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1화 '용의군단 이세하 탄생'

d그렌레이더스b 2017-08-19 0

그리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친구랑 걸어가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제는 평화로운 시대다.


18년전우리는 차원전쟁이라는 어마어마한 아니..즉 제2차세계전 보다 더욱 강한 전쟁이 일어났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지만 지금은 안정된 사회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지금 '평범한 고등학생'을하고 있다.


신분을 숨겨가면서.그렇다 차원전쟁이 끝이나고 신분제도가 다시한번 빛을 보고 있었다. 나도 또한 유니온에서는


불량품이라고 불러 다만 취급은 '양반' 정도 이다. 그리고 우리팀계열은 이렇다 양반2명에 상인2명 일반인1명 이렇게 있다.


아 설명하자면 벛꽃머리라는 여자아이는 양반클래스. 그리고 나도 양반 클래스이다. 상인 2명은


미스틸테인 독일에서는 왕족이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로 이적 되는 순간 상인으로 갈등.


하지만 이 신분제도가...


"..세하야 우리 PC방 갈까?"


"PC방? 그거 오랜만이네..요즘 바빠서 못가서 사장님이 날 기억해 주실까?"


석봉이와 나는 PC방 입구에 도달했다. 오랜만에 오는 PC방이라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


요즘 일때문에 바빠서..PC방은 무시했다. 왜냐하면 그 분때문이다. 벛꽃머리의 여자아이..짜증나..


그리고 나는 들어가서 맨날 앉아서 게임하던자리에 앉아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석봉이도 같이 오버워치를


하고 있다. 즐거움도 잠시 나는 내 주머니속에서 전화 밸이 울리는것을 목격 그리고 난 그 핸드폰을 받았다.


알고 있던 목소리..


"세하야..! 큰일이야 너 지금 PC방에 있는거 알고 있었어. 근데 슬비네 쪽이 위험한것 같에.."


"...?"


그러자 나의 사고방식은...멈춰버렸다. 나는 빠르게 상황파악을 납득 시킬려고 머리를 회전 시켰다.


그리고 이해 속도는 0.0001초 였고 금방 납득을 했다.


그리고 나는 가방을 챙기고 석봉이에게 납득할만한 한마디를 꺼내고 나는  급히 달렸다...그리고 나는 혼자 중얼 거린다.


제발..늦지 마라..


[강남 인근]


주변은 정말로....지옥 그자체였다..어라? 위상변곡은 아무도 건들지 않고는 차원종이 출현 하지 않을 터인데?


라고 생각하던 도중 어디선가 차원종이 내려와 나를 향해 대답했다.


"서지수 아들이지? 꺄핫 보고 싶었어~ 나는 더스트~ 초면인데 경계할꺼는 없어~ 너 클로저 맞지?"


"..."


더스트라는 차원종은 인간말투로 나에게 똑바로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조용히 입을 열고 그녀와 이야기를 했다.



"아이들은?"


"꺄핫 그 아이들 말이야? 괜찮아~내가 돌려보내고 너의 호출기도 차단해버렸어~"


뭐!? 나는 짜증나는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재미있는지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화가 나서 그만...소리쳤다.


"야!! 덤비고 싶으면 덤벼! 왜 시간을 질질 끌고 있어!"


"그건 너와 협력 하고 싶어"



나는 멍때리고 있고 더스트라는 차원종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다. 이야기의 정체는 인간계 "파멸" 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나는 깜짝 놀랬다. 하지만 그녀는 "나는 너만 가지면 인간계는 파멸시키지 않겠어" 라며 대답했다.그리고


나는 어쩔수 없이...수락을 하였다. 그리고  나는 차원종을 배신할수 없었다. 그리고 나는 내 인간이라는 의식을 버리고...


그리고 친구들과 인연을 끊어버렸다...나는 이제 완전히..


"..."


"어서와 이름없는 군단의 왕 이세하~"



























나의 인생은 망가졌다..



[끝]



10월 1일 날 봐여!!


ㅌㅌ

2024-10-24 23:16:5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