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메이크를 쓰면서 시즌 1 부터 시즌 3까지 기본적으로 떡밥을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일단 제 소설은 전투신이나 드라마틱한 신 달콤한 신 같은걸 잘 모르겠지만 제가 부족한건 '내용' 인가 같습니다. 지금 써놓은 시즌 1 리메이크는 제 내용으로  돌아가고 있으나. 앞서 로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밸런스' 문제 때문에 글을 올 리 신 것 같았는데 이를 어떠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있다고 믿겠습니다. '먼 치킨' 이라는 것은 솔직히 말해 주인공이 갑자기 죽어서 환생 했더니 먼 치킨이 되었다. 라는 흔한 설정의 라이트 노벨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딱 한사람만 '먼 치킨'이 될 거라는 떡밥은 거의 만들어 놓은 상태라 이미 엎질러 진 물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죠. 하지만 저는 딱 한사람만 밸런스가 약간 문어질 정도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는 '주인공 버프' 있습니다.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적어 놓은 레벨은 솔직히 말해서 높을수록 좋은 게 맞습니다. 하지만 '등급'이 있습니다. 

1. 무기 레벨 

1LV 2LV 등등 무기 레벨은 위에 말씀 드렸습니다. '등급' 입니다. 

1레벨: 낙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2레벨: 조금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

3레벨: 약간 씩 적응이 필요 

4레벨: 적응을 시작하면서 단련이 필요 

5레벨: 완전 적응을 위해 적극적인 훈련이 필요 

6레벨 : 단련을 하면서 그 검의 기술의 이름을 외우는 게 필요 

7레벨 : 스킬 숙련도가 필요 

8레벨 : 몸에 맡기 시작하는 스킬을 찾고 자신이 원하는 속성을 선택하는 게 필요 

9레벨: 중간 마스터 

10레벨: 마스터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세계관은 무기의 레벨로 '월급'이 존재하니 최상층에 있는 것 도 아니고 중상층에 있는 노이즈 입니다. 아직까지 발견 되지 않아 미정이지만 앞으로도 더욱 강한 레벨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2. 밸런스 

솔직히 리메이크를 적으면서 엄청 고민하던 게 밸런스 입니다. 일단 4종족 도 생각중이고 애쉬의 밸런스도 생각중인데요 

저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읽으시면서 알게 되겠죠. 

3. 내용의 문제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약간 산으로 가고 있더군요. 하지만 잘 수습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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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의 도백' 

나는 그전에 팀원들에게 했던 방식이 후회가 된다.  난 사념 이 라는 그 미래에 나에게 한번만 묻고 싶다. 

왜 그렇게 했냐고 왜 그런 짓을 저지르고 도망쳤냐고. 나는 후회 한다 하지만 지금은 내 앞을 바라볼 뿐…….

나는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서 벗어 날수 있을까? 

나는 쓰러져 있는 동료들을 보면서 한숨을 발사하고 있다. 

나란 녀석은 책임감이 없다. 짜증이 난다 나란 녀석 살아져 버리고 죽어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지금 내 옆에는 가족들과 이슬비의 후배가 있다. 

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다시 한 번 난 '클로저'를 믿을 생각이다. 

이게 좋은 방법일까?  나는 의문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