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64화>

열혈잠팅 2017-08-18 0

그럼 시작을 하겠습니다.

===============================================================================================

 현재 용장 퇴각한 히세크를 포함하여 3명이 죽거나 퇴각했다. 한편 오현과 이서희 이요로크와 격돌 중 하지만 이요로크의 소리 파동이란 특이 성덕에 둘 다 고생 중이었다.


"빌어먹을 소리라는 특성인지 무슨 소리 만나면 다 충격이네


 서희가 짜증이 석인 말 하자 오현도 동의했다.


"역시 여태껏 싸워온 적중에 손가락 안에 들 정도 강하네요. 서희 "


"테러들이 더 쉽다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이야. 리더


 그러자 이요로크가 말했다.


"이상하군? 원래 이쯤 되면 내 정신이 날아갈 시간인데 아직도 유지하다니 뭐 좋다. 그럼 살짝 올려볼까!!!" 


 갑자기 고함을 지르자 엄청난 충격이 그 둘을 덮쳤다. 오현이 재빨리 우로보로스를 소환하여 일단 충격을 막았다. 그러자 연이어 손가락이 튕기는 소리가 들렸다.


"대단하군. 나그네의 힘이 있는 자들 정말로 대단해


 그때 위에서 거대한 불구덩이가 떨어졌다. 그걸 본 이요로크가 그 불덩이 향해 고함을 지르자 불덩이가 터졌다.


"이 힘 아까 변질자 계집과 비슷하지만, 파워는 더 강하군."


"그런가요? 그럼 이건 어떨까요?!" 


 뒤에서 거대한 충격에 이요로크 드디어 유효타가 들어간 듯 크게 당황했다. 그걸 본 오현의 우로보로스가 움직여 추가타를 먹여버렸다. 정작 주인인 오현은 이요로크에게 충격을 준 사람을 보며 말했다.


"레비아 ?"


"레비아 언니!"

 

"용장이여 저도 참전이라고 할까요?" 


 그러자 이요로크가 처음으로 입가가 올라가며 말했다.


"자존감 없던 변질자가 무슨 일이 생겨 이렇게 자존감이 높아졌지?"


"후후후 아이 하나... 아니구나! 레아까지 합해서 다섯 명의 아이를 기르려면 자존감이 없으면 안대거든요


 그렇게 살며시 웃으며 자신의 지팡이를 고쳐 잡고 바로 공격 태세를 잡았다. 그러자 레비아가 소리쳤다.


"오현 군 서희 양 아직 적이 눈앞에 있어요. 멍하니 있지 마세요!"


"알아서 언니!"


"이거 잭과 미코 씨만 있으면 완전 D-Boys의 모습인데 아쉽네." 


 그러면서 서희는 자신의 건 블레이드 두 정을 고쳐 잡았고 오현은 자신의 중절모를 눌러쓰며 빈손에 발리송을 꺼냈다. 한편 미래의 서유리와 킬로크의 격돌지역 그 지역은 바람이 휘몰아칠 때마다 칼자국이 크게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호박색의 롱소드와 카타나의 날끼리 한번 크게 부닥치고 서로 간의 힘 싸움이 시작했다.


"역시 보는 눈이 틀리지 않았어 여전사여 네놈은 내가 만난 상대 중 강하기로 다섯 손가락에 들어갈 실력자군!"


"그래? 순수하게 전사로만 보는 거나 이쪽의 넌"


"아무래도 너하고 나하고 인연이 있나 보군 여전사여." 


 그러자 킬로크가 힘을 주어 미래의 서유리를 밀쳤다. 그리고 자신의 장검을 납도 했다. 서유리도 자세를 잡고 카타나를 납도 했다. 그러자 바람들이 두 사람의 칼집에 따라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역시 너도 내 광풍을 가지고 있군. 여전사여"


"그래 정확히 풍익섬이라 하지만"

 

"풍익섬이라 깔끔한 작명센스군 그럼! 광풍이!"


"네놈을 찢어버릴 것이다!"


 두 명의 칼날바람들이 뭉쳐져 칼날로 이루어진 회오리가 서로를 덮쳤다. 이젠 하나다 둘 중 하나는 죽던가 크게 다치던 가였다. 다시 이요로크 쪽 미래의 레비아가 뒤에서 제대로 된 백업을 해주자 오현과 서희가 이젠 제대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한 명의 가세로 이렇게 밀리다니 변질자와 나그네들!"


"미안하지만 난 인간이고 서희 씨도 인간이다! 이요로크"


"그런가? 오블리터레이터?" 


 그때 서희의 건 블레이드 하나가 이요로크를 크게 베고 말했다.


"우리 리더이름은 오현이지 오블리터레이터가 아니야!" 


 그러자 녹색불이 이요로크를 불태웠다. 그 순간 이차원 뱀 때들이 이요로크를 습격했고 그리는 동시에 우로보로스도 동시에 공격했다.


"나이스 타이밍 리더 그리고 레비아 언니"

 

"조심하세요. 아직 끝난 거 아니에요. 용장들은 죽지 않는 이상 끝이 아니까!"


 그러자 오현의 사슬이 서희를 휘감고 그 자리에서 빼 왔다. 그리고 다시 우로보로스가 오현 근처에 혓바닥을 날름거리며 경계태세를 잡았다. 녹색불이 꺼지자 이요로크는 화상을 입은 채로 서 있었다. 그리고 웃었다. 그것도 크게


"하하하 푸하하하하하하!" 


 웃음소리에 충격들이 오기 시작하고 레비아가 위상력으로 바리어를 만들고 그 곁에 우로보로스가 똬리를 틀어 세 명을 보호했다. 그러자 이요로크가 말했다.


"역시 대단한 놈들 훌륭하다. 인간들이여 그리고 인간들이 선택한 변절자여 하하하 끝으로 네 의식이 유지하는 체로 끝이 나서 고맙군."


 그 말의 끝으로 서희의 녹색 불이 이요로크를 소각시켰다. 긴 시간 동안 불타다 꺼지자 형태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화상을 입은 이요로크 그대로 쓰러지며 마지막 숨을 토해냈다. 그러자 오현이 말했다.


"이번 용장은 우리 실력으로 잡은 게 아닙니다. 이건 저와 서희 씨 위상력과 용장의 위상력이 서로 상극이라 가능한 거지!"


"상성 때문에 이긴 것뿐이야? 리더?" 


 그러자 미래의 레비아가 말했다.


"상성도 수도 우리가 유리했지만, 용장이란 이름답게 강적이에요. 사실상 우리가 패배한 거네요." 


 미래의 레비아가 정리해주자 서희는 조금 분한 듯 있었다. 그러자 미래의 레비아가 살짝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살아남은 건 우리죠. 그럼 된 거에요


 또렷한 의식의 이요로크 죽음, 다시 돌아와서 회오리 속에서 싸우는 두 사람의 칼이 부닥칠 때 나는 특유의 마찰음이 여러 번 나기 시작 되고 두 개의 회오리가 하나로 뭉쳐 거대한 회오리가 돼도 그 안에서 싸우는 두 명 마치 폭풍끼리 만나 서로 싸우는 것과 같았다.

 

'역시 과거의 호박이야 너무 !'


'벗이여 그의 바람에 맞서라고 하지마라'


'하지만!'


'바람과 하나가 되라 그것이 나를 이기는 법이다. 벗이여'


'바람과 하나?' 


 호박의 말에 곱씹다가 갑자기 눈앞에 킬로크의 장검에 정확히 복구가 꽤 뚫린 미래의 서유리였다. 그러자 킬로크가 말했다.


"사라져라 이 세계로부터


 그러자 미래의 서유리가 킬로크의 팔을 잡고 말했다.


"미안하지만, 아직 사라질 때가 아니야 칼날바람!" 


 그렇게 칼집으로 킬로크를 패버린 미래의 서유리 그때 충격으로 킬로크가 뒤로 물러나고 칼도 뽑혔다. 뽑히자 상처로 피가 나왔지만 똑바로 서며 다시 자신의 칼을 납도 했다.


'바람을 느끼고 바람과 하나가 되라 이거지 호박아?' 


 그때 킬로크가 다시 공격할 때 뭔가 느꼈는지 그녀는 바로 발도했다. 그 공격에 당한 킬로크 그러자 연결이 시작됐다. 바람이 바람과 만나 거대한 태풍이 돼가듯 공격이 계속 몰아쳤고 마지막에 다시 발도술로 그 공격을 마무리했다. 마무리는 조용한 산들바람 같았다.


"큭 바람과 하나가 되는 법을 찾은 건가 이거 멋진 전투군"


"내 시간이지만 당신이 알려준 거야 바람과 하나가 되는 건"


"크크크 !"

 

 웃다가 피를 토하는 킬로크 그리고 그가 곱게 일어서며 말했다.


"이거 칼날바람이란 칭호 나보단 네놈이 어울리겠다. 여전사여"


"아니 칼날바람은 당신의 칭호야 과거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내 친우 호박아"


"호박? 그게. 다른 시대의. 나의 칭호인가? 너 같은 전사가 친구라니. 이거 멋지군. 그럼 친구로서 마지막. 선물이다." 


 그러자 킬로크는 자신의 롱소드를 칼집에 집어놓고 미래의 서유리에게 던지며 말했다.


"무구를 이 시간의 너 한태주는 거다. 이게.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 대한. 선물이니. 크크크 좋은. 바람이 부는 구나."


 서 있는 자세로 그대로 눈을 감고 그는 바람이 되어버렸다. 그 모습을 끝까지 지켜본 미래의 서유리 일단 자신의 카타나를 납도 하고 킬로크가 무구를 잡자 같은 모양의 카타나로 변했다. 그리고 이네 울기 시작한 서유리


"미안해. 호박아 과거의. 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친구로서 살리고 싶었는데. 미안해 호박아."

 

 한편 렘스키퍼 함교 안에 이요로크처럼 31로 싸우는 자릴 이 뭔가 느꼈는지 순식간에 3명을 밀치고 잠시 움직이지 않고 위를 보았다.


'잘 가게 오랜 친우여


 그리도 다시 자릴은 정면을 보았다.


"자 그럼 다시 시작이네! 젊은이들"

========================================================================================================

2024-10-24 23:16:5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