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리메이크 제4화 '만남' (2)
콤보연게자 2017-1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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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하 의 독 백'
난 이 세상에서 필요 없는 존재라고 생각 한 적이 있다.
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
어머니를 그렇게 만들어버린 어른들이 제일 싫었다.
하지만 이윽고 나는 어쩔 도리가 없이 유니온 에 들어가 나는 클로저 로 활동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누군가 에게 기대 받지 않는 사람으로 태어나길 빌었다.
그리고 부터 한달 이 지났다. 이제 지긋지긋 했다. 난 정말로 태어나 면 안된 인간으로 내 자아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고독' 도 모르면서 난 왜 혼자서 방황하고 있는가..... 언제간 나에게도 '진정한 친구'가...생길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
'.....하아'
나는 한숨을 쉰다. 병실에서 그것도 친구들이 아닌 팀원들이 쓰러져 있는 병실에서....
난 이 지옥을 빠르게 벗어나고 싶었다.
이제 나는 결코 두려움 따위 버릴 것이다. 난 한심한 녀석의 그 자체이다 언젠간 그 녀석을 만나면 기필코 그 녀석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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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만남과 그리고 엘프 종족의 행동 대장 '엘르시아 ' 등장
이세하는 도쿄 병실에서 눈을 뜨고 있었다. 어제 하룻밤 정말 이상한 꿈을 꾼 것 같은 표정으로 여기 저기 두리 번 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윽고 이 세하는 기지 개 를 피면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느낌으로 아침을 맞이했다. 그러자 누군가 가 이세하 에게 대답했다.
"우 우....이 세 하 오빠 지금 일어났어?"
"와앗! 깜짝 이야 네가 어떻게 병실에 온 거야!? 아니...그것보다 여기는 '병원' 이라고!!"
이세하는 엄청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의 동생인 더스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자신의 어머니인 서지수를 뚫어 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세 하 는 이제야 상황 파악이 된 듯 주먹과 손바닥을 쳤다.
"아! 어제 있었던 일 엄마랑 자주 있던 흔한 일이지..."
"으흠~ 아들 그게 무슨 말 일 까 아~? "
이세하는 이제 서야 조용히 입을 닫았다. 그리고 이세하는 왠지 조용한 걸? 이라며 대답을 했다. 그러자 서지수 는 조용히 이 세하 에게 상황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이 세하는 자신이 한 일을 다 말해버렸다. 인정하긴 싫지만 마음대로 빠져 나가버린 사 념 에 대해서 까지 말해준 이 세하지만 서지수의 표정은 약간 이상했다. 서지수는 이 세 하에게 다 시 한 번 질문을 던졌다.
"아들? 그전에 말 한 건 거짓말이니?"
"네...죄송합니다"
"후우..."
서지수 는 조용히 한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서지수는 이번 사건이 왜 일어난 건지 대해 아들과 회의를 시작했다. 그리고 몇 시간 이 지나 노이즈 가 들어왔다. 이세하 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느라 노이즈를 못 보고 지나쳤다. 그리고 서지수 는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고 자신의 아들인 이세하 에게 대답을 했다.
"아들 너 요즘 상태 어떠니?"
"아......요즘 뭔가 허전하다고 느낀 적 있었어요"
서지수는 표정이 점점 굳어져 갔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 세하는 어머니에게 "왜 그래?" 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어머니는 "ㅇ..아무것도 아니야" 라며상황을 회피했다. 그리고 이윽고 서지수 는 다 시 한 번 아들에게 대답을 했다.
"아들 나중에 만나야 할 사람이 있는데 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 에 7종족이 있는 거 알고 있지?"
"네 '인간', '엘프','수인','마인','마족', '차원종', '언데드' 가 있는데 왜 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엘프종족 에 행동 대장을 맡고 있는 녀석을 알거든 그래서 오늘 만나러 갈 거야 준비 해둬"
이세하는 뭔가 대단한 분을 만나고 이야기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들었지만 이 세하 는 솔직히 어머니의 말을 따르고 있었다. 그리고 제일 흥분된 녀석은 '더스트' 다. 그리고 서지수 는 조용히 더스트에게 대답했다.
"엘프 종족은 '차원종' 을싫어하니까 따라올 거면 인간의 모습으로 와야 한다?"
"우으....이 모습이 제일 편한데...."
더스트 고개를 끄덕였고. 차원종 더스트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서지수 는 곧바로 노이즈 가 있는 곳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노이즈 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노이즈는 서지수에게 질문을 던졌다.
"ㅇ..왜 절 쳐다보시는지.."
"우리 '미래의 신부' 를잘 부탁한다 알겠지? 이상한 짓 하면 바로 '사형'이야~"
"으윽!"
노이즈는 서지수의 기에 눌려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서지수는 "그럼 보험은 걸어 뒀고 이제 남은 일은.." 이리며 제이가 누워있는 침대로 향했다. 그리고 서지수는 기절해 있는 제이에게 귓속말을 했다.
'우리 노이즈 랑검은 양 팀 들을 잘 부탁한다 제이'
그리고 병실에서 나가 병원 정문을 지나고 이세하 가족들은 도쿄 사거리 쪽으로 나갔다. 그리고 이세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쭉 지켜보고 있었기에 자신의 어머니가 떨고 있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그리고 이세하는 조용히 대답했다.
"엄마 기죽을 필요 없어 가장 친한 친구라며 그 녀석이 만약 배신을 한다 난 그녀석을 기필코 설득할 거야"
"알겠어 고마워"
"엄마 오빠 나도 협상응원하러 가는 거니까 모두들 힘내!"
서지수 는 이 세하 와 더스트 를 보 면서 웃음을 띄고 있었다. 그리고 이세하 와 더스트 는 조용히 공중으로 떠올랐다. 서지수도 함께 말이다 그리고 서지수 는 이윽고 대답했다.
"출발 지점 '도쿄' 도착 지점 '세계수 나무 아래'"
엄청난 속도로 고도 만 10000 을 올라갔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는 듯이 날아간다 이 속도면 어느 센가 도착해서 여유도 있다.
이건 '최보나' 박사 님 과 '정도연' 박사 님 이 함께 발명한 '소지 용 비행기' 라고 하셨다. 참 그 둘은 플렌게이트 이후 엄청난 것에 몰입해 있는 걸 약간이나 보고 넘어갔다 이세하는 마음속으로 대답했다.
'역시...그 둘은 최고의 파트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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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어딘가)
'이케리아 섬 '알려지지 않는 숲'
쿵!!!
어딘가에 추락해 도착한 이곳 '이케리아' 섬 '알려지지 않는 숲' 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세하는 주의를 두리번 두리번거렸다. 낯선숲 낯선땅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세하는 엉덩이에 손을 언지고 일어났다. 그러자 이세하는 조용히 어머니를 노려보고 있었다. 이윽고 어머니께서 일어나 허리를 잡고 있었다.
"아야야..."
"아...엄마!!"
이세하는 엄마에게 고래 고래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더스트 는 엉덩이를 만지며 일어섰고 서지수도 같이일어났다. 그리고 이런 시련을 당 한 건 다 엄마 때문이다, 그리고 이세하는 조용히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한숨을 쉬고 있었다. 이세하 일행은 조용히 일어나서회의를 시작했다.
"엄마 때문에 이런 거잖아 언제 복구되? 그거"
"아....한 3일 에서 6일 정도?"
이세하는 표정이 굳어졌다. 더스트와 함께 그리고 서지수는 머리를 긁적긁적 하면서 "미안.." 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이세하와 더스트는 한숨을 쉰 다음 더스트 와 이 세하 가 둘 이 척척 맞게 대답을 했다.
""엄마는!!!!! 제발 사고 좀 치지 말라고요!!!!!""
"우와....이런 광경도 볼 수 있군 아 아들이 2명 있는 것 같아..."
"아...우리 둘 말이 심했나?"
이세하는 이윽고 어머니에게 고래 고래 지른 것을 사과했다. 그리고 더스트 도 반성을 하는지 자신도 고개를 숙여 사과 했다 서지수는 왜 그런지 이해를 했고. 상황은 종료되었다. 그리고 이세하 는 다시 한번 이야기를 꺼냈다.
"그래서 어떻게 돌아가 우리는?"
"그....그건"
"돌아갈수 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야"
"""!!!!!!"""
나무 위에서 서 있는건 '여자 엘프 '그리고 서지수는 해맑은 표정으로 여자엘프를 쳐다보고 있어다 그리고는 엘프가 내려오자 여자엘프를 안고 대답했다.
"꺄악~오랜만이야 '엘르시아'~"
"나도 오랜만이야 지수야"
그렇게 그 둘 의 만남은 단순한 인연 이였다 기보다는 뭔가 이상했다. 이윽고 이세하는 엘프종족인 엘르시아에게 인사를 했다. 여동생과 함께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전 이세하 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 더스트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지수네 아들이 군아? 그런데 네게 딸이 있다는 건 못들었는데.."
"아 친척이야 친척 일단 너희 종족들 좀 소개시켜줘~ 여긴 18년만 이니까"
엘르시아는 고개를 끄덕였고 엘르시아가 앞장을 쓴 뒤 그대로 엘르시아를 따라갔다. 그렇게 이세하 일행들은 처음으로 엘프 종족의 집으로 돌아간다.
[끝]
+추가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