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99화>

열혈잠팅 2017-10-23 0

시작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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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서울 한 저택 정확하게 서지수의 집에 베리타 여단 그것도 거의 한 개 소대정도 침투했다. 역시 알파퀸이라 유명한 서지수 당연히 쉽게 당하지 않았지만, 무기 없이 싸우느냐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


"?! 가만히 있는 나한테 무슨 불만 이길래! 쳐들어온 거냐?"


"불만은 없지 단지 네년의 목이 필요할 뿐이야."


"그렇다고..."

 

 말하는 도중에 다시 달려드는 테러리스트들 일단 서지수는 한 명을 잡고 그대로 번개로 기절시킨 뒤 그 한 명을 인간 방패로 삼았다.


"방패는 준비 오케이 자 덤벼 모두 불태워 줄 테니!"


 왼손에 인간방패 오른손엔 푸른 불을 뽑아내는 서지수 하지만 계속 달려드는 테러리스트들 조금씩 지쳐가기 시작했다.


'빌어먹을 살해 안 하려고 위력이 죽이는 걸 알고 덤비는 건가?'


 그 순간 뭔가 자신의 오른손에 채워진 걸 느낀 서지수였다. 그리고 그녀의 황금색 눈이 오른쪽을 보니 테러한 명이 위상력 억제 수갑 한 쪽이 채운 것이다.


"당했다!"


 한순간에 힘이 나오지 않았다. 마침 방패로 쓰던 테러도 깨어나 재빨리 왼손에도 그 수갑을 채워 그녀를 포박했다.


"하아, 하아 역시 알파퀸 괴물급의 힘이야.


 테러 몇 명이 그대로 힘이 억제된 서지수를 찍어 누르며 말했다. 그때 다른 한 명이 말했다.


"그나저나 진짜 고등학생 엄마 맞아?"


" 이년 남편 누군지 몰라도 복 받았군!"


"야 어차피 죽일 거면 우리가 **하는 게 어떨까?"


"좋은 생각이야 크크크"

 

 테러들의 수다에 지수는 무력하게 있었다.


'** 죽더라고 그이한테 갈 수 없게 되잖아!'


"미안해 세하야"


 작게 자기 아들에게 사과하는 서지수 그때 비명이 들렸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누가 자신의 어깨를 잡고 일으켜주었다.


"...! 당신!"


"이봐! 누가 제수씨를 **한다고?"


 보이드가 등장하여 서지수를 구한 것이다. 그리고 아까 비명을 증명하듯 주변에 심장 부분이 뚫린 시체들이 있었다.


"네놈은 누구 ?!!!"


 보이드가 말하는 테러리스트의 심장을 손날로 가격하여 관통하고 관통된 손엔 그의 심장이 잡혔다.


"나 말이냐 알파원의 남편의 오랜 벗이다."


 그리고 그대로 심장을 터트리는 보이드워커 그리고 그 팔에서 녹색 빛이 나오더니 그대로 반으로 갈라버렸다. 그리고 양팔에 녹색 빛으로 된 검이 나왔다.


"덤벼! 전원 공허의 구렁텅이로 처넣어 줄 테니"


 같은 시간 미국 정확하게 뉴욕 어딘가 렘스피커를 잃은 검은양과 늑대개 그리고 서리늑대와 D-Boys들은 방어용 돔을 임시거점으로 삼고 베리타 여단을 막고 있었다. 그러는 도중 김시한이란 전직 클로저를 만나 구출까지 한 그들이었다.


"이 로봇이야 위상력을 내뿜는 게?"


 제이크가 친위대란 안드로이드를 보면서 말했다. 마침 그도 거점에 있는 상태고 김시환도 그걸 뜯어보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 것 같네요, 그나저나 왜 그러신 거죠?"

 

"아니, 이 로봇은 불길해서 지금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기분이야.


 제이크는 이 불길한 기분을 억누르고 김시환과 같이 분해해봤다. 그리고 머리 부분의 장갑을 열자 그 불길한 기분이 정확했다.


"이럴 수가..."


"what the ****!" 


 그 안드로이드의 머리엔 두뇌가 있었다. 누군가의 두뇌인지 모르지만 위상력을 사용하는 거 보면 능력자의 두뇌였다.


"판도라의 상자가 맞네요."


"비록 내가 겸사로 엔지니어를 같이하지만, 엔지니어로서 이건 용서받지 못 할 짓이야!"


"무슨 말씀이시죠?"


"도구는 사람이 사용해야 도구지 사람을 도구로 만드는 건 사람도 아니야!!!"


"제이크 씨?"


"베리타 여단이라고? 내 기필코 이 세상에서 파쇄 시켜주마!" 


 그 말 하면서 이빨을 갈아버리는 제이크였다. 일단 이 일은 당연히 트레이너와 김유정에게 보고 됐다 하지만 바로 임시거점이 침공당해 방어하기 바빴다. 그리고 한 지점 이세하와 이강산 그리고 이서희 세 명이 같이 처리하고 있었다.


"이거 무슨 인연인지 세 명이 붙었네." 


 서희가 먼저 말했다.


"저기 서희 씨 잭 선배가 단단히 화내시던데요."

 

"이번 건 나도 화가나


 강산이 말하자 서희도 답했다.


"화가 나도 당한 사람은 피해자야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건 편히 쉬게 해주는 거뿐이야


 세하가 답하고 바로 앞에 오는 친위대를 건 블레이드의 형태의 유품으로 배어버렸다. 그 모습에 서희가 살며시 웃고 그녀도 적을 배었고 이강산은 부수기 시작했다. 그렇게 계속 전진할 때 이리나와 마주쳤다.


"이리나!!!"


"여기까지 왔군. 클로저"


"지금 너희들이 무슨 짓을 한 줄 알아?!!!"


"알고 있다. 악령처럼 만들려고 했지만 역시 안 돼서 스펙을 아주 낮춘 물건이지 하지만 안에 들어간 재료는 아주 특별한 것이다."


"뭐라고?"


"그래 아주 특별한 재료지 알파퀸 서지수의 두뇌다." 


 이리나의 그 말에 세하는 그대로 충격을 받았다.


"정확히는 그녀의 클론들이지 유니온이 비밀리 그녀의 클론을 만들지만..."

 

 그 순간 검은 번개가 이리나에게 떨어졌다.


"이봐 지금 내가 이해가 안 돼서 그런데 지금 너희들 인간이길 포기 한 건가?" 


 일단 번개를 피한 이리나가 그 말에 답했다.

 

"유니온도 악이지 않나? 그런데 너희는 왜 그런 악당을 도와주는 거지?" 


 그 순간 엄청난 살기를 느낀 이리나였다 먼저 강산이 말했다.


"도와준 적 없어! 난 단지 괴물을 잡는데 손을 빌려준 것뿐, 좋아... 네년도 이제 괴물이다..."

 

'뭐지 이 살기는?' 


 그 순간 먼저 몸을 날린 건 서희였다. 서희의 무릎이 이리나의 면상을 정확하게 가격했고 건 블레이드 B타입 두 정으로 난도질을 시작했다.


"이봐 네년 클론을 무엇으로 생각하기에! 우리 세 사람 열 받게 만들어?!" 


 서희의 말에 이리나가 반격하면서 답했다.


"그따위 고깃덩이 따위 내가 알게 뭐야?!"


"그럼 넌 그따위 고깃덩이에게 오늘 죽는다!!!" 


 그 순간 서희의 발이 이리나의 복구를 정확하게 가격하고 그대로 녹색 불이 불타는 검격을 받았다.


"네년 정체가 뭐야?!"


"정체?" 


 이리나의 질문에 서희가 대려 질문했고 조금 있다 대답했다.


"나 역시 클론이니까 하지만 알파퀸의 클론이 아니라 그녀의 아들의 클론이다." 


 스스로 정체를 밝히는 서희였다.


"말도 안 돼! 안성도가 높은 클론이라고?!"

 

"닥치고 죽어! 그리고 저승에서 네년이 죽인 클론들에게 한 번 더 죽어!!!" 


 서희의 공격이 한 번 더 시작 할 때 친위대들이 그녀에게 들러붙었다. 아니 충격받아 멍하니 있는 세하한태 오자 강산이 세하에 오는 친위대들을 대검으로 박살을 내고 서희의 녹색 불이 한번 크게 폭발했다. 그리고


"더러운 년 도망치는 건 선수군"


"서희 씨 저도 살인을 해야겠어요!"


"하지 마라 너도 괴물 된다. 자 그럼 오리지널 챙기고 가자"


"야 이서희 사실이야?" 


 세하가 질문하자 서희가 답했다.


"말했잖아. 난 태초의 불에서 떨어진 잿불이라고"


"그래... 그랬지 너도 힘들겠어. 클론으로 태어나서"


"분노하는군. 오리지널"


"그래 유니온한테도 그리고 베리타 여단 아니 데이비드 그 ***한테도!!!" 


 같은 시간 신서울


"정리 끝!"

 

"! 어째서 왜?!"


"내 친우의 부탁이다. 악의는 없다." 


 그대로 테러리스트의 목을 꺾어버리는 보이드 그리고 그대로 서지수에게 접근했다.


"괜찮나?"


"이것 때문에 힘이 안 나는 거 빼곤


 팔을 들어 위상력 억제 수갑을 보여주는 그녀였다. 그때 보이드의 눈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걸 보았다.


"이거 조금 있으면 다시 쳐들어오겠군. 서지수 잘 들으라고 이제 나랑 같이 어디 좀 가야겠어!"


"어딜?!"


"위험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안전한 곳"


"뭔 소리야?" 


 그러자 보이드가 웃으며 말했다.


"너희 속담에 이런 말 있지 않았나?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그 말 하면서 왼손으로 균열을 만들고 보이드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팔을 잡았다.


"놓치지 말고 꽉 잡아! 지금 우린 그 등잔 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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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3:17:3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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