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1-
아크로빗트 2017-11-26 1
유니온 학교에서 내려진 봉사활동
일명 동아리나 다름없다. 하지만 일원들은 11명
일원들의 특징을 적자면 이렇다.
이세하 : 할 때는 하는 성격 하지만 게임기를 두드리는 시간이 더 많다.
이슬비 : 제일 정상적인 사람 리더지만 할 일이 없으면 막장 드라마를 본다.
서유리 : 이슬비랑 항상 같이 붙어있는 성격 누그러워지지만 진지할 때는 진지하다.
제이 : 왜 고등학생인지부터 의문가는 학생이다. 거기다가 약들을 섞어서 이상한 약들을 개발한다고 한다.
미스틸 : 성장판이 다쳤다(?)라고 얼버부리고는 일단은 고등학생이다. 그럼에도 형 누나 라고 부르는걸 보면.... 유니온 학교도 정상은 아니다
나타 : 하루에 70번은 싸운다는 문제아 그래서인지 동아리에 들어온건 반 강제적이다.
레비아 : 봉사활동을 하는게 아니고 봉사활동을 받아야 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굉장히 소심하다.
하피 : 이분도 왜 고등학생인지부터 의문가는 학생이다. 게다가 자주 물건을 훔쳐서 강제적으로 왔다.
티나 : 말투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고등학생인거 치고는 분석력은 전문가 정도
바이올렛 : 재벌집 따님 항상 집사를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볼프강 : 매일 등교할때마다 머리길이 때문에 선도부한테 항상 찍히고 다닌다고 한다.
"...이런 애들을 데리고 봉사활동을 해야된다고요?"
담임 김유정이 말을 했다.
"그렇소 김유정 선생. 적어도 할 때는 하는 녀석들이니 그리 문제는 없을 꺼요. 나타는 내가 다스리도록 하지"
부담임 트레이너가 설득했다.
"하아 알겠어요 그럼 이번 봉사활동은 뭐죠?"
"쓰레기 줍기 라더군.. 한강에 쓰레기를 줍는 거다."
"나타가.. 도망치지 않을까요?"
이미 충분히 한바탕 할꺼같다.
현재 동아리 실
"버러지 같은 것들!! 어서 덤비라고 이딴 곳에 내가 왜 있는 건지 부터 짜증난다고!"
나타는 당연히 시비를 걸고 있다.
"그만해라 나타. 나한테 한대 더 맞고 싶은거냐?"
트레이너가 와서 제지하고는 나타는 쳇이라 말하며 봉사활동을 따라간다.
"사과한다 이세하 나타가 원래 저런 성격이다"
"괜찮아요 게임기는 무사하니까요"
그리고 다들 쓰레기를 주우러 봉사활동을 떠난다.
"정말.. 잘 할수나 있을까요.."
김유정 담임이 한숨을 쉬며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