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62-

마치마레 2018-01-11 0

블래스터 5마리가 걸어오자 위상력 2차개방해 위상력을 내 몸을 휘감은후 휴대용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모든 나무공들을 꺼내 블래스터들을 향해 던지며 외쳤다.


"다중변화 뿌리폭풍!!"


그러자 수많은 나무구슬들은 내가 처음 나무뿌리들로 차원종들을 학살할때보다 더 많은 숫자들로 블래스터 5마리를 향해 뻣어갔다 셀수도 없을정도의 나무뿌리들아 뻣어오자 걸어오던 블래스터들은 걸음을 멈추고 오른손으로 자신들을 찌르려는 나무뿌리를 만지니..


나무뿌리들이 불타고,얼어버리고,마르거나,바람으로 반으로 갈라지고,번개로 가루로 변하는 5가지의 반응을 보이며사라졌다.


"뭐!?"


난 별로 통하지 않을거란 생각은 했지만 설마 닿기도 전에 사라질줄은 몰랐기에 놀라자 오른손이 불타오르는 블래스터 한마리가 불타는 오른손을 주먹으로 움켜쥐며


"자신의 능력이 분쇄되니 놀라운가?"


"뭐..놀랍긴하지 그런대 그것보다 너희 그 능력은 뭐지? 내가 알고있는 거랑은 많이 다른대"


"호오 그말은 마치 우리들에 대해서 아는 모양이군"


"..."


알다마다 게임 스토리 부분에서 많이 봤이 캐릭터들을 총 합치면 8번 이상은 봤으니까 그런대 거기에 나오는 블래스터들은 모두 위상력으로 레이저를 쏘는 놈들이지 이렇게 불이나 가지각색의 능력을 사용하는 녀석들이 아니니까


내가 아무말도 안하자 이번에는 손이 얼어붙은 블래스터가 말했다.


"우린 너가 아는 우리보다 훨씬 떨어지는 녀석들이지 우리는 형제들중 유일하게 전 왕에게 선택받은 자들이다"


전 왕? 지금 왕이 아닌 전 왕이라면..


"헤카톤케읍!?!"


말하던 나는 다급히 입을 막았지만 블래스터들이 나를 보던 눈이 단순한 호기심에서


"호오 인간놈들이 말하기는 우리의 전 왕의 이름을 막아서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를 탠대 왕의 이름을 알고있다니"


"역시 이녀석도 전 왕에게 선택받은걸까?"


"시험하자 시험하자!"


"그럼 내가하지 너희들은 구경하고있어"


흥미로 바뀌자 오른손이 얼어붙은 블래스터 한마리가 앞으로 한걸을 내딛는 순간


"뭐 아니면 그냥 약한 인간이겠지"


바로 내앞에 나타나 얼어붙은 오른손으로 내 왼팔을 잡자 왼팔이 순식간에 얼어붙기 시작했다?! 난 다급히 떨어지려 했지만 왼팔을 잡고있는 얼음 블래스터의 손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안떨어진다면


"하압!"


바로 몸을 틀면서 무릎으로 얼음 블래스터의 왼쪽 얼굴을 올려찼는대 얼려차자마자


쩌저적


"크으으그!?!"


공격한 무릎이 오히려 얼어버렸다.


'닿자마자 얼어버리는 거냐 뭐 이런 사기 능력이'


"겨우 이정도인가 갠한 기대를했군"


얼음 블래스터는 실망했다는 듯이 말하며 반대손으로 내 머리를 잡았다? 이런 도망쳐야


"절대영도"


"비..."


얼음 블래스터가 말하자 말을 다하기도 전에 세상이 얼어붙어버렸다 다만 몸이 얼어붙었는대 의식은 잃지않았는대 신기하네 이게 얼음덩어리속에서 밖을 쳐다보는 사람의 시야인가?


난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하지만 그대로 밖을 쳐다보자 얼음 블래스터는 순식간에 당한 나에게 실망했다며 다른 블래스터들에게 뭔가 말하고있었는대 내가 죽은줄알고 뒤돌아 있는 얼음 블래스터 지금이 기회이긴한대 이대로 돌격해봤자 간단히 잡혀서 이번에야말로 죽임당할게 뻔했다 그렇다고 가만이 있으면 이대로 죽을탠대..


'음...도박에 걸어야되나..랄가 이상하게 게임에서는 전부 실력으로 이기던대 난 왜 전부 도박에 목숨을 걸어야되는거야'


생각나는게 한가지 있긴했는대 이건 성공해도 문제고 실패해도 문제였다 뭐..이대로 죽는것보단 그냥 들이댈수밖게 없겠지만..


난 숨을 크게 한번 들이쉬었다 얼음안이라서 공기는 없어야 할탠대 차가운공기가 내 코로 통해 페에 가득 차오르는 것과 동시에


"중첩 10!!!"


육체강화 중첩10을 사용하는것과 동시에 얼음을 부수고 밖으로 나왔다 내가 얼음을 부수고 나오자 내가 죽은줄 알았던 얼음 블래스터는 놀랬지만 바로 자세를 잡는걸로 봐서 이대로 가면 당한다 그러니


"가속!!"


바로 가속을 사용하자 세상이 느려졌다 난 느려진 세상에서 빠르게 얼음 블래스터의 품속으로 파고들어간 다음 일단 내 몸을 얼렸던 얼음 블래스터의 오른팔을 베어버리고 바로 방향을 틀어 배 위쪽으로 틀어 왼팔 마지막으로


"하아아아아아압!!"


머리 정중앙을 시작해서 몸을 일도양단을 마무리로 난 가속을 해제했다 가속이 해제하면서 사용시간이 10초가 지났기에 거기에 따른 패널티로 인해서 온몸이 갑자기 무거워졌다.


'버텨**대 이 악물고 버텨**다!!'


갑자기 무거워진 몸에 비틀거렸지만 이를 악물며 얼음 블래스터를 바라보니 얼음 블래스터는 놀란 아니 경악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역...시...가지고...있었나...설마...진짜로...이런...이런.. 어째서!! 어째서 왕이시여 왜 이런 인간에게!!"


소리치며 녹아 사라져버렸다 어라? 설마 이대로 죽어버린거야? 난 분명히 이대로 당하지 않고 페이스2로 넘어갈줄 알았는대 진짜로 죽어버린 얼음 블래스터를 보고 놀랬는대 나머지 4마리의 블래스터 역시 놀라면서


"찾았다 인간이 가지고있었어"


"아무리 같은 차원종들을 죽여도 없더라니 인간에게 주셨으니 없을만하군"


"그나저나 역시 사기같은 능력이네요 시간을 정지하고 자신만 움직인다니"


"그대로 그 능력을 사용해서 충분한 리스크가 있을터"


흥미에서 다른걸로 바뀌였다 이건...적의로 바뀌는 순간 4마리가 동시에 나를 향해 얼음 블래스터보다 빠르게 다가왔다 아니 이건 이녀석들이 빨라진게 아니라..


'내가 느려졌어 망할 패널티!!'


가속 10초이상 사용하면 받는 신체능력 25%하락으로 인해서 이대로가면 죽음밖게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도망치기에는 신체능력이 낮아져있고 그러니..


"가속!"


다시한번 가속능력을 사용해 이곳에서 벗어나기로했다 혹시나 싶어서 벗어나기전에 몇번 공격을 해봤지만 낮아진 신체능력 때문에 바이테스 칼날이 블래스터 살을 베지못하고 그대로 팅겨나오기에 남은 모든 20초를 사용해 블래스터들과의 거리를 벌렸다.


그리고 안심하는 순간 가속이 풀렸고


가속능력의 30초 사용한 패널티 신체능력 60%하락으로 인해서


"아...으..ㅏ"


온몸에서 힘이 빠지며 바닥에 쓰러졌다 난 몸을 움직이려 했는대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었다 으어어어 이거 큰일인대 이대로 가면 그냥 일반인에게도 죽을탠대 일단 변화로 몸을 숨겨야...


"후후훗 찾았습니다"


갑자기 들린 목소리에 겨우겨우 고개를 돌리자 내 눈앞에 드라군 블래스터 한마리가 서있었다 설마 이 거리를 쫓아온건가? 어뜻게 분명이 가속 능력을 사용해서 여기까지 도망친건대..


"저는 다른 사람 위상력을 볼수있거든요 그런 저한태서 도망치는건 불가능입니다"


말하며 드라군 블래스터는 내 얼굴을 붙잡아


쾅!!


"큭!"


바닥에 내려쳤다.


-클로저의 사생활-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유는 있습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요리학원닙니다!


자격증이 목표!


아하핳 그렇다고요~

2024-10-24 23:18:1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