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더욱 업데이트 된 세슬 소설 [단편] 상
d키본좌d 2017-08-07 1
"네? 제가 잘못 들은거죠 유정누나 캐롤누나?"
"음...아니?/no!"
이세하는 절망감에 푸욱 빠져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리고 반면 이슬비도 마찬가지였다. 왜냐하면 유니온에서 의뢰가 들어왔다. [연애드라마] 를 찍으라고 말이다.
그 의뢰를 마치고 1등을 차지 한다면 [해외 여행]즉 [일본]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데이비드 국장이 말씀 하셨다. 라고그리고 불에 눈에 키고 달려 온 김유정 관리요원이랑 캐롤은 그둘에게 기대를 하는것 같았다.그러자 이세하는 한숨을 쉬며
"게임 하면 안되요? ㅇ..어떻게 연애의 초보자 인데! 어떻게 할 수 있어요!?"
그러자 이슬비는 좋은 타이밍의 말투라고 생각하고 그의 말에 호응 했다.
"맞아요! 유정언니 우리둘은 연애란 연자도 모르는데요!?"
하지만 변명은 들리지 않았다. 김유정 관리요원은 이슬비에게 "너는 사랑과차원전쟁이라는 드라마를 보잖니?" 라며 정곡...
그리고 캐롤씨는 이세하에게 "게임 매니아 라면 연애관련 게임을 하지 않아요?"라며 정곡 그리고 아무말 없는 그둘을 보며
사악한 웃음을 띄우는 김유정과 캐롤 조용히 사악한 웃음을 띄우는 그둘을 바라보는 이세하와 이슬비였다.....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설명하며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요청이다. 그러자 이세하는 대답했다.
"캐롤 누나 학교에서 찍을 것 같은데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말할려구요?"
"Don'tworrt 괜찮아요! 주말에 찍을 꺼니까! 말이죠! 그리고 검은양팀과 늑대개팀의 도움으로 말이죠 ㅎㅎ"
"........."
그렇게 그들은 주말이 아닌 평일만 계속 되었다면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빠르게 주말이 되었다. 하지만 평일도 지옥이다.
평일에 학교에서 아이들이 "야! 부부끼리 싸우냐!?" 라며 대답했고. 그리고 선생님들께서는 "어머 잘 어울려 둘이~" 라며
대답했다. 그리고 몇몇아이들이 질투를 하기는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김유정관리요원과 캐롤씨의 행동으로 어쩔수가 없다.
그리고 토요일..
[신강고등학교; 7시 30분]
아침에 찍는 드라마 그리고 도와주는 학생들 너무나 창피했다. 하지만 우리들도 해외를 가고싶다! 그리고 이세하와 이슬비는
마음 단단히 먹고...연애 드라마가 시작 되었다....학교소리가 들렸다. 아침에 등교하고 야자 까지 준비를 하는 학생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소문히 자자한 남녀둘! 그리고 그 질투속에 있는 남자와 여자 들! 그리고 대본대로 시작했다.
[대본 형식으로 하겠습니다]-작가의 말-
'아....손잡아야...하나?'
이세하:"야,매점이나 갈까?"
'이렇게 까지 해야되?'
이슬비: "..ㅇ..응 그러자"
그둘은 손을 잡으며 매점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매점 아줌마가 낯설지 않다? 그러자 그둘은 마음속으로 부들부들 떨었다.
그 매점 아줌마는 다름이 아닌 우정미였던 것!
'이슬비 따위가! 해외 여행때문에 참는다!'
우정미(매점아줌마): "어머! 너희둘 연애하는거니?."
세하와슬비는 동시에 말했다.
세슬: (부끄러워하며) "아니에요!! 진짜로 이 멍청한 아이랑 어떻게 연애를 하냐구요!!!"
우정미: 'ㅇ..어라?'
그리고 세하는 과자랑 물을 사갔다. 각자 자기네 반에 들어서고 평일 아침에 했던 거랑 똑같다....선생님도 같이 도와주시고
교장선생님도 학교 홍보도 된다고 하셔서 허락하셨다. 평일도 수업이 있는거나 마찬가지 그리고 이세하는 한숨을 쉬며
자둘까..? 라며 잠을 잤다.
[상 중 하 중에서 상이 끝났네요..]
오글거려!!