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편]뽑아라! 최고의 미스유니온!

AegisRockshi 2018-01-13 1

[전편]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2&n4articlesn=12918

[주의! 본작품은 클로저스 공식설정과 다른부분이있습니다.]
[주의! 본작품은 필력이 정말 들쭉날쭉합니다.]

"다시돌아온 뽑아라 최고의 미스유니온! 저는 진행의 이빛나입니다!"

잠시 휴식시간이 끝난뒤, 다시 무대로 이빛나가 올라오고, 곧이어 무대에는 다시 다섯명의 참가자가 등장했다. 누군가는 긴장한표정을, 누군가는 여유로운 몸놀림을, 사람마다 다른 반응으로 무대에서 다시 준비하기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두가지의 심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후 두가지의 점수와!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서 점수로 들어갑니다! 그후 총점으로 으로 제1회 미스유니온이 결정됩니다! 여러분은 누가 되기를 원하시나요! 시청자 투표도 일부비중으로 들어가니까요! 열심히 투표해주세요! 그러면 첫번째 심사를 시작합니다!"

열심히 룰을 설명하는 이빛나, 그리고 그후 열광하는 사람들. 잠시후 조용해지자, 이빛나는 첫번째 심사를 이야기했다.

"여러분은 미스유니온의 후보! 그런고로 자신을 꾸미는건 기본! 첫번째 심사는 자신을 꾸민후, 워킹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빛나의 말이 끝나자, 다섯명의 후보는 자신을 꾸미기위해 긴장된표정으로, 자신있는표정으로, 고민하는표정으로, 의상실에 들어갔고, 그동안 이빛나는 심사위원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이번 심사에 세분은 어떤 심사 기준을 가지고계신가요! 먼저 정도연박사님!"

"그렇네요... 저는 이번에 자신만의 매력을 어떻게 살렸는지에 중점을 두고싶군요."

"저는.. 뭐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수있는 스타일을 위주로 보고싶네요~"

정도연박사와 김시환의 이야기가 끝나자 빛나는 마지막으로 서지수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흠~ 나는 역시 우리아들한테 얼마나 잘어울리나!"

서지수의 발언에 무대장이 뜨거워지고, 세하의 팬들이 웅성거리며 소리질렀다. 그후 당황한 이빛나는 변명도 생각하지 못한체 멍하게 있자, 타임업의 알림이 울리고 빛나는 정신을차린채 다섯명의 후보의 순서를 랜덤하게 뽑기 시작했다.

"네! 시간이 다되었는데요! 그러면 지금부터 다섯분의 순서를 뽑겠습니다! 첫번째분은 누구일까요!"

다섯개의 캡슐안에 다섯명의 이름을 적어놓은 빛나는 캡슐을 뽑은뒤 첫번째 사람의 이름을 공개했다.

"첫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오세린양입니다! 과연 인기투표 1위의 위엄은 지켜질것인가~!"

오세린의 이름이 호명되자 열광하는 관중석, 그리고 곧 무대의 불이 꺼지더니 조명이 무대로 집중되기 시작했다.

첫번째순서의 오세린은 가운데에 상어그림이 조그맣게 그려져있는, 메이드복과 머리에는 하얀색 카츄샤를 써 메이드를 완벽하게 따라한 오세린. 그후 조신하게 다리의 끝까지 걸어와 손을모으고 인사한뒤 조신하게, 발걸음은 나지않으면서도 빠른걸음으로 다시 들어갔다. 그모습에 다시한번 열광하는 관중석.

"그리고 바로 두번째참가자로 넘어갑니다!"

그후 빛나는 바로 두번째 캡슐을 뽑았고, 두번째의 나온사람의 이름은 엘리스였다. 그러자 관중석에서는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코스프레 복장을 원했고,  그뒤에 나온 엘리스의 모습은 가히 모에력이 엄청나다 말할수있게되었다. 엘리스의복장은 평소에 입는 정장이아닌, 곰돌이 잠옷 콤비네이션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이에 끝나지않고 모자를 벗은채, 껴놓은 동물귀카츄샤에 모두가 가슴을 부여잡고있었다. 

엘리스는 귀여움이 돋보이게 걸어와서 무대에서서는 양손을 모은뒤 작게 포즈를 지었다. 하지만 그위력은 대단했고, 관중석에서는 신음소리가 조금씩 새어나왔다.

그후엘리스는 발랄하게 돌아갔고, 빛나는 얼굴이 빨개진채 다음 캡슐을 뽑았다. 그리고 나온캡슐은 서유리. 서유리는 가벼운 트레이닝복이었지만, 약간 땀을 흘린듯한 분위기와 트레이닝복의 조합이 뭔가 다른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유리는 무대로 가볍게 걸어와서 평소에 추던 춤을 추었고 다시 들어갔다. 하지만 그뒤에 나오는 환성은 엄청났고, 잠시 진정되자 다시 빛나는 네번째의 캡슐을 뽑았다.

"네! 뜨거워지는 열기속 네번째 입니다!"

그리고 뽑은 캡슐에서나온 이름은  하피. 그리고 나온 하피는 섹시함을 제대로 보여줬다. 하피는 자신의 무기인 좋은 몸매로 수영복을 그리고 그위에 가디건을 하나 입은채로 나온뒤 정말 제대로된 모델워킹을, 그후 여러가지 섹시한 포즈들을 보여줬고, 들어가며 마지막 손키스로 남심을 완전히 장악했다.

그리고 마지막인 슬비는 스웨터와 긴바지, 그리고 위에 분홍색 조끼를 걸쳤으며, 품에 팽귄인형을 하나 껴안고나왔고, 슬비는 팽귄인형을 가지고, 조금 발랄하게, 그리고 귀엽게 스텝을 가볍게밟으며 뛰어왔고 와서는 마이크를 한손으로 잡은뒤 조금 도도한포즈를 지은체 말했다.

[임무개시 적을 섬멸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온 함성은 정말 대단했다. 그리고 잠시후 서지수는 마이크를 들더니, 누구도 예상하지못한짓을 시행했다. 

"좋아! 대회는 여기까지! 슬비 니가 우승이야!"

[!?]

그리고 나오는 웅성이는 소리와 당황을 감추지못한 빛나. 하지만 그뒤 서지수는 위상력을담아 단숨에 무대에 올라가더니, 슬비를 공주님안기로 안고, 마이크를 든체 크게외쳤다.

"세하야! 엄마가 새섹시대려갈게!"

그후 빠르게 슬비를 안고 탈출하는 서지수. 그뒤 제 1회이자 마지막 미스유니온은 슬비로 결정된체 그후 같은 행사는 다시는 개최되지 않았다.
2024-10-24 23:18:1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