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76화>

열혈잠팅 2017-09-07 0

그럼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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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스키퍼가 흔들리기 전 대련 실에서 제이가 세하를 단련시키고 있었다. 사실 자신이 직접 하려고 했으나 전에 입은 부상이 아직 완치가 안 돼 나타를 대련 상대로 세하를 굴리고 있었다. 단 지금은


"자자 그만


 제이가 그만하자고 하자 세하랑 나타의 대련이 끝났다. 하지만 대련이라 기보단 일방적으로 나타가 공격하고 세하는 피하기만 했다 왜냐하면 아직 그의 건 블레이드가 없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타 수고했어. 그리고 동생 왜 그 검 사용하지 않는 거지 너의 아버지 유품이라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고철이나 마찬가지야"


"그래 버러지 이 나타님 무시하는 거야?!" 


 그러자 세하가 말했다.


"무시하는 게 아니라 이 검 안 뽑혀"


"?!"


 나타가 재차 질문하자 세하는 그 검을 뽑을라 했지만 뽑히지 않았다. 그저 칼집에 있는 검 한 자루 일뿐이었다. 그래도 유품이라고 세하는 자신의 모친에게 건네주기 전까진 이 검을 자신이 들고 있기로 마음먹은 상태였다. 일단 세하가 다시 그 검을 등에 다시 맸다.


"이쯤 되면 그 히페리온 이란 작자들 궁금해지기 시작하는군."


"동감이야 약쟁이 꼰대 심지어 우리 꼰대도 그 히페리온은 자신이 아는 최강자 중 한 명이라고 정도니"

 

"……."

 

 그러자 제이가 세하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조바심 내지마 동생 그럼 나타 다시 부탁하지 우리 동생 박살을 내"


"캬하하 걱정 말라고 약쟁이 꼰대


 제이의 부탁에 나타가 다시 붙으려 하자 세하는 바로 방어 자세를 잡았다. 그때 렘스키퍼가 흔들렸다. 그러자 세하가 놀라면서 말했다.


"뭐야 이 흔들림은?"

 

"아무래도 적습인 것 같군"


"칫 야! 이세하 넌 지금 무기 없으니 괜히 나올 생각 마!" 


 그 말 하며 나타가 먼저 달려갔고 제이랑 세하도 뒤따라갔다. 역시 함교에 모인 인원들 그러나 몇 명이 안보였다. 이슬비랑 레비아 그리고 우노아가 안 보였다. 일단 제이가 트레이너에게 가 상황을 물었다.


"형 지금 무슨 상황이고 대장이랑 레비아 그리고 노아는 어디 간 거야?"


"지금 포르네우스들이 습격했고 동시에 공생수 들이 등장했다."


"그런 거야? 근데 왜 세 명이?"


"그 세 명이 유일하게 공중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먼저 출격한 세 사람 확실히 공중에서 공생수들을 처리하며 정찰하고 있었다.


"이슬비님 이 일대는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알았어. 레비아 노아는 잠시 하늘 위에서 상황을 보고 잠시 쉬고 복귀하자"


"걱정하지 마


 그 말 하며 잠시 렘스피커 갑판에 올라와 쉬는 두 명이었다. 확실히 출격하자마자 쉬지 않고 주변을 돌아다니며 공생수를 격퇴하니 지친 것이다. 그때 노아가 뭔가 발견하고 그 둘에게 붉은 소환진을 펼쳤다. 그리고 그 소환진에서 붉은 칼날이 나와 화살을 막았다.


"역시 등장이네. 인형인지도 모르는 년!" 


 노아가 어딘가 하늘 위에서 어딘가 보고 있었다. 노아가 보고 있는 위치에 구름이 끼어 잘 안 보이나 구름이 사라지자 거기에 이리나가 등 뒤에 형형색색의 날개를 펴며 노아를 겨누고 있고 이리나의 사각에 붉은 소환진들이 펼쳐있었다.


"너도 얕보면 안 되겠군. 아니 서리늑대들 전원 마찬가진가?"


"그래 경고하지 서리늑대들을 얕잡아보면 후회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움직여봐. 그 순간 칼날들로 고슴도치 만들 테니


 그러나 이리나가 말했다.


"할 수 있으면 해봐라


 그 말 하며 이리나가 공격하는 순간 팔에 칼날이 박혔다. 아니 절반이 관통 당했다. 그것도 사각인 지점에서 사실 노아의 눈에 걸린 이상 도망치던가 아니면 클락시의 용장 말릭처럼 회피특화의 능력자야 그녀의 공간지각능력으로부터 벗어나지만 그걸 모르고 공격하려 한 것이다.

 

"고작 팔 하나 다친 것 가지고!" 


 그러는 순간 또다시 칼날이 박혔다. 그리고 연이어 계속 칼날이 박혔다. 심지어 노아는 아무런 움직임 없는데. 결국, 이리나는 붉은 칼날로 완전히 고슴도치처럼 변하고 박힌 칼날에 붉은 피가 흐리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노아가 살해 목적이 아니라서 머리랑 급소부의는 부상이 없었다.


"내가 말했지 고슴도치 만든다고. 이젠 힘도 안 날 거야 내가 공격한 부분이 힘줄이니"


"어떻게 내 사각을 전부 본거지? 설마 네년 공간지각능력이?!"


"뭐 덕분에 취미로 하는 풍경화 그리는데 시간 오래 걸리는 편이지 그럼


 러면서 노아가 손을 위로 들었다. 그러자 이리나 머리 위에 거대한 소환진이 나오고 그대로 손을 아래로 내리자 거대한 검이 이리나를 덮쳤다. 그리고 그대로 렘스키퍼 바닥에 떨어지고 양팔과 양다리에 다시 붉은 칼날이 박히자 이리나가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노아가 슬비에게 말했다.


"보고 하지 않아요?"


"! 잠깐만 여기는 이슬비


 슬비가 바로 보고했고 노아는 바로 위에서 내려와 노아는 그녀를 감시했다. 그리고 조금 있다. 나타랑 티나 그리고 이강산 그리고 한겨례가 그곳에 도착했다. 그리고 피를 흘리면서 4개의 칼날로 결박당한 이리나를 보며 티나가 말했다.


"오랜만이군. 이리나"


"악령인가?"


"그래 악령이다. 그리고 너도 나와 같은 악 아니 망령일지도


 그 순간 총성이 들리고 이리나 목에 주사기가 꽂혔. 겨례가 바로 마취 총으로 재워버린 것이다.

 

"테러리스트의 대장 중 한 명 포핵완료


 그러자 티나가 겨례를 보며 말했다.


"가차 없이 움직이는 건 여전하군 한겨례 충고한다. 그렇게 가차 없이 움직이면 너도 테러나 마찬가지다."


"그렇기도 하지만 당신 같은 마리오네트에 들인 충고는 아니라고 보는데


 또 역시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이었다.


"또 저런다." 


 강산이 말하자 슬비가 말했다.


"아무래도 겨례의 아버지가 군인이다 보니 테러 출신인 티나 씨를 인정 못하는 건가?" 


 그러자 강산이 말했다.


"그건 아니라고 봐요. 그보다 오현 씨가 제대로 뽑을까나 고문으로도 절대 안 열게 생겼는데


 그러자 노아가 말했다.


"내가 아는 한 현이 아저씨 고문 계 전문가일걸. 육체 고문, 정신 고문 단지 희망 고문만 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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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3:17:0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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