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나타 하렘기 나타x도연
아크로빗트 2017-11-25 1
네
도연은 정도연 스킬큐브랑 코스튬 업그레이드 하는 클로저스 3대보스(퍽)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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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그런 여자를 봤지 늘 같은 보라색 옷을 입고 내 옷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던가 기술을 더 좋게 활용시켜주는 여자였지
그 망할 여자가 죽기 전까지는 별로 신경도 안썼다고..
나타는 정도연이라는 여자에게 그리 관심을 가지고 있지않았다.
하지만 국제공항에서부터 달라졌다
어째선지 자꾸 그녀는 나를 도와줬다. 그녀는 족속 내 몸에 로봇을 달고싶다고 말했고 몇번이고 거절한 과거가 있다
그러니 그녀는 나에게 빚을 주고 로봇으로 만들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경계하고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항상 말했다
"당신과는 적이 되고 싶지 않군요"
그 말이 날 다르게 만들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녀에게 관심이 생기고 있는거다.
"어이 여자!"
"나타씨군요 무슨 일이죠?"
"이 옷 좀 바꿔달라고"
"음.. 나타씨의 옷인가요 알겠어요 잘 받아두겠습니다 나중에 보죠 나타씨"
"빨리 빨리 해달라고 시간따위 없으니까"
더욱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런 성격에 나타가 아니기에 계속 돌려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어이 여자.. 앞으로도 계속 여기 있을꺼냐?"
"아마 그렇겠죠 당신을 지키고 싶은 것도 있고.. 당신을 보면 "그이"가 떠오르거든요"
"캬핫.. 나와 닮은 남자가 있는거야? 안좋은 취향이네?"
"그런가요.. 그래도 그 남자.. 최근에 다시 만났어요 기억은 잃은거 같지만.."
"칫 또 그 기억장치야?"
"아니요.. 뇌를 직접 사이보그로 대체했나봐요"
"...** 그럼 절대 기억못하는거잖아!"
"괜찮아요 그이를 다시 봤으니 상관없어요"
"됐어 그이든 뭐든 다 집어치워 그이랑 닮은 내가 있으니 상관없는거잖아!!"
"...나타씨.."
"그런거 하나에 힘들어하지마 원래 다 그런거잖아"
"고마워요 나타씨 덕분에 힘이 났어요"
"뭣..왜 내 말에 힘이나는거야!! 짜증나서 그냥 말한거 뿐이라고! 오해하지마 망할 여자가!"
"앞으로 같이 있을꺼니 걱정하지 마요 나타씨.. 그러니 나타씨도.. 걱정안하게 잘 싸워줘요"
"날 뭘로 보는거야? 캬핫.. 잘 보고 있으라고 이 나타님의 실력을 말이야"
"기대할께요 나타씨"
딱히 연인관계로 올라간건 아니다. 하지만 상관없다. 그녀가 앞으로도 내 주변의 있는 것과 그녀가 나를 아껴준다는 것
그 두가지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