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되는...그러나 잊어야만하는 검은양의 6번째 맴버-1
AMAGONG 2015-02-13 1
먼저 글은 소설 입니다.
픽션이라구요 픽션!! 그냥 머릿속에 떠오른 하나의 잡생각을 글로 적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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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두운 방안 누군가가 열심히 혼자 공부를 하고있다.
형광등마저끄고 LED스텐드만 키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 사람은...
그래 우리가 아는 검은양의 세하,유리와 같은 아니, 그보다 더한 공부를 해야하는...
통칭 고3의 수능을 앞둔....신강고등학교에서 전교1등을 놓친적이 없는 전설의 존재...
그의 이름은 [이현] 아주 평범...아니, 평범함에서 너무 어긋난 여기 이학생이야말로!!
지금부터 시작되는 잊혀진 시나리오의 주인공이다!
-주인공[이현]의 시점-
그렇다. 나는 곧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
고3의 수험생.... 나는 지금껏 천재로 불려왔다.
다른것에는 잼병이지만... 그러나 두뇌를 사용하는 것 만큼 제일 잘하고 제일 좋아하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난 서울대 법학과를 지원하는 유능한 천재로 살아갈 운명이였으나....
그래...그날이 내 삶을 비틀어 버린 것이다.
학교에 다량의 차원종이 출현했다.
나는 침착하게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먼저 피난시켰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나가려던순간 앞쪽의 벽이무너졌다...
곧바로 후배인 세하와유리,이슬비학생이 도와주지 않았다면,나는 차원종에게 갈기갈기 찢겨졌을 것 이다.
하지만...어느새부터 나의 검은색 눈동자는 그색을 잃어갔고...
점차 마치 흡혈귀의 눈을 보는것같이 붉게.. 그것도 아주 새빨간 색으로 물들었다.
그렇다... 다량의 차원종에게 둘러쌓였던 것 만으로 나의 위상력은 각성 해렸던 것이다.
그러나 나는 클로저도, 내가 지원하던 변호사도 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나는...그래... 지금와서 생각하니 나는 유리보다 더한...그것도 끔찍한 특이 체질이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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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졸려... 내일 -2편을 올려야겠습니다.
지루한소설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