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더스트 토벌작전 프롤로그

독일산조류 2017-08-08 0

이 소설은 오타가 캐붕이 난무합니다.(아님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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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휴가가고 싶다~"

어떤 장발의 남성이 말했다.

"또 그 소린가요? 슬슬 이런 삶에 익숙해져야죠. 볼프"

어떤 얼굴색이 창백한 남성이 말했다.

아니, 이런 삶에 익숙해질 방법이 있기나 있어? 있다면 궁금한데? 지금도 밀린 휴가까지 다 합치면 반년정도 되지 않냐? 이런 삶에 어떻게 하면 익숙해지는 건데?”

볼프가 말했다. 이 사람은 클로저로 차원종들 처치하는 역할을 맡고있는 직업이다. 또한 볼프가 있는 소속은 사냥터지기팀으로 유니온에서 바로 임무를 받는 베타랑들이 모인 팀이다. 그중에서 볼프강 슈나이더라는 이 사람은 검은 책을 다루며 이상하게 의욕이 0인 사람이다.

그래도 같이 애쉬와 더스트 토벌작전에 같이할 팀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면 안되죠. 그럼 당신의 관리요원인 제가 창피하다구요.”

그건 유니온 녀석들이 휴가를 안보내주고 죽어라 일만 시키니까 그런 거야. 애초에 사람이 일을 하면 쉬야지 이렇게 죽어라 굴리니깐 사람이 이 모양 이 꼴이 나는 거잖아. 그건 그렇고 이번에 같이 작전을 수행할 팀이 유니온에게 반역한 데이비드 리로부터 유니온을 구한 녀석들이지? 대단한 영웅들과 작전을 수행하는군.”

이번에 같이 작전을 수행할 팀들은 검은양, 늑대개 팀으로 유니온을 구한 영웅들이란 모양이다. 그래봐야 내 의욕은 올라가지 않지만.

자꾸 그러면 휴가 반으로 깎습니다.”

아아, 그건 봐줘 앨리스 그럼 안그래도 없는 의욕이 반감될걸?”

앨리스 와이즈맨 우리팀의 오퍼레이터시다. 그 얼굴에 악마가 숨어있을 것 이다. 안그러면 내 휴가를 깎을 리가 없잖아? 라고 불평하면서 우리는 휠 오브 포츈을 타고 고속이동 중이다.

, 도착하셨습니다. 요원님.”

아 가장 오기 싫었던 시간이 다가왔다. 하 휴가는 언제가지. 그래도 가라니까 가라지 내가 다시 이런 일 하나봐라

내가 죽어라 뛰어다는걸 한적한 곳에서 바라보고 있으라고.”

역시 내 휴가는 죽어도 오지 못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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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엄청난 망상이였죠? 제가 생각해도 그래요! 무튼 제가 열심히 키보드 누루는걸 한적한 곳에서 지켜보고 있어주세요. 제발.

2024-10-24 23:16:4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