 사람이 쓴 글에 달려있는 댓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되도록이면 최신 글 쪽을 읽어보세요. 어떻게 받아들이지는 여러분들의 자유 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타인의 충고성 댓글을 무시하고 독불장군처럼 자기 마음대로 글을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런 글을 쓴 사람은... 그야말로 쓰레기 입니다.



온갖 비난을 받아 견디지 못했는지.. 결국 저 카페에서도, 여기 팬소설 게시판에서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뭐... 어딘가에서 자신의 자캐덕질 글을 올려 아주 잘 살고 있겠지만요... 아무튼 '호시미야라이린' 이 인간이 다시 팬소설 게시판에 나타날 경우, 비난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쓴 내용을 확인하세요. 이건 빈 말이 아닙니다. 저런 넘이 쓴 글은 소설이 아니라 그냥 자캐덕질이니까요. 그야말로 팬소설 계의 흑역사이니 새로 소설을 쓸 신입들에게 더더욱 알려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딱 이정도?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에 제가 쓰는 소설.... 두 남자의 이야기 13화 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재미는 단 하나도 없겠지만... 그래도 댓글정도 달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10-24 23:18:2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