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모니움-프롤로그

jhs990410 2017-09-10 0

시야가 붉다..

언제부터인지 모를 비릿한 냄새가 내주변을 감싼다...

지금쯤이면 모두들 탈출 했으려나..?

하지만 아직 모르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살아야해..

저문을 박살내고싶지만 지금은

내 힘이 너무나도 미약하다...

이럴때면 꼭 누군가 와서 구해주던데..

영화랑은 다른가..?

뭐..다음생이 있다면, 적어도 이런 세상에서 태어나지 말았으면 하는데 말이야..

2024-10-24 23:17:0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