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님들 다음을 부탁드립니다
놀자당 2017-11-22 2
안녕하세요
재수할지도 모르는 고3 놀자당이라고 합니다.
고3이면서도 끄적끄적 거리며 써놓은게 꽤 많은데 보통 반도 봇 쓰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수라서
작품중에 꼭 연성되었으면하는 미완성을 들고왔습니다.
아 참고로 세슬입니다
세하버전과 슬비버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세하버전이 더 좋은것 같아요.
일단
슬비버전
「 이세하가 강해졋다.」
최근, 세하와 작전을 나가는 드는 생각이다.
매일 게임기만 붙들고, 게임기와 눈싸움을 하며 임무에 대함 의욕이 전혀없던 이세하가,
정식요원으로 제일먼저 긍급을했을때, 책임감을 가졌고, 데이비드의 배신때에는..
그 누구보다 데이비드를 잡기위해서 의욕을 불태웠다.
물론 리더로써, 이것보다 기쁜일은 없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난 세하에게 ' 질투 '를 하고있다.
난 검은양팀의 리더로써,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 덕에 팀내에서 위상력을 가장 잘 다루는 요원이었다.
하지만 위상력컨트롤리 좋은것과, 위상력의 양은 별개의 일이다.
내 위상력이 적다는것이 아니지만, 세하에 비해서는 턱도없이 부족했다.
세하와 같은 정식요원이 됫어도 세하는 위상력 컨트롤에 여전히 미숙했다.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실어 강하게 휘두르거나, 주변의 지변에 불을 붙이는 수준이었다.
그렇지만.. 그 한방한방이 강력하고 엄청낫다.
그래서 난 더 노력했다. 세하에게 뒤쳐지기 않기위해, 리더로써 팀중에서 가장 강하기위해..
내 노력의 성과인지 난 팀내에서 가장먼저 특수요원으로 승급했지만, 곧 세라가 나를 뒤이어 특수요원이 되었다.
특수요원이 된 세하는 나를 뛰어넘을 정도로 강해졌다. 그것을 뼈저리게 느낀것은, 지난번 데이비드의 토벌때였다.
원반을 몸속에 집어넣어 이성을 잃어버린 데이비드는 세하의 일격으로, 사라졌다. ' 인간 '데이비드는 말이다.
" 내가 곧 섬광이다...! "
세하의, 특수요원 결전기 「초신성」내가 지금껏 봐온 그 어떤 기술보다 강력했다.
심지어 원반에 삼켜진, 심판자 데이비드가 그것을 따라 쓸 정도로 강했다.
..꼴 사납지만 데이비드의 토벌이 끝난이후, 난 세하에게 질투를하며 일부러 세하를 피해다니고 있다.
세하와 눈이 마주치면 세하에게 상처줄것 같은 말을 할것 같으니까..
"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것은 나인데, 이 팀의리더는 나인데, 가장 강해야하는것은 나인데... 왜, 세하 네가 더 강한거야? "
그리고 이 이후가 세하버전 입니다.
「이슬비에게 인정받고 싶었다.」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나를 「이세하」로 인전해준 유일무이한 사람은 이슬비였다
그래서 난, 이슬비에게 인정받고 싶었다. 내가 강하다는걸, 나도 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란걸..
강남 GGV에서부터 G타워의 사태까지, 나는 티는 내지않았지만 제일 열심히 임무에 참가했다. 덕에 팀중에서 가장 먼저 정식요원으로 승급할 수 있었고,
정식요원이라는 「책임감」도 느끼면서 이슬비에게 인정받기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이슬비만큼 위상력컨트롤을 잘 할 수가 없었다.
" 이것이, 인류의 힘이야! "
이슬비는 정식요원으로 승급한 후, 우주에 마구 버려진 인공위성 쓰레기들이나 운석들을 지구로 불러들여 일대를 초토화 시켜버리는 기술까지 얻었었다.
솔직히 그것을보고 의욕이 조금, 사라졌었다. '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슬비에게는 인정받을 수 없는걸까? ' 하고 절망에 빠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공항에서 데이비드의 배신을보고 난 다시 의욕을 다졌다.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팀을, 나를 칭찬했던것도 전부 거짓말이었다.
그것을 알아차렸을때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데이비드 그 자 만큼은 무슨일이있더라도 내 손으로 체포하겠다고, 없애버리겠다고 생각하면서.. 의욕을다졌다.
물론, 이성을 잃어 사고를 친것때문에 특수요원은 이술비에게 선수를 빼앗기고 말았지만, 나도 곧 이슬비를 뒤이어 특수요원이 될 수 있었다.
이걸로, 이슬비에게 인정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다.
네 이정도 입니다!
솔직히 더 쓰고싶었지만 더이상 아이디어도 나지않고...
아 그리고 표현하지 못 했는데
슬비는 이세하를 질투하면서도 사랑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말에 세하가 상처입을까봐 일부러 세하에게서 멀어질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세하는 그런 이슬비를 이상하게 생각하며 집요하게 슬비를 쫓아갑니다.
그리고 엔딩은...
저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이엇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