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1편]볼프강의 험난한 휴가일정.

RougeRockshi 2017-08-11 1

으으..내가 여기서 뭘하고있는거지 난지금 휴가를 만끽하면서 저쪽세계에있는 아가씨들이랑 완벽하게 놀고었을텐데...

왜 이런 검든 꼬맹이랑 연무장에있는건데?!

"볼프강형! 잘부탁드려요!"

"귀찮다 빨리끝내자~"

아.. 이젠 그냥 본능으로만 말하는게 일상이됬군.. 내입녀석.. 내 생각을 조금이라도 결합해서 말하라고..

"그러면 지금부터 룰을 확인하겠다. 이곳 유니온 아레나에서 이뤄지는 대전은 단판제로 진행. 승패의 결말은 자네들의 손목에 나와있는 자네들의 체력등을 수치화한 생명력(HP)가 50%까지 떨어지는 쪽이 그 세트에서 패배한다. 음... 남자니 위험한 그곳제외한 나머지 공격이라면 전부 가능하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하지. 준비하도록.  하피 2층으로 올라가서 시작신호를 보내라."(실제 클로저스 PVP와 다르게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시작할때부터 열려있다는 설정입니다.)

"알겠어요~ 볼프강씨? 저기 세하군은 엄청 강력하니 조심하세요~♡"

아아.. 저건좋군.. 저런 미녀랑 방에서 사랑을 나누는것도 좋을거같...

""때앵~"""

"빨리끝내자고! 하앗! 빌어먹을 마검 받아봐!"

자 여기서 어떻게 나올까? 회피후 옆쪽의 공격? 아니면 바로 반격으로? 하지만 바로 반격한다해도 지금은 위상력으로 공격을 방어할수있다.. 과연..?

"하아! 위상집속검!"

하?! 여기서 위상력을 이용해서 막는다고? 설마.. 이대로라면..?!

"이어서 폭령검으로 들어갑니다! 형 이건좀 아플거에요!"

야야.. 우와와아아아! 이건 진짜아프잖아.. 안되겠다..

"나와라 엘리고스! 저녀석을 막아!"

나는 책에서 엘리고스의 페이지를 펼쳐, 바로 소환한후 바로 흡수의 장을 펼쳤다  우와.. 맞았으면 아팠을거같은데..?

..잠깐 쟤지금 웃고있는거야?! 지금 이상황에서 뭘하려고...

"캔슬! 장난은 끝이야!"

잠깐.. 쟤 위상력 개방했잖아! 이대로 도망치면 이대로 진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뿐이야..!

"클라이맥스! 이게진짜다!"

같이 위상력개방... 이번공방으로 끝내야만한다.. 

"별☆빛에!/그럼.."

"잠겨라!!/끝을 내보실까!"

내 지옥도와 저녀석의 유성검..이었나? 아무튼 둘이 맞붙는대도 이싸움은 내가이긴다.. 벨리알의 도끼가 그렇게 호락호락 할줄아느냐!


"끄악!"


칫.. 결정났군 저녀석 의외로 빨리끝났잖아..

"터져버려라.."



쯧.. 알파퀸은 내가 어떻게 이런녀석보다 외모가 별로라고하는건지.. 실력도 외모도 이정도면 충분히 월등한거아냐?

"수고했다 이세하..였나? 아무튼 연습은 더많이하는게 좋을거같네? "

"으아.. 형 엄청쌔네요.. 역시 유니온이 계속 출동시키는 이유가있어요.."

... 이런건 말안해줘도 된다고... 너진짜 너무한다..

"뭐 알면됬다.. 니가 그런말 안해도 아니까.."

"좋아 이거로 첫번째 대련은 종료에요. 수고하셨어요 볼프강씨 세하도 수고했어."

"아.. 유정누나.. 그러게요 볼프강형은 엄청썌더라고요.. 장난아녜요.. 

"그러게.. 휴가만 나가면 완벽할텐데 말이다.. "

으아... 말해놓고 가슴아프잖아.. 크윽...

"수고하셨어요 볼프강씨 혹시 할거없으시면 잠시 이야기좀 할 수 있을까요?"

"자네는.. 이슬비양이었나? 무슨일이지?"

"따로 조언을 구하고싶어요."

음.. 조언이라.. 지금은 귀찮은데 대충 피해놓고 생각해봐야겠군..

"미안하지만 아직 실력을 제대로 몰라서 조언은 어려울거같군.. 내일 대련후에 따로 찾아오는건어때?"

"음.. 알겠습니다. 그러면충분하겠죠... 그러면 내일 찾아뵐게요."

어이.. 찾아뵌다니.. 난 아직 그런나이 아니라고.. 뭐 이정도면 오늘은 되겠지.. 자러가야겠군... 귀찮은일 투성이야...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 소설고자 우러요오오오오 전투씬은 애교로 넘어가주시길바래요오... 이딴소설 봐주시는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제 소설실력에 /를 눌러 joy를 표해야할거같아요...
2024-10-24 23:16:4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