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무곡][1-11] 너희들은 세하를 어떻게 생각하니?

설현은바이올렛 2017-09-14 0




역시 뼈는 소비하지 않는구나!
살에 박히지 않으면 앵커는 안 빠져!
그리고 무엇보다 열기를 뿜을 때는 근육을 움직일 수 없어!

숨이.. 이 이상은 이제..
아니, 아직이야! 이 정도로는 부족해!!
좀 더 시간을 벌어야 해!!

윽.. 아직 놓지 마.
엘렌한테 맡기는 거야, 내 꿈 목숨 전부.
내가 버릴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으니까.
분명 바다에 엘렌이라면 도착할 거야.
바다를 봐줄 거야!

- 아르민 (진격의 거인)
2024-10-24 23:17:1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